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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건 (법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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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건은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이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검사로 임용되어 국가정보원장을 역임했다. 2009년 18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했으며, 민주당에 복당하여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2010년 이명박 정부의 민간인 불법사찰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2015년 폐암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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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건 (법조인)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신건
한자
로마자 표기Sin Geon
본관영월(寧越)
출생일1941년 2월 12일
출생지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전주
사망일2015년 11월 24일
사망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학력
학력워싱턴 주립대 대학원
정치
정당무소속
지역구전주시 완산구 갑
종교
종교천주교
병역
병역1969년 해군 대위 전역
경력
주요 경력제33대 대한민국 법무부 차관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 법률특보 (1997~1998)
제25대 국가정보원 원장(2001~2003)
초선 제18대 무소속 국회의원
법무부 차관 임기1993년 3월 4일 ~ 1993년 5월 27일
대통령김영삼
국무총리황인성
법무부 장관박희태 법무부 장관
김두희 법무부 장관
웹사이트
웹사이트공식 사이트

2. 생애

신건은 검사로 재직하다가 김대중 정부에서 국가정보원장을 역임하였다. 국가정보원장 퇴임 이후 변호사로 활동했다. 2009년 제18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2010년 민주당에 복당하였다. 이명박 정부 시절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문제를 국회에서 최초로 제기하였다. 폐암으로 투병하다가 2015년 11월 24일 향년 74세로 별세했다.[1]

2. 1. 김대중 정부 시절

김대중 정부에서 국가정보원장을 역임하였다. 2005년 국정원 직원들의 불법 도청, 감청을 묵인한 혐의로 구속되었다가 2006년 4월에 보석으로 석방되었다.[1] 퇴임 이후에는 변호사로 활동했다.[1]

2. 2. 정계 입문과 활동

퇴임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던 중, 2009년 4월 29일 제18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다.[1] 2009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이광철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는데, 당시 민주당을 탈당해서 전주 덕진구에 무소속 출마한 정동영과 무소속연대를 선언한 것이 주효하였다.[1] 당선 이후, 2010년 2월 10일 민주당에 복당하였다. 2010년, 이명박 정부 시절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문제를 국회에서 최초로 제기하여 주목받았다.

직함임기
제18대 국회의원 (전북 전주시 완산구 갑)2009년 4월 29일 ~ 2012년 5월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임기 정보 없음)






2. 3. 사망

폐암으로 투병하다가 2015년 11월 24일 오후 6시에 7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1]

3. 학력

4. 경력

직위
제16회 사법시험 합격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검사
법무부 검찰국 검사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법무부 조사과장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4과장
서울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1과장
서울지방검찰청 1차장검사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법무부 교정국장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
법무부 차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수위원
국가안전기획부 제2차장
국가정보원장


5. 의정 활동

2009년 4월 29일 18대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민주당 이광철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당시 민주당을 탈당해 전주 덕진구에 무소속 출마한 정동영과의 무소속 연대가 주효했다.[1] 2010년 2월 10일 민주당에 복당했다. 2009년 4월 29일부터 2012년 5월 29일까지 제18대 국회의원(전북 전주시 완산구 갑, 민주당)을 지냈으며,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6. 역대 선거 결과

연도선거명직책선거구소속 정당득표수득표율순위당락비고
2009년4.29 재보선국회의원전북 전주시 완산구 갑무소속23,307표50.38%1위당선초선
2012년총선국회의원전북 전주시 완산구 갑무소속10,225표16.21%2위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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