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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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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식인 영화는 서구인이 아마존이나 동남아시아 열대 우림으로 탐험을 떠나 원주민과 대립하는 내용을 주로 다루는 영화 장르이다. 성행위, 고어, 성폭력, 고문, 식인 행위 등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묘사로 유명하며, 광고에서도 이러한 측면을 강조하여 영화의 악명을 알리기도 했다. 1970년대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이 장르는 1980년대에 전성기를 맞았으며, 루제로 데오다토의 《카니발 홀로코스트》가 대표작으로 꼽힌다. 몬도 시네마의 영향을 받아 이국적인 관습과 폭력으로 충격을 주려 했으며, 이탈리아 식인 영화 붐 이후 쇠퇴했다. 최근에는 《그린 인페르노》와 《본 토마호크》와 같은 현대적 변주가 나타나고 있다. 선정적인 묘사로 인해 검열과 논란이 끊이지 않았으며, 《카니발 홀로코스트》는 스너프 영화 제작 혐의로 감독이 기소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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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 영화
영화 정보
식인종 홀로코스트 포스터
식인종 홀로코스트 영화 포스터
장르착취 영화
공포 영화
어드벤처 영화
고어 영화
하위 장르식인 영화
국가이탈리아
특징과도한 폭력 묘사
동물 학대 묘사 (실제 동물 살해 장면 포함)
역사적 맥락
시기1970년대 ~ 1980년대 (식인 영화 붐)
원인이탈리아 착취 영화 붐
베트남 전쟁에 대한 반성
제3세계에 대한 서구의 시각
주요 영화 작품
대표 작품《식인종 홀로코스트》 (1980)
《정글 홀로코스트》 (1977)
《마나한》 (1972)
《Emmanuelle and the Last Cannibals》 (1977)
《Cannibal Ferox》 (1981)
감독루게로 데오다토
움베르토 렌지
조 다마토
세르조 마르티노
마리노 지롤라미
특징아마존 열대 우림 등 이국적인 배경
서구 문명과 원주민 문화의 충돌
식인 행위의 잔혹한 묘사
모험과 공포 요소의 결합
논란 및 비판
동물 학대실제 동물을 살해하는 장면 포함 (윤리적 문제)
폭력 묘사과도한 폭력과 고어 묘사 (선정성 논란)
문화적 문제제3세계에 대한 왜곡된 시각
인종차별적 묘사 가능성
추가 정보
관련 용어몬도 영화
착취 영화
고어 영화

2. 특징

식인 영화의 줄거리는 대개 서구 등장인물이 아마존이나 동남아시아 열대 우림으로 탐험을 떠나 목적지로 가는 길에 적대적인 원주민과 마주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Cannibal Apocalypse, We're Going to Eat You와 같이 때때로 이 장르와 연관되는 다른 영화들은 이러한 줄거리를 따르지 않는다. 이 영화들은 성행위, 노출, 다양한 형태의 고어 묘사와 같은 선정적인 내용으로 유명하다. 성폭력, 고문, 그리고 화면에 묘사되는 식인 행위 또한 흔하게 등장하며, 이러한 행위는 서구인과 원주민 모두에 의해 자행된다.

이 영화들의 광고는 비평적 찬사보다는 이러한 내용의 제시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러한 형태의 광고는 때때로 영화의 악명에 대한 주장을 동반했다. 예를 들어, Cannibal Ferox의 포스터는 이 영화가 31개국에서 상영 금지되었다고 주장했고, Eaten Alive!의 영국 홈 비디오 표지 역시 이 영화가 이전에 영국에서 상영 금지되었음을 언급했다.

3. 역사

식인 영화는 장르가 시작되기 전에도 유사한 요소를 담은 영화들이 존재했다. 1930년대와 1940년대 조니 와이즈뮬러가 출연한 타잔 영화 시리즈처럼 열대 우림 모험 영화는 영화관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이들 영화 중 일부는 원시 부족, 어떤 경우에는 식인 부족을 포함하여 현대 식인 영화의 원형으로 볼 수 있다. 식인 장르의 선구자로 거의 확실하게 연결될 수 있는 영화는 코넬 와일드의 1965년 영화 ''네이키드 프레이''로, 사파리 그룹이 추장의 심기를 건드려 백인이 원주민에게 쫓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

1970년 리처드 해리스의 서부 영화 ''A Man Called Horse''는 식인을 하지 않는 아메리카 원주민에 관한 영화이지만, 문명화된 백인이 야만족에게 붙잡혀 함께 살아가면서 포로들을 존경하고 그들과 합류하려 노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이 장르에 영향을 주었다. ''Man from Deep River''는 이 영화에서 기본 줄거리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으며, 아메리카 원주민 대신 열대 우림 식인종으로 대체했을 뿐이다.

