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다드후아레스 여성 연쇄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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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우다드후아레스 여성 연쇄살인사건은 1993년 이후 멕시코 시우다드후아레스와 치와와에서 370명 이상의 여성과 소녀가 살해된 사건을 말한다. 이 사건은 조직 범죄, 마약 밀매, 마킬라 산업, NAFTA, 성 역할 등 다양한 원인과 멕시코 정부와 경찰의 소극적인 대응으로 인해 국제적인 비판을 받았다. 국제 앰네스티는 2005년에 370명 이상이 살해되었다고 발표했으며, 2011년에는 1월 이후 130건의 살인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사건은 영화, TV, 라디오, 음악, 문학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재현되어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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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다드후아레스 여성 연쇄살인사건 | |
---|---|
사건 개요 | |
이름 | 시우다드후아레스 여성 연쇄살인사건 |
로마자 표기 | Feminicidios en Ciudad Juárez |
발생 기간 | 1993년–현재 |
장소 | 시우다드후아레스, 치와와주 |
원인 | 강도 갱단 전쟁 강간 연쇄 살인 |
희생자 | 370명 이상 |
관련 정보 | 여성 살해 |
시각 자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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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살인 통계
국제 앰네스티는 2005년에 1993년 이후 시우다드후아레스와 치와와에서 370명 이상의 젊은 여성과 소녀가 살해되었다고 밝혔다.[1] 2011년 8월에는 그 해 1월 이후 시우다드후아레스에서 130건의 살인이 발생했다는 보도가 있었다.[4]
2008년에는 콜레히오 데 라 프론테라 노르테(Colegio de la Frontera Norte)에서 1993년부터 2010년까지 시우다드후아레스에서 발생한 여성 살해 사건을 기록한 데이터베이스를 연구하면서, 친밀한 여성 살해와 조직적인 성적 여성 살해라는 두 가지 일반적인 패턴을 발견했다.[5]
뉴멕시코 주립 대학교의 전 사서[6] 몰리 몰로이는 후아레스의 상황이 "성별에 관계없이 처벌받지 않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7] 몰리 몰로이는 후아레스의 여성 살해 피해자는 시우다드후아레스 전체 살해 피해자 수의 18%를 넘은 적이 없으며, 지난 20년간 평균 10% 미만이라고 말했다. 이는 한 해에 살해되는 사람들의 약 20~25%가 여성인 미국보다 낮은 수치이다.[8]
2. 1. 친밀한 여성 살해
국제 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는 1993년 이후 시우다드후아레스(Ciudad Juárez)와 치와와(Chihuahua)에서 370명 이상의 젊은 여성과 소녀가 살해되었다고 밝혔다.[1] 2008년 콜레히오 데 라 프론테라 노르테(Colegio de la Frontera Norte)는 1993년부터 2010년까지 시우다드후아레스에서 발생한 여성 살해 사건을 기록한 데이터베이스를 연구하면서 친밀한 여성 살해와 조직적인 성적 여성 살해로 분류된 데이터에서 두 가지 패턴을 발견했다.[5] 친밀한 여성 살해는 가까운 남성에 의해 살해된 여성을 의미한다.[5]이 연구에 따르면, 친밀한 여성 살해는 1993년부터 2007년까지 후아레스에서 발생한 여성과 소녀 살인 사건의 30.4%를 차지했다.[5] 뉴멕시코 주립 대학교(New Mexico State University)의 몰리 몰로이(Molly Molloy)는 후아레스의 여성 살해 피해자는 시우다드후아레스 전체 살해 피해자 수의 18%를 넘은 적이 없으며, 지난 20년간 평균 10% 미만이라고 말했다. 이는 한 해에 살해되는 사람들의 약 20~25%가 여성인 미국보다 낮은 수치이다.[8] 페드로 알부케르케(Pedro Albuquerque)와 프라사드 베말라(Prasad Vemala) 연구원은 1990년부터 2012년까지 데이터를 통계적으로 평가한 결과, 후아레스의 여성 살해율은 대부분 치와와 시(Chihuahua City)와 엔세나다(Ensenada, Baja California)의 비율과 유사하며, 전체 살인율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평가된 대부분의 도시보다 낮다고 밝혔다.[9]
2. 2. 조직적인 성적 여성 살해
국제 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는 2005년에 1993년 이후 시우다드후아레스(Ciudad Juárez)와 치와와(Chihuahua)에서 370명 이상의 젊은 여성과 소녀가 살해되었다고 밝혔다.[1]2008년에는 1993년부터 2010년까지 시우다드후아레스에서 발생한 여성 살해 사건을 기록한 콜레히오 데 라 프론테라 노르테(Colegio de la Frontera Norte)의 여성 살해 데이터베이스(1993-2007)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었다. 분석된 다양한 유형의 살인 사건 중 이 연구는 친밀한 여성 살해와 조직적인 성적 여성 살해로 분류된 데이터에서 두 가지 일반적인 패턴을 발견했다.[5]
조직적인 성적 여성 살해는 납치, 성폭력, 고문, 사막 지역, 쓰레기 매립지, 하수구 등과 같은 지역에서의 시신 유기 등 여성과 어린이에 대한 살인에서 조직적인 패턴을 나타낸다.[5]
3. 원인
시우다드후아레스 여성 연쇄살인사건의 원인은 복합적이며, 여러 요인이 작용한 결과이다.
