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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여 안녕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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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슬픔이여 안녕》은 프랑스 코트다쥐르를 배경으로 자유분방한 삶을 즐기는 래몽과 그의 딸 세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세실은 아버지의 연인 안느의 등장으로 자신들의 생활 방식이 위협받는다고 느끼고, 안느와의 관계를 끝내기 위해 노력한다. 이 영화는 개봉 당시에는 미온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장 세버그의 연기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영화의 미장센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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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여 안녕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영화 포스터, [[사울 바스]] 디자인
영화 포스터, 사울 바스 디자인
원작프랑수아즈 사강의 소설 《슬픔이여 안녕》 (1954)
감독오토 프레밍거
제작오토 프레밍거
각본아서 로런츠
출연데보라 카
데이비드 니븐
진 시버그
밀렌 드몽조
제프리 혼
음악조르주 오리크
촬영조르주 페리날
편집헬가 크랜스턴
배급사컬럼비아 픽처스
개봉일1958년 1월 15일 (미국 뉴욕)
상영 시간94분
제작 국가영국
미국
언어영어
흥행 수익1320만 달러

2. 줄거리

코트다쥐르에서 바람둥이 래몽과 딸 세실은 분방한 삶을 영위한다. 래몽의 사망한 아내의 친구이자 의상 디자이너 안은 휴가차 코트다쥐르를 찾았다가 래몽에게 빠져든다. 세실은 기존에 부녀가 누리던 자유로운 생활 방식을 뒤엎으려는 안을 아버지 래몽과 떼어놓으려 한다.

세실은 부유하고 자유분방하며 독특한 젊은 여성이다. 그녀는 바람둥이 아버지 레이먼드를 매우 사랑하고 (아버지도 그녀를 매우 사랑한다), 구혼자들과 그들이 관심을 갖는 활동에 지루함을 느낀다. "슬픔이여 안녕" 공연에 맞춰 춤을 추면서, 1년 전 17살이던 그 여름 프랑스 리비에라에서 있었던 일 이후 다시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자문한다. 영화의 나머지 부분은 그 여름의 사건들을 회상 형식으로 보여준다.

세실과 레이먼드는 리비에라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으며, 레이먼드의 최신 연인인 엘사는 경박하고 피상적이며 허영심이 많은 여자이다. 세실은 또 다른 휴가객인 필립이라는 수수께끼 같지만 매력적인 젊은 법학도를 만나고, 둘은 곧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다. 어느 날 저녁, 레이먼드는 안느로부터 편지를 받는데, 그녀는 나이 많은 여성으로, 드레스 디자이너이자 레이먼드의 돌아가신 아내의 친구이며, 빌라에 머물 예정이다. 안느와 레이먼드는 가까워지지만, 세실은 안느가 아버지와 함께 공유했던 무절제한 생활 방식을 위협한다고 생각한다.

안느에게 정절을 맹세했음에도 불구하고, 레이먼드는 바람둥이 생활을 포기할 수 없다. 레이먼드의 젊고 경박한 연인 엘사의 도움을 받아, 세실은 안느와의 관계를 끝내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딸의 경멸과 아버지의 방탕함이 결합되어 안느는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3. 등장인물


  • 데보라 카 - 앤 라슨 역
  • 데이비드 니븐 - 레이먼드 (세실의 아버지) 역
  • 진 시버그 - 세실 (17세) 역
  • 밀렌느 드몽조 - 엘사 역
  • 제프리 혼 - 필립 (리비에라에서 세실의 여름 애인) 역
  • 줄리에트 그레코 - 본인 ("슬픔이여 안녕" 노래 부름) 역
  • 월터 키아리 - 파블로 (엘사의 친구) 역
  • 마르티타 헌트 - 필립의 어머니 역
  • 롤랜드 컬버 - 롬바드 씨 (레이먼드의 사업 파트너) 역
  • 진 켄트 - 롬바드 부인 역
  • 데이비드 옥슬리 - 자크 (영화 시작 시 세실의 파리에서의 새 친구) 역
  • 엘가 안데르센 - 데니스 (영화 시작 시 레이먼드의 파리에서의 새 애인) 역
  • 제레미 번햄 - 휴버트 (영화 시작 시 세실의 파리에서의 화가 친구) 역