오늘날 알려진 하위 장르는 일반적으로 이탈리아 감독 움베르토 렌지의 1972년 영화 ''Man from Deep River''에서 시작된 것으로 여겨진다. 이 영화의 성공으로 1970년대 후반에 여러 유사한 영화가 제작되었으며, 이 시기는 장르 팬들 사이에서 "식인 붐"으로 알려져 있다.[4] 루게로 데오다토의 1977년 영화 ''Ultimo mondo cannibale''(일명 ''Last Cannibal World'', ''Jungle Holocaust'')도 이 시기에 나왔다.

3. 1. 식인 영화의 기원과 발전

식인 영화와 비슷한 요소들은 이 장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이전부터 존재했다. 타잔 영화 시리즈처럼 1930년대와 1940년대에 조니 와이즈뮬러가 출연한 열대 우림 모험 영화들은 종종 원시 부족, 때로는 식인 부족을 등장시켜 현대 식인 영화의 초기 형태를 보여주었다. 코넬 와일드의 1965년 영화 ''네이키드 프레이''는 사파리 그룹이 추장의 심기를 건드려 원주민에게 쫓기는 백인의 이야기를 다루며, 식인 장르와 직접적인 연관성을 갖는 선구적인 영화로 꼽힌다.[3]

1970년 리처드 해리스의 서부 영화 ''A Man Called Horse''는 식인을 하지 않는 아메리카 원주민을 다루지만, 문명화된 백인이 야만족에게 붙잡혀 그들과 함께 살면서 그들을 존경하고 동화되려 노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영화는 ''Man from Deep River''의 기본 줄거리에 큰 영향을 주었는데, 아메리카 원주민 대신 열대 우림 식인종을 등장시켰을 뿐 거의 모든 장면을 그대로 차용했다. 이 영화는 1970년 리처드 해리스의 유명한 서부극을 모방하여 만들어졌으며, 이후 이탈리아 ''식인 영화'' 장르의 틀을 제공하게 되었다.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식인 영화라는 하위 장르는 일반적으로 이탈리아 감독 움베르토 렌지의 1972년 영화 ''Man from Deep River''에서 시작된 것으로 여겨진다. 이 영화는 뉴욕 시에서 ''Sacrifice!''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어 42번가에서 큰 흥행을 기록했다.[3] 이 영화는 1970년대 후반, "식인 붐"이라고 불리는 시기에 여러 유사한 영화들이 제작되는 계기가 되었다.[4] 루게로 데오다토의 1977년 영화 ''Ultimo mondo cannibale''(일명 ''Last Cannibal World'', ''Jungle Holocaust''), 세르지오 마르티노의 1978년 영화 ''The Mountain of the Cannibal God'', 로라 젬서가 출연한 조 D'아마토의 여러 영화들이 이 시기에 제작되었다. 그러나 데오다토는 자신의 영화 ''Ultimo mondo cannibale''가 이 하위 장르의 선구자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움베르토 렌지는 다큐멘터리 ''Eaten Alive! The Rise and Fall of the Italian Cannibal Film'' 인터뷰에서 루게로 데오다토가 ''Last Cannibal World''를 만들게 된 것은 자신의 ''Man from Deep River'' 덕분이라고 주장했다. ''Man from Deep River''가 독일에서 ''Mondo Cannibale''라는 제목으로 큰 성공을 거두자, 프로듀서가 독일 배급업자와 움베르토 렌지 감독, 미 메 라이와 이반 라시모프 출연의 또 다른 식인 영화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이다. 렌지는 출연료 문제로 거절했고, 프로듀서는 계약을 유지하기 위해 데오다토를 감독으로 기용하고, 미 메 라이와 이반 라시모프를 출연시켰다고 설명했다.[5]