- 성 역할: 전통적인 성 역할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는 여성에 대한 폭력에 영향을 미쳤다.[11] 마초이즘은 남성적 권력과 공격성을, 마리아니즘은 종속과 가사 노동을 특징으로 한다.[11] 여성들이 마킬라 산업에서 일자리를 찾기 위해 집을 떠나는 것은 마리아니즘에 대한 도전으로 여겨지기도 한다.[13]
3. 1. 조직 범죄 및 마약 밀매
마약 카르텔은 후아레스에서 활동하며, 이는 여성과 소녀를 포함한 지역 주민에 대한 높은 수준의 폭력으로 이어졌다.[10][11][12] 여성 혐오는 갱 활동의 일반적인 특징이다.[12] 2008년에 실시된 연구에 따르면 여성 살해의 9.1%가 조직 범죄 및 마약 거래 활동과 관련이 있었다.[5]3. 2. 마킬라 산업
마킬라 도라는 저렴한 노동력과 기본적인 인권 침해 등 여성에게 착취적인 조건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11] 여성과 소녀들은 마킬라에서 일자리를 찾기 위해 멕시코 다른 지역의 마을이나 시골에서 이주하는 경우가 많다.[13] 리빙스턴에 따르면, 이러한 여성들의 이주는 시우다드후아레스와 같은 도시에서 "이동성이 있고 독립적이며 취약한 여성 노동자라는 새로운 현상"을 만들어냈다.[13] 시우다드후아레스 살인 피해자 중 다수는 마킬라 종업원이었다.[11] 마킬라 산업의 확장에도 불구하고, 후아레스는 여전히 전기 및 포장 도로와 같은 일부 지역의 기반 시설이 부족한 상대적으로 가난하고 미개발된 도시로 남아 있었다.[11] 많은 여성 마킬라 노동자들은 일상적인 출퇴근의 일환으로 회사 버스를 오가며 그러한 지역을 걸어 다니며 피해를 입기 쉬운 상황을 만들었다.[13][11] 또한, 남성 실업이 높았던 수십 년 동안 여성의 노동력 참여 증가는 경제적 자원에 대한 경쟁으로 인해 여성과 소녀의 피해에 기여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13][11]3. 3. NAFTA
1994년 북미 자유 무역 협정(NAFTA)의 시행은 마킬라도라 산업의 확장을 가져왔고, 여성들에게 공장 등 집 밖에서 일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했다.[11] 저렴한 노동력은 사업주들이 멕시코에 공장을 세우도록 유도했고, 저렴한 일자리는 많은 사람, 특히 여성들을 시우다드후아레스와 같은 국경 도시로 끌어들였다. 연구에 따르면 경제적, 정치적 문제와 국경 지역 여성에 대한 폭력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1]학자 캐서린 판탈레오(Katherine Pantaleo)는 "자본주의적 접근 방식인 NAFTA는 여성의 가치를 직접적으로 하락시키고 성별 폭력을 증가시켰다"고 주장했다.[11] 라이트(Wright)에 따르면, 1994년 NAFTA 시행과 2001년 사이 남성의 살인율은 300% 증가했고, 여성의 살인율은 600% 증가했다.[14] 이러한 연구들은 시우다드후아레스 여성 연쇄살인사건의 가능한 원인을 고려할 때 NAFTA의 영향을 탐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11] 결과적으로, 인권 조항을 포함하는 NAFTA 개정안이 제안되었다.[11]
3. 4. 성 역할
전통적인 성 역할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는 여성에 대한 폭력에 영향을 미쳤다.[11] 판탈레오에 따르면, "가부장제의 관점에서 남성과 여성의 지위 차이를 보여주기 위해 멕시코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두 가지 표현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마초이즘과 마리아니즘이다."[11] 마초이즘은 남성적 권력과 공격성으로 특징지어지는 반면, 마리아니즘은 종속과 가사 노동으로 특징지어진다.[11] 여성들이 마킬라 산업에서 일자리를 찾기 위해 집을 떠나는 것은 마리아니즘에 직접적으로 도전하는 것이다.[13] 올리베라는 이러한 변화된 상황이 과잉 남성성에 도전한다고 주장한다.[12] 리빙스턴에 따르면 시우다드후아레스에서 발생하는 성별 대상 폭력은 여성들이 "더 큰 개인적 자율성과 독립성을 얻는 반면 남성들은 입지를 잃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일 수 있다.[13]4. 경찰 및 정부 대응
