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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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신관빈(申寬彬, 1885년 10월 4일 ~ ?)은 한국의 독립운동가입니다. 황해도 봉산군 출신으로, 호수돈여학교를 졸업하고 기독교 전도사로 활동했습니다. 1919년 3.1 운동 당시 개성 지역에서 독립선언서를 배포하고 만세 시위를 주도하다 체포되어 1년간 옥고를 치렀습니다.
주요 활동:
- 3.1 운동 참여: 1919년 3월 1일, 권애라, 심영식 등과 함께 개성 시내에서 독립선언서를 배포하며 만세운동을 독려했습니다.
- 체포 및 투옥: 만세운동 주도 혐의로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1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습니다.
- 출옥 후: 출옥 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옥중 생활의 참혹함을 알렸습니다.
서훈:
- 2011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습니다.
기타:
- 2023년 독립기념관에서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되었습니다.
- 영화 '1919 유관순'에서 배우 장세아가 신관빈 역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 2024년 8월 13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공연된 뮤지컬 '마침내, 독립'에서 배우 길하윤이 신관빈 역을 맡았습니다.
| 신관빈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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