반면, 데오다토는 같은 영화에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식인 장르의 선구자라고 주장하며, 움베르토 렌지의 ''Man from Deep River''를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Last Cannibal World''가 식인 트렌드를 시작하기 위해 제작 및 각본되었으며, 식인 풍습의 의례를 면밀히 연구했다고 밝혔다. 그는 렌지가 ''Last Cannibal World'' 이후에 ''Cannibal Ferox''(1981년)를 만들었을 뿐, 처음은 아니라고 주장했다.[5]

1980년은 식인 영화가 가장 많이 제작된 해였다. 1980년 2월, 루게로 데오다토는 가장 잘 알려진 식인 영화인 ''Cannibal Holocaust''를 개봉했다. 루이지 코치는 ''Cannibal Holocaust''가 식인 장르의 진정한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 영화는 큰 흥행을 거두었지만, 이탈리아에서는 금지, 차단, 보류되었다. 해외에서는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2억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실제 수익은 알 수 없을 수도 있다.[6][7] 움베르토 렌지도 1980년 ''Eaten Alive!''로 이 장르에 기여했고, 1981년에는 ''Cannibal Ferox''를 만들었지만, 그 무렵에는 장르가 쇠퇴하기 시작했다. 몬도 영화 감독 안토니오 클리마티가 1988년 영화 ''Natura contro''로 이 장르를 종식시킨 것으로 여겨진다. 이 영화는 ''Cannibal Holocaust''의 비공식 속편으로도 개봉되었다. 그 후 직접 비디오로 출시된 다른 유사한 영화들이 제작되었으며, 특히 호러 감독 브루노 마테이의 영화들이 주목할 만하다.

식인 영화는 몬도 시네마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몬도 영화 역시 이국적인 관습과 노골적인 폭력으로 관객에게 충격을 주려 했다. 식인 영화의 공통된 설정은 ''Cannibal Holocaust''에서처럼 몬도 영화 제작자나 인류학자(''Cannibal Ferox''에서처럼)가 "문명화된" 국가에서 정글에 들어가 식인종 원주민에게 붙잡힌다는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많은 영화들이 반제국주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으며, 영화에서 "문명화된" 서구인들이 먼저 원주민에게 극심한 잔혹함과 폭력을 가한다. 식인종은 차례로 서구인들에게 같은 형태의 야만성을 가하여 복수를 한다. 몇몇 영화는 ''Emanuelle and the Last Cannibals''와 ''Zombie Holocaust''(식인 장르와 당시 인기를 얻었던 "좀비 영화"를 혼합한 최초의 영화)와 같이 식인이 비밀리에 행해지는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한다.

3. 2. 이탈리아 식인 영화 붐 (1970년대 후반 ~ 1980년대)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에 걸쳐 이탈리아에서는 식인 영화 붐이 일어났다. 이 붐은 움베르토 렌지 감독의 1972년 영화 ''Man from Deep River''에서 시작된 것으로 여겨진다.[3] 이 영화는 뉴욕에서 ''Sacrifice!''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어 42번가에서 흥행에 성공했다.[3]

''Man from Deep River''의 성공으로 루제로 데오다토의 1977년 영화 ''Ultimo mondo cannibale''(정글 홀로코스트), 세르지오 마르티노의 1978년 영화 ''The Mountain of the Cannibal God'', 조 다마토의 영화 등 여러 유사한 영화들이 제작되었다.[4] 그러나 데오다토는 ''Ultimo mondo cannibale''가 이 장르의 선구자라고 주장하기도 한다.[5]

렌지는 다큐멘터리 ''Eaten Alive! The Rise and Fall of the Italian Cannibal Film''에서 데오다토가 자신이 이 장르를 발명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이 ''Man from Deep River''를 촬영한 후 독일에서 ''Mondo Cannibale''라는 제목으로 크게 성공했기 때문에 데오다토가 ''Last Cannibal World''를 만들게 되었다고 말했다.[5]

데오다토는 같은 다큐멘터리에서 ''Man from Deep River''를 보지 않았으며, ''Last Cannibal World''는 식인 영화 트렌드를 시작하기 위해 제작 및 집필되었다고 반박했다. 그는 식인 풍습에 관한 책과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를 참고했다고 밝혔다.[5]