시우다드후아레스 여성 연쇄살인사건은 1993년부터 살인을 막고 범죄자를 처벌하는 데 경찰과 정부가 소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2] 경찰과 정부 관계자들은 여성 대상 범죄에 무관심하게 대응하고, 이러한 범죄를 묵인하며, 부적절하고 부주의한 수사를 진행하고,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여성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고 예방하는 데 실패했다는 비난을 받았다.[13][22][23] 1998년 국가인권위원회는 주 정부의 수사 과정에서 시신 신원 오인, 법의학 증거에 대한 전문 검사 미실시, 부검 또는 정액 분석 미실시, 서면 보고서 미제출, 증가하는 여성 살인 사건 기록 유지 미숙 등 심각한 부조리와 전반적인 과실이 있었다고 보고했다.[13]
국제적인 관심이 커지면서 경찰과 정부 관계자들은 살인 사건에 대응하라는 정치적 압력을 받았다.[15] 2011년 국제앰네스티는 시우다드후아레스에서 여성 3명의 납치 및 살인 사건에 대한 효과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며, 도시 내 여성에 대한 지속적인 폭력과 차별 패턴에 대처하는 데 실패했다고 비판했다.[16]
4. 1. 수사 및 기소 문제
후아레스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은 1993년부터 경찰과 정부가 살인을 막고 범죄자를 처벌하는 데 소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의혹을 받으며 국제적인 관심을 받았다.[2] 경찰과 정부 관계자들은 여성 대상 범죄에 무관심하고, 범죄를 묵인하며, 부적절하고 부주의한 수사를 진행하고,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며, 여성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고 예방하는 데 실패했다는 비난을 받아왔다.[13][22][23] 1998년 국가인권위원회는 주 정부의 수사 과정에서 시신 신원 오인, 법의학 증거에 대한 전문 검사 미실시, 부검 또는 정액 분석 미실시, 서면 보고서 미제출, 증가하는 여성 살인 사건 기록 유지 미숙 등 심각한 부조리와 전반적인 과실이 있었다고 보고했다.[13]국제적인 관심이 커지면서 경찰과 정부 관계자들은 살인 사건에 대응하라는 정치적 압력을 받았다.[15] 2011년 국제앰네스티는 "정부가 시우다드후아레스에서 여성 3명의 납치 및 살인 사건에 대한 효과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며, 도시 내 여성에 대한 지속적인 폭력과 차별 패턴에 대처하는 데 실패했다."라고 밝혔다.[16] 2006년에는 약 400명의 소녀와 여성들이 납치되어 살해되었지만, 체포 및 유죄 판결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보고도 있었다.[17]
이루어진 유죄 판결에 대해서도 많은 논란이 있다.[17] 경찰은 의심스러운 방법론과 공정성으로 서둘러 수사를 진행했다는 비난을 받았다.[18] 체포된 용의자들은 고문을 받아 자백했다고 주장하여 수사와 유죄 판결의 정당성에 대한 불확실성을 야기했다.[18][17]
