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항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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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도항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어항이다. 제주도 극남, 서귀포시 대정읍의 서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제주시 한경면과 서귀포시 대정읍의 경계에 위치한다. 주변에는 녹남봉이 있으며, 넓은 평야와 윤남못이 있다. 주요 어항 시설로는 방파제, 휴식부두, 호안시설 등이 있으며, 갈치, 한치, 자리돔 등이 주요 어종이다. 가시오름, 송아오름, 당산봉, 제주올레 12코스 등 주변 관광 자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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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항 (서귀포시) | |
|---|---|
| 지도 정보 | |
| 기본 정보 | |
| 위치 |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
| 좌표 | 33° 16′ 37.34″ N, 126° 10′ 11.76″ E |
| 시설 정보 | |
| 방파제 | 132m |
| 선착장 | 80m |
2. 어항 위치 및 주변 환경
신도리 마을은 넓은 평야지대에 자리 잡고 있어 이러한 지형적 특징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마을 인근에는 녹남봉이 있고, 주변에는 넓은 농토와 맑은 물로 유명한 윤남못이 있다. 신도리는 작은 마을이지만 사법고시 등 여러 시험에 합격한 인물들을 많이 배출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녹남봉 정상에는 원형 분화구가 있으며, 이곳에서 한경면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1]
2. 1. 지리적 특징
신도리는 제주도의 극남에 위치한 서귀포시 대정읍의 가장 서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제주시 한경면과 서귀포시 대정읍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마을이 들어앉은 터가 넓은 평야지대인 데서 마을 이름이 연유한다. 기후상으로 겨울철에도 비교적 따뜻한 편이나 다른 지방에 비해 바람이 많은 편이며, 도내에서도 태풍의 진로에 들어갈 때가 많아서 크고 작은 폭풍우나 태풍의 영향이 심한 곳이다.[1]마을 동쪽에 해발 100.4m 정도의 녹남봉이 동추서란(東雛西卵) 형으로 마을을 감싸듯 솟아있으며, 녹남봉을 중심으로 비교적 광활한 평야가 사방으로 펼쳐져 있다. 예로부터 첫째가 강정드로, 둘째가 도원드르라고 하여 제주도 내에서도 토지가 비옥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1] 녹남봉 정상에 원형분화구가 있으며 이 곳에서 바라보는 인근 한경면의 경관도 빼어나다. 인근에 윤남못의 맑은 물도 유명하다.[1]
2. 2. 기후적 특징
신도리는 제주도 극남에 위치한 서귀포시 대정읍의 가장 서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제주시 한경면과 서귀포시 대정읍의 경계를 이룬다. 기후상으로는 겨울철에도 비교적 따뜻한 편이나, 다른 지방에 비해 바람이 많은 편이다. 특히, 대정읍은 제주도 내에서도 태풍의 진로에 들어갈 때가 많아 크고 작은 폭풍우나 태풍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이다.[1]2. 3. 주변 환경
신도항이 있는 신도리는 "마을이 들어앉은 터가 넓은 평야지대"라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근처에는 녹남봉이 있으며, 주변으로 넓은 농토와 맑은 물로 유명한 윤남못이 있다. 작은 마을이지만 사법고시 등에 합격한 많은 인물을 배출하였다. 녹남봉 정상에는 원형 분화구가 있으며, 이곳에서 한경면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신도리는 제주특별자치도의 극남에 있는 서귀포시 대정읍의 가장 서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제주시 한경면과 서귀포시 대정읍의 경계를 이룬다. 겨울철에도 비교적 따뜻하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 바람이 많다. 특히 태풍의 경로에 자주 들어 폭풍우나 태풍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이다.
마을 동쪽에는 해발 100.4m 정도의 녹남봉이 동추서란(東雛西卵) 형으로 마을을 감싸고 있으며, 주변으로 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다. 예로부터 제주도 내에서도 토지가 비옥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첫째가 강정드로, 둘째가 도원드르라고 불렸다.[1]
3. 어항 시설
신도항에는 방파제, 휴식부두, 호안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3. 1. 주요 시설
| 시설 | 규모 (m) |
|---|---|
| 방파제 | 60 |
| 휴식 부두 | 49 |
| 호안 시설 | 82 |
3. 2. 어항 구역
수역은 80707m2, 육역은 4159m2이다.[1]4. 어업 활동
4. 1. 주요 어종
갈치, 한치, 자리돔 등5. 주변 관광 자원
신도리 마을은 "마을이 들어앉은 터가 넓은 평야지대"인 데서 유래한다. 인근에 녹남봉이 있으며, 주변으로 농토가 넓게 펼쳐져 있고, 윤남못의 맑은 물도 유명하다. 작은 마을이지만 사법고시 등에 합격한 많은 인물을 배출한 마을이다. 녹남봉 정상에는 원형 분화구가 있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인근 한경면의 경관도 빼어나다.[1]
신도리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의 가장 서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제주시 한경면과 서귀포시 대정읍의 경계를 이룬다. 겨울철에도 비교적 따뜻한 편이나 다른 지방에 비해 바람이 많으며, 대정읍은 도내에서도 태풍의 진로에 들어갈 때가 많아서 크고 작은 폭풍우나 태풍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이다.[1]
마을 동쪽에 해발 100.4m 정도의 동추서란(東雛西卵) 형으로 마을을 감싸듯 솟아있는 녹남봉을 중심으로, 비교적 광활한 평야가 사방으로 펼쳐져 있다. 예로부터 첫째가 강정드로, 둘째가 도원드르라고 하여 제주도 내에서도 토지가 비옥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1]
인근 오름으로는 가시오름, 송아오름, 당산봉, 돈두미오름, 새신오룸, 이계오름, 녹남봉, 굽이오름, 보롬이, 가메창 등이 있으며, 제주올레 12코스가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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