1980년에는 루제로 데오다토의 ''Cannibal Holocaust''를 비롯한 많은 수의 식인 영화가 제작되었다. ''Cannibal Holocaust''는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노골적인 폭력성 때문에 이탈리아에서는 금지되기도 했다.[5] 전 세계적으로 2억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확인되지 않았다.[6][7]

움베르토 렌지는 1980년 ''Eaten Alive!'', 1981년 ''Cannibal Ferox''를 통해 이 장르에 기여했지만, 그 무렵 장르는 쇠퇴하기 시작했다. 1988년 안토니오 클리마티의 영화 ''Natura contro''가 이 장르를 종식시킨 것으로 여겨진다.

3. 3. 장르의 쇠퇴와 현대적 변주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식인 영화 장르는 쇠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몬도 영화의 영향을 받은 몇몇 작품들이 계속 제작되면서 장르의 명맥을 유지했다.[5] 안토니오 클리마티 감독의 1988년 영화 ''Natura contro''는 이 장르의 마지막을 장식한 작품으로 여겨진다. 이 영화는 카니발 홀로코스트의 비공식 속편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후에도 비디오 출시를 통해 유사한 영화들이 제작되었는데, 특히 호러 감독 브루노 마테이의 영화들이 주목할 만하다.[5]

최근에는 일라이 로스 감독의 《그린 인페르노》(2013), S. 크레이그 찰러 감독의 《본 토마호크》(2015) 등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된 식인 영화들이 등장하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4. 주요 감독 및 배우

식인 영화는 다양한 국적의 감독들이 참여했지만, 대부분 한 편 이상 제작하지는 않았다. 주요 감독과 배우는 다음과 같다.

주요 감독 및 배우
감독배우



식인 영화에 자주 출연하는 배우는 많지 않다. 로라 겜서는 이탈리아에서 활동한 인도네시아 출신 모델이다. 페리 피르카넨은 《카니발 홀로코스트》에서 잭 앤더스 역을 맡았고, 《카니발 페록스》에서는 크레딧에 오르지 않았다. 칼 가브리엘 요크는 《카니발 홀로코스트》에서 앨런 예이츠 역을 맡았다. 조반니 롬바르도 라디체는 존 모르겐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이탈리아 배우이다. 루이기나 로키는 《식인종의 신의 산》에서 우르술라 안드레스에게 몸에 페인팅을 하는 원주민으로 출연했고, 《카니발 홀로코스트》에서는 역할이 불분명하다.

4. 1. 감독


  • 루제로 데오다토: 최후의 식인 야만인, 식인귀 등 대표작을 통해 장르를 확립했다.[5]
  • 움베르토 렌지: 깊은 강에서 온 남자, ''Eaten Alive!'', 식인 야만인 2 등을 연출했다.[5]
  • 헤수스 프랑코: 몬도 칸니발레, 데빌 헌터 등 다수의 작품을 만들었다.
  • 조 다마토: ''Emanuelle and the Last Cannibals'', 파파야, 식인종의 사랑의 여신 등을 연출했다.
  • 기타 감독: 세르지오 마르티노, 마리노 지롤라미 등

4. 2. 배우


  • 로버트 커먼: 《카니발 홀로코스트》, 《먹고 살아남아라!》, 《카니발 페록스》에 출연했다.[5]
  • 이반 라시모프: 《깊은 강에서 온 남자》, 《울티모 몬도 카니발레》, 《먹고 살아남아라!》에 출연했다.[5]
  • 미 메 라이: 《깊은 강에서 온 남자》, 《울티모 몬도 카니발레》, 《먹고 살아남아라!》에 출연했다.[5]


이 외에도 로라 젬서, 페리 피르카넨, 칼 가브리엘 요크 등의 배우들이 식인 영화에 출연하였다.