1996년, 이집트인 압둘 라티프 샤리프는 3건의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30년형을 선고받았다.[18] 1995년 체포된 후에도 살인이 계속되자, 당국은 샤리프가 수감 중 "로스 레벨데스" 갱단의 조직원들에게 살인을 계속 지시했다고 주장하며 이들을 기소하고 유죄 판결을 내렸다.[10][18] 그러나 샤리프의 명령에 따라 살인을 저질렀다고 비난받은 갱단 조직원들은 경찰 구금 중에 고문을 당했다고 주장했다.[10] 2000년에는 오마르 샤리프 라티프의 살인으로 여겨졌던 엘리자베스 카스트로 가르시아의 시신이 그녀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10]
2001년에는 빅토르 가르시아 우리베와 구스타보 곤잘레스 메자가 8건의 살인 혐의로 체포되었다.[18] 구스타보 곤잘레스 메사는 경찰 구금 중 의문사했다.[18] 2004년, 빅토르 가르시아 우리베는 8건의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경찰에 의해 고문을 받아 자백했다고 주장했다.[18] 2005년 7월 15일, 가르시아 우리베는 살인에 대한 그의 연루를 입증할 증거 부족으로 석방되었다.[19]
2008년에는 16세의 루비 프레이레 에스코베도가 세르지오 바라자 보카네그라에 의해 살해되었는데, 그는 증거 부족으로 첫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2년간의 활동 이후 재심에서 보카네그라가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그는 도주했다. 2010년, 루비의 어머니인 마리셀라 에스코베도 오르티스는 치와와 주 주지사 궁 앞에서 정의를 요구하는 시위를 하던 중, 머리에 총을 맞아 암살당했다.[20][21]
4. 2. 국제 사회의 비판
후아레스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은 1993년부터 살인을 막고 범죄자를 처벌하는 데 멕시코 경찰과 정부가 소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2] 경찰과 정부 관계자들은 여성 대상 범죄에 무관심하게 대응하고, 이러한 범죄를 묵인하며, 부적절하고 부주의한 수사를 진행하고,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여성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고 예방하는 데 실패했다는 비난을 받았다.[13][22][23]국제적인 관심의 결과로, 경찰과 정부 관계자들은 살인 사건에 대응하라는 정치적 압력을 받았다.[15] 2011년 국제앰네스티는 "정부가 시우다드후아레스에서 여성 3명의 납치 및 살인 사건에 대한 효과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며, 도시 내 여성에 대한 지속적인 폭력과 차별 패턴에 대처하는 데 실패했다."라고 밝혔다.[16]
멕시코는 여성에 대한 폭력 증가에 대해 부적절하게 대응했다는 이유로 여러 국제적 판결을 받았다.[22][23] 2004년에는 여러 NGO의 요청에 따라 여성차별철폐협약(CEDAW)의 선택의정서에 따라 1993년 이후 시우다드후아레스 지역에서 수백 건의 여성 및 소녀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는 의혹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었다.[22] 위원회는 시우다드후아레스에서 발생한 성별 기반 범죄를 분석한 결과 살인과 실종이 두 가지 일반적인 형태임을 발견했다. 위원회는 또한 정부의 대응을 분석한 결과, 초기 대응은 무관심이었으며 정부가 수년간 이러한 범죄를 묵인했다고 결론지었다.[22]
또한 위원회는 멕시코 정부가 여성에 대한 성별 폭력에 대응하기 위해 조사 시점까지 취한 조치가 "국가의 모든 수준에서 소수이고 비효율적"이라고 결론 내렸다.[22]
국제앰네스티에 따르면, 2009년 미주 인권 재판소는 '면화밭' (캄포 아르도네로) 사건에 대해 멕시코가 차별을 저질렀고 2001년 시우다드후아레스에서 살해된 세 명의 젊은 여성을 보호하지 못했으며 그들의 납치 및 살인에 대한 효과적인 조사를 보장하지 못했다고 판결했다.[23] 법원은 멕시코에 살인 사건에 대한 새로운 조사를 실시하고, 희생자를 위한 국립 기념관을 세우고, 희생자 가족에게 배상금을 지급하며, 여성과 소녀의 살인을 예방하고 적절히 조사하는 조치를 개선하도록 명령했다.[4][23]