배역배우일본어 더빙
NET TV판TV 아사히
데보라 카미즈키 란코타니 이쿠코
레이몬데이비드 니븐나카무라 타다시
세실진 시버그우에다 미유키스기야마 카즈코
엘자미렌느 드몽조미키 히로코하라 에오리
필립제프리 혼나카무라 히데오야스하라 요시토
본인줄리엣 그레코



일본어 더빙 기타 출연진
NET TV판TV 아사히
테라시마 미키오, 나카에 신지, 마에다 토시코, 무라마츠 야스오, 쿄다 나오코, 카메이 사부로, 센다 미츠오, 호소이 시게유키쿠니사카 신, 히다카 고로, 이시마루 히로야, 이구치 나리토




3. 1. 주연


  • 데버러 카 - 안 라슨 역
  • 데이비드 니븐 - 래몽(세실의 아버지) 역
  • 진 시버그 - 세실(17살) 역
  • 밀렌느 드몽조 - 엘사 역
  • 제프리 혼 - 필립(리비에라에서 세실의 여름 애인) 역
  • 줄리에트 그레코 - 본인("슬픔이여 안녕" 노래 부름) 역
  • 월터 키아리 - 파블로(엘사의 친구) 역
  • 마르티타 헌트 - 필립의 어머니 역
  • 롤랜드 컬버 - 롬바드 씨(레이먼드의 사업 파트너) 역
  • 진 켄트 - 롬바드 부인 역
  • 데이비드 옥슬리 - 자크(영화 시작 시 세실의 파리에서의 새 친구) 역
  • 엘가 안데르센 - 데니스(영화 시작 시 레이먼드의 파리에서의 새 애인) 역
  • 제레미 번햄 - 휴버트(영화 시작 시 세실의 파리에서의 화가 친구) 역


배역배우일본어 더빙
NET TV판TV 아사히
데보라 카미즈키 란코타니 이쿠코
레이몬데이비드 니븐나카무라 타다시
세실진 세버그우에다 미유키스기야마 카즈코
엘자미렌느 드몽조미키 히로코하라 에오리
필립제프리 혼나카무라 히데오야스하라 요시토
본인줄리엣 그레코



'''그 외 목소리 출연'''


  • NET TV판: 테라시마 미키오, 나카에 신지, 마에다 토시코, 무라마츠 야스오, 쿄다 나오코, 카메이 사부로, 센다 미츠오, 호소이 시게유키
  • TV 아사히판: 쿠니사카 신, 히다카 고로, 이시마루 히로야, 이구치 나리토


3. 2. 조연

4. 제작진

(NET TV판)일본어 더빙
(TV 아사히판)안데보라 카미즈키 란코타니 이쿠코레이몬데이비드 니븐나카무라 타다시세실진 세버그우에다 미유키스기야마 카즈코엘자미렌느 드몽조미키 히로코하라 에오리필립제프리 혼나카무라 히데오야스하라 요시토본인줄리엣 그레코NET TV판: 첫 방송 1969년 10월 4일 『토요 영화 극장』[1]그 외 목소리 출연: 테라시마 미키오, 나카에 신지, 마에다 토시코, 무라마츠 야스오, 쿄다 나오코, 카메이 사부로, 센다 미츠오, 호소이 시게유키[1]TV 아사히판: 첫 방송 1985년 11월 23일 『위크엔드 시어터』[1]그 외 목소리 출연: 쿠니사카 신, 히다카 고로, 이시마루 히로야, 이구치 나리토[1]연출: 다테 와타루, 번역: 이리에 아츠코, 제작: 토호쿠 신샤[1]


