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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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안면은 충청남도 계룡시 북부에 위치한 면입니다. 면사무소는 남선리에 있습니다.
역사:

• 조선 건국 직후 태조 이성계가 계룡산 기슭에 수도를 조성하려 했으나, 무학대사가 반대하여 현재의 서울로 정해졌습니다.
• 신도안면 계룡대 내에는 당시의 주춧돌이 남아있습니다.
• 원래 연산현의 일부였다가 1914년 일제강점기에 논산군으로 통합되어 논산군 두마면이 되었습니다.

• 계룡산의 남쪽 지역에 위치합니다.
• 행정구역상으로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석계리, 정장리, 부남리, 용동리, 남선리와 대전 유성구 송정동 일부에 걸쳐 있습니다.

• 조선 태조가 새로운 도읍을 정하려고 했던 곳이라 하여 '신도안(新都案)'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 계룡산 신도안 일대는 풍수지리학적으로 중요한 지역으로 여겨집니다.
• 1984년 신도안 재개발사업 이전까지 70여 개의 종교단체가 있었습니다.
• 계룡산 신도 내에는 태조가 신도읍지로 정했던 궁궐터 공사 중 다듬은 기둥받침돌(주초석)이 남아있습니다.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