5. 정의를 위한 노력
시우다드후아레스 여성 연쇄 살인 사건 해결을 위해 여러 지역 단체들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대표적인 단체로는 카사 아미가, 니 우나 마스, 누에스트라스 히하스 데 레그레소 아 카사 A.C. 등이 있다. 이들은 피해자 지원, 사회적 인식 개선, 멕시코 정부에 대한 문제 해결 촉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1][14][24][25]
5. 1. 지역 사회 운동
시우다드후아레스의 여성 연쇄 살인 사건에 대한 관심을 끌기 위한 수많은 지역 노력들이 있었다.[1][14] 1999년, 페미니스트 활동가 그룹은 후아레스 최초의 강간 위기 및 성폭력 센터인 카사 아미가를 설립했다.[24] 이 센터는 후아레스의 여성들에게 폭력, 치료, 법률 상담 및 의료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24] 2002년에는 스페인어로 "더 이상은 안 돼"라는 뜻의 니 우나 마스라는 사회 정의 운동이 결성되어 후아레스의 여성에 대한 폭력에 대한 국제적인 인식을 높였다.[14] 이 운동은 다양한 국내 및 국제 조직과 개별 활동가로 구성되어 있다.[14]니 우나 마스 참여자들은 멕시코 정부가 살인 및 납치와 같은 여성에 대한 폭력을 예방하는 전략을 실행하고 이미 저질러진 범죄에 대해 유능한 조사를 실시할 것을 요구한다.[14] 또한 스페인어로 "우리 딸들이 집으로 돌아오도록"이라는 뜻의 누에스트라스 히하스 데 레그레소 아 카사 A.C.도 후아레스의 여성에 대한 폭력에 대응하여 결성되었다.[24] 누에스트라스 히하스 데 레그레소 아 카사 A.C.는 후아레스의 여성에 대한 폭력에 대한 국내 및 국제 언론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해 왔다.[25]
6. 문화적 재현
시우다드후아레스 여성 연쇄살인사건은 영화, TV 드라마, 음악, 문학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다뤄졌다.
영화
- Blood Rising영어(2013) - 마크 맥로린 감독[26]
- Backyard: El Traspatioes(2009) - 카를로스 카레라 감독
- 보더타운(2007) - 제니퍼 로페즈, 안토니오 반데라스 주연
- Señorita Extraviadaes/Missing Young Woman영어(2001) - 루르데스 포르티요 감독
- Equal Means Equal영어(2016) - 카말라 로페즈 감독
- Bajo Juárez: la ciudad devorando a sus hijases(2006) - 호세 안토니오 코데로, 알레한드라 산체스 감독
- Las tres muertes de Marisela Escobedoes(2020) - 카를로스 페레스 오소리오 감독[27]
TV 및 라디오
- 더 브릿지(2013) (미국 TV 드라마)
- 공영 라디오 교환(Public Radio Exchange)의 ''디스 아메리칸 라이프(This American Life)'' 에피소드 506 - [https://www.thisamericanlife.org/506/secret-identity ''Secret Identity''] 중 Act Three: ''The Blonde Avenger''
- 나르코스: 멕시코(Narcos: Mexico)'' 시즌 3 (넷플릭스 드라마)
음악
- 토리 에이머스 - ''To Venus and Back''(1999–2000) 앨범 수록곡 "Juárez"
- 앳 더 드라이브 인 - "Invalid Litter Dept."(2001)
- 로스 티그레스 델 노르테 - "Mujeres de Juárez"
- 미스피츠 - ''The Devil's Rain''(2011) 앨범 수록곡 "Where Do They Go?"