5. 대표작 목록

식인 영화 대표작 목록
영화감독년도다른 제목
딥 리버에서 온 남자(Man from the Deep River)움베르토 렌치1972Il paese del sesso selvaggio (야만의 섹스의 나라), 딥 리버 새비지, 딥 리버에서 온 남자, 희생!
울티모 몬도 카니발레(Ultimo mondo cannibale)루제로 데오다토1977마지막 식인종의 세계, 정글 대학살
식인종 신의 산(The Mountain of the Cannibal God)세르지오 마르티노1978La montagna del dio cannibale (식인종 신의 노예), 식인종 신의 포로
카니발 홀로코스트(Cannibal Holocaust)루제로 데오다토1980Holocausto Canibal
살아있는 채로 먹히다!(Eaten Alive!)움베르토 렌치1980Mangiati vivi!
카니발 페록스(Cannibal Ferox)움베르토 렌치1981그들을 천천히 죽게 하라, 딥 리버에서 온 여자
자연 대(Natura contro)안토니오 클리마티1988자연에 반하여, 그린 인페르노, 식인종 홀로코스트 II
그린 인페르노(The Green Inferno)엘리 로스2013
본 토마호크(Bone Tomahawk)[8]S. 크레이그 자흘러2015


6. 검열 및 논란

식인 영화는 노골적인 폭력, 성적 묘사, 동물 학대 등으로 인해 많은 국가에서 상영 금지되거나 검열 대상이 되었다. 많은 영화들이 한때 영국과 호주에서 상영 금지되었고, 대부분은 공개 상영 전에 편집을 거쳐야 했다. 현재도 여러 국가에서 상영이 금지되어 있다.[9][10]

이 장르의 가장 논란이 많은 측면은 많은 식인 영화에 등장하는 동물의 실제 살해 장면과 강간 및 기타 성폭력의 묘사이다. 특히 《식인 야만인(Cannibal Holocaust)》은 실제 동물 살해 장면으로 인해 큰 논란을 일으켰다. 밀라노에서 초연된 지 10일 만에 이탈리아 당국은 이 영화를 압수했고, 루제로 데오다토 감독은 동물 학대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다. 4년 후인 1984년에 데오다토는 법원의 판결을 뒤집었고 영화는 금지에서 해제되었다.[11][12]

같은 해에 영국, 노르웨이, 핀란드, 호주는 《식인 야만인》을 금지했다. 영국 버전은 몇 분간의 편집이 있지만, 이 4개국 모두 이후 금지를 철회했다.[12] 《식인 야만인》은 전 세계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여전히 금지되어 있다고 주장되기도 하지만, 이는 소수의 국가에서만 확인될 수 있다.

이들 영화 중 일부는 악명 높은 영국 비디오 내스티 목록에 올랐다. 목록은 다음과 같다.


  • 딥 리버의 사나이(1972)[14]
  • 식인종 신의 산(1978)[14]
  • 카니발 홀로코스트(1980)[14]
  • 데빌 헌터(1980)[15]
  • 카니발 페록스(1981)[14]
  • 카니발 테러(1981)[16]

참조

[1] 서적 Cannibalism in Literature and Film Palgrave Macmillan 2013-01
[2] 웹사이트 10 Best Cannibal Movies https://www.indiewir[...]
[3] 간행물 Make Them Die Slowly Grindhouse Releasing
[4] 웹사이트 Savage Cinema http://www.savagecin[...] Savage Cinema 2006-09-06
[5] AV media Eaten Alive! The Rise and Fall of the Italian Cannibal Film 2015
[6] 웹사이트 Trivia for Cannibal Holocaust https://www.imdb.com[...] 2006-10-19
[7] 웹사이트 Cannibal Holocaust (1978). Paradise Cinema http://home.clara.ne[...] Paradise Cinema 2006-10-19
[8] 웹사이트 Bone Tomahawk https://www.pastemag[...] 2015-11
[9] 웹사이트 Motion Picture Association of America http://www.mpaa.org Motion Picture Association of America 2006-09-29
[10] 웹사이트 Zombi Holocaust https://www.imdb.com[...] 2006-09-29
[11] 웹사이트 Final Cuts: The History of Snuff Films http://www.fringeund[...] Fringe Underground 2006-09-29
[12] 웹사이트 Cannibal Holocaust (1980) https://www.imdb.com[...] 2006-09-29
[13] 뉴스 Entertainment Weekly's EW.com https://ew.com/galle[...] 2006-09-29
[14] 문서
[15] 문서
[16]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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