5. 평가

이 영화는 개봉 당시에는 미온적인 평가를 받았다.[4] 그러나 프랑수아 트뤼포는 진 세버그를 "유럽 최고의 여배우"라고 묘사했고, 장 뤽 고다르는 진 세버그가 연기한 캐릭터(''네 멋대로 해라'')는 ''슬픔이여 안녕''에서의 역할의 연장선이라고 평가했다. 고다르는 오토 프레밍거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가져와서 '3년 후'라는 제목으로 시작할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에릭 로메르는 이 영화를 "시네마스코프로 촬영된 가장 아름다운 영화"라고 불렀으며, 고다르는 1958년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선정했다.[10]

가디언 지는 2012년 기사에서 이 영화를 "할리우드 황금기의 한 예시이며, 스타와 악명 높은 폭군 감독 모두 재발견할 가치가 있다."라고 평했다.[5] 로튼 토마토에서, 이 영화는 24명의 평론가 리뷰를 바탕으로 88%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7] ''타임 아웃 뉴욕''의 평론가 키스 어릴리히는 "감독은 광활한 시네마스코프 화면과 사치스럽고 냉철한 ''미장센''에 대한 그의 시각을 사용하여 기쁘게 찌르기보다는 침착하게 탐구한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출연진 전체적으로 훌륭하며, 데이비드 니븐데버러 카는 각기 바람둥이와 선량한 사람이라는 스크린 속 이미지를 예리하게 풍자하지만,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은 세버그라고 언급했다. 『더 가디언』지에서는 별 5개 만점을 받았다.[11]

5. 1. 비판적 시각

스탠리 카우프만은 ''슬픔이여 안녕''을 지루하다고 묘사했다.[6] 일부 비평가들은 이 영화가 원작 소설의 복잡한 심리 묘사를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고, 피상적인 멜로드라마에 그쳤다고 비판했다. 영국 영화 협회(BFI)의 ''월간 영화 게시판''은 "데이비드 니븐의 연기가 최고다; 그는 각본이 결코 달성하지 못하는 애처로운 감성을 그의 역할에 불어넣었다. 장 세버그는 대사를 연기하기보다는 말하기만 해서 가장 효과적이지 못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슬픔이여 안녕''은 감정의 우아하고 차가운 가면극으로, 완전히 인위적이며 결국 무기력해진다."라고 평했다.[4]

6. 기타

밀렌 드몽조는 2015년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데이비드 니븐은 마치 귀족 같았어요. 그는 더크 보가드처럼 특별한 배우들 중 하나였고, 품격, 우아함, 유머 감각이 넘치는 사람이었죠. 제가 데이비드가 화내는 모습을 딱 한 번 봤어요. 오토 프레밍거가 그날 그를 해고했지만, 결국 그를 다시 데려오라고 했죠. 제가 '선생님, 그를 해고하셨잖아요. 그는 도빌로 가서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러 갔어요'라고 말했죠. 그래서 우리는 헬리콥터를 빌려 그를 즉시 데리러 갔어요. 두 시간 뒤, 그는 분노에 차서 돌아왔죠. 그때 저는 데이비드가 그의 영국적인 침착함, 예의, 품격을 잃는 것을 보았어요. 정말 대단했죠. [웃음]."[8]

참조

[1] 웹사이트 Box Office http://www.jpbox-off[...]
[2] 웹사이트 Bonjour Tristesse https://web.archive.[...] British Film Institute 2013-06-04
[3] 웹사이트 Bonjour Tristesse (1957) – Trailers, Reviews, Synopsis, Showtimes and Cast http://www.allmovie.[...]
[4] 간행물 Monthly Film Bulletin British Film Institute 1958-05
[5] 뉴스 Bonjour Tristesse: a golden-age masterpiece ripe for rediscovery 2012-10-10
[6] 서적 A world on Film Delta Books
[7] 웹사이트 Bonjour Tristesse https://www.rottento[...] Rotten Tomatoes
[8] 뉴스 Rencontre avec mylène demongeot https://www.youtube.[...] 2015-07-05
[9] 문서 原作小説のフランス語原題そのまま。
[10] 웹사이트 Bonjour Tristesse; Plein Soleil – review http://www.theguardi[...] 2014-06-28
[11] 웹사이트 Bonjour Tristesse – review http://www.theguardi[...] 201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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