- 글로리아 트레비 - ''Una Rosa Blu''(2007) 앨범 수록곡 "Inmaculada"
- The World Is a Beautiful Place & I Am No Longer Afraid to Die - "January 10th, 2014"[28]
- 인토카블레 - "Día 730"
- Sheer Mag - "Can't Stop Fighting" (세 번째 EP 수록)
- [http://www.mistyldupuis.com/mujeres-de-juarez 미스티 L. 뒤푸이] - 합창곡 ''[https://www.youtube.com/watch?v=bQXmDYPqbtY&list=PLw_UVTecswsftYsbfLbeprPcBSdU0F-vh&index=7 Mujeres de Juárez]''
문학
- 로베르토 볼라뇨 - 소설 ''2666''(2004)
- 알리시아 가스파르 데 알바 - 미스터리 소설 ''사막의 피''(2005)[29]
- 발레리 마르티네스 - ''Each and Her''(2010)
- 스텔라 포프 두아르테 - ''If I Die In Juárez''(2008)
- 이브 엔슬러 - ''질의 독백''
- 후안 펠리페 에레라 - ''Señorita X - Song for the Yellow-Robed Girl from Juárez''(2007)
- 테레사 로드리게스 - ''후아레스의 딸들: 국경 남쪽 연쇄 살인에 대한 실화''(2007)[30]
- 아이작 고메즈 - ''The Way She Spoke''
- 다이아나 워싱턴 발데스 - ''The Killing Fields: Harvest of Women''
- 낸시 피네다-마드리드 - ''Suffering and Salvation in Ciudad Juarez''
- 카리다드 스비치 - ''Iphigenia Crash Land Falls on the Neon Shell That Was Once Her Heart (a rave fable)''
6. 1. 영화
- 《Blood Rising영어》(2013) - 마크 맥로린 감독[26]
- 《Backyard: El Traspatioes》(2009) - 카를로스 카레라 감독
- 《보더타운》(2007) - 제니퍼 로페즈와 안토니오 반데라스 주연
- 《Señorita Extraviadaes/Missing Young Woman영어》(2001) - 루르데스 포르티요 감독
- 다큐멘터리 《Equal Means Equal영어》(2016) - 카말라 로페즈 감독
- 《Bajo Juárez: la ciudad devorando a sus hijases》(2006) - 호세 안토니오 코데로와 알레한드라 산체스 감독
- 《Las tres muertes de Marisela Escobedoes》(2020) - 카를로스 페레스 오소리오 감독[27]
6. 2. TV 및 라디오
- 미국 텔레비전 드라마 ''더 브릿지''(2013)
- 공영 라디오 교환(Public Radio Exchange)의 ''디스 아메리칸 라이프(This American Life)'' 에피소드 506 - [https://www.thisamericanlife.org/506/secret-identity ''Secret Identity''], Act Three: ''The Blonde Avenger''
- 넷플릭스 드라마 ''나르코스: 멕시코(Narcos: Mexico)'' 시즌 3
6. 3. 음악
- 토리 에이머스는 앨범 ''To Venus and Back''(1999–2000)에 "Juárez"라는 곡을 수록했다.
- 앳 더 드라이브 인의 곡 "Invalid Litter Dept."(2001)
- 로스 티그레스 델 노르테의 곡 "Mujeres de Juárez"
- 미스피츠는 2011년 앨범 ''The Devil's Rain''에 시우다드후아레스를 주제로 한 "Where Do They Go?"라는 곡을 수록했다.
- 글로리아 트레비의 곡 "Inmaculada", 2007년 앨범 ''Una Rosa Blu'' 수록
- The World Is a Beautiful Place & I Am No Longer Afraid to Die의 곡 "January 10th, 2014"[28]
- 인토카블레의 곡 "Día 730"
- Sheer Mag의 곡 "Can't Stop Fighting", 세 번째 EP 수록
- [http://www.mistyldupuis.com/mujeres-de-juarez 미스티 L. 뒤푸이]는 합창곡 ''[https://www.youtube.com/watch?v=bQXmDYPqbtY&list=PLw_UVTecswsftYsbfLbeprPcBSdU0F-vh&index=7 Mujeres de Juárez]''를 작곡했다.
6. 4. 문학
- 로베르토 볼라뇨의 소설 ''2666''(2004)
- 알리시아 가스파르 데 알바의 미스터리 소설 ''사막의 피''(2005)[29]
- 발레리 마르티네스의 ''Each and Her''(2010)
- 스텔라 포프 두아르테의 ''If I Die In Juárez''(2008)
- 이브 엔슬러의 ''질의 독백''
- 후안 펠리페 에레라의 ''Señorita X - Song for the Yellow-Robed Girl from Juárez''(2007)
- 테레사 로드리게스의 ''후아레스의 딸들: 국경 남쪽 연쇄 살인에 대한 실화''(2007)[30]
- 아이작 고메즈의 ''The Way She Spoke''
- 다이아나 워싱턴 발데스의 ''The Killing Fields: Harvest of Women''
- 낸시 피네다-마드리드의 ''Suffering and Salvation in Ciudad Juarez''
- 카리다드 스비치의 ''Iphigenia Crash Land Falls on the Neon Shell That Was Once Her Heart (a rave fable)''
참조
[1]
웹사이트
Mexico: Justice fails in Ciudad Juárez and the city of Chihuahua
http://www.amnestyus[...]
Amnesty International
2012-03-19
[2]
서적
Strengthening Understanding of Femicide: Using Research to Galvanize Action and Accountability
http://www.path.org/[...]
PATH
20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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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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