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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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문 배달은 신문을 구독자에게 배달하는 행위를 의미하며, 역사적으로 어린 소년들의 첫 유료 직업으로 여겨졌다. 신문 배달원의 수는 아동 노동 금지, 인터넷의 발달 등으로 감소하였으나, 현재는 주간 신문이나 무료 쇼핑 신문 배달에 활용된다. 주요 업무는 신문 배달, 전단 삽입, 수금, 영업 및 구독 관리를 포함하며, 배달 수단, 배달 부수, 순로장 관리, 우천 시 포장, 사고 및 페널티 등 다양한 측면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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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배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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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일본을 포함한 여러 국가의 대중적인 기억 속에 신문 배달원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오랫동안 어린 소년들이 가질 수 있는 첫 번째 유료 직업이었기 때문이다. 신문 업계의 이야기에 따르면 1833년에 고용된 최초의 신문 배달원은 10세의 바니 플래허티로, 그는 Sun News의 광고를 보고 이 직업에 지원했다.[1]
신문 배달원의 임무는 배포자에 따라 달랐지만,[2] 일반적으로 신문 수를 세고 분류하며, 악천후 시 신문을 접고 신문 가방에 넣고, 고객으로부터 요금을 징수하는 일을 포함했다.[3]
신문 배달원의 수는 크게 감소했다. 이는 부분적으로는 오후 신문의 소멸 때문인데, 오후 신문의 배달 시간은 오전 6시 이전에 배달되는 오전 신문보다 학교에 다니는 어린이에게 더 적합했다. 또한 인구 통계 변화, 인터넷을 통한 뉴스 및 신문의 이용 가능성, 고용법(특히 20세기 중반의 아동 노동 금지), 자전거로 이동할 수 있는 소규모 도시의 쇠퇴, 그리고 보호자 없이 다니는 어린이의 안전에 대한 증가하는 우려 등도 이 숫자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 모든 요인들이 많은 신문사들이 성인에 의한 배달로 전환하도록 이끌었다. 오늘날, 그들은 주로 주간 주간 신문과 무료 쇼핑 신문에 의해 사용되며, 이러한 신문들은 여전히 오후에 배달되는 경향이 있다. 또는 신문 배달원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에 신문을 배달하기 위해 고용되기도 한다. 오늘날 많은 배달은 자동차를 이용하는 성인에 의해 이루어지며,[3] 이들을 신문 배달원이라고 한다. 그들은 전통적으로 신문사에 의해 독립 계약자로 고용되어 왔다.[4][5]
한국에서 신문 배달은 일제강점기부터 시작되었으며, 당시에는 '신문 배달부' 또는 '신문 배달원'이라고 불렸다. 해방 이후,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는 청소년들의 대표적인 아르바이트로 자리 잡았으며, 이들은 주로 자전거를 이용하여 신문을 배달했다. 1990년대 이후, 경제 성장과 생활 수준 향상으로 인해 청소년들의 아르바이트 참여가 감소하고, 성인 배달원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2. 1. 한국의 신문 배달
한국에서 신문 배달은 일제강점기부터 시작되었으며, 당시에는 '신문 배달부' 또는 '신문 배달원'이라고 불렸다. 해방 이후,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는 청소년들의 대표적인 아르바이트로 자리 잡았으며, 이들은 주로 자전거를 이용하여 신문을 배달했다. 1990년대 이후, 경제 성장과 생활 수준 향상으로 인해 청소년들의 아르바이트 참여가 감소하고, 성인 배달원이 증가하는 추세이다.2. 2. 외국의 신문 배달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신문 배달은 오랫동안 어린 소년들의 첫 유료 직업으로 여겨져 왔다.[1] 신문 업계에 따르면 1833년에 고용된 최초의 신문 배달원은 10세의 바니 플래허티로, 그는 Sun News의 광고를 보고 이 직업에 지원했다. 신문 배달원의 임무는 신문 수를 세고 분류하며, 악천후 시 신문을 접고 신문 가방에 넣고, 고객으로부터 요금을 징수하는 일을 포함했다.[2][3]20세기 중반 이후 아동 노동 금지, 인구 통계 변화, 인터넷 뉴스의 발달, 그리고 보호자 없이 다니는 어린이의 안전에 대한 우려 증가 등으로 신문 배달원의 수는 크게 감소했다.[3] 많은 신문사들이 성인 배달원으로 전환하였으며,[3] 이들을 신문 배달원이라고 한다. 그들은 전통적으로 신문사에 의해 독립 계약자로 고용되어 왔다.[4][5] 오늘날에는 주간 주간 신문과 무료 쇼핑 신문 배달, 혹은 일요일 신문 배달 등에 주로 이용된다.
3. 업무
신문 배달원의 주요 업무는 다음과 같다.
; 배달
: 신문 배달원은 매일 아침 또는 저녁, 정해진 구역의 구독자에게 신문을 배달한다. 기본 업무는 조간과 석간의 배달이다.[7] 중대한 사건이나 돌발적인 사건이 발생했을 때는 임시로 발행되는 호외를 배달하기도 한다. 신문 배달 전에는 신문에 전단을 넣어야 하는데, 이는 신문 판매점이 지역 기업이나 전단 업체 등과 계약을 맺고 진행하며, 박리다매의 신문 판매점에게는 귀중한 수입원이 된다.[7] 기본적으로 전단은 조간에 넣지만, 석간에도 넣는 경우가 있다.
: 신문 판매점의 배달 구역은 여러 코스로 나뉘며, 조간의 경우 각 코스가 오전 6시쯤에 배달을 마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다.[8] 배달 업무는 다음과 같다.
:* 배달: 신문을 우편함 등 구독자가 지정한 장소에 넣는다.
:* 다이렉트 메일 발송: 신문 판매점에서 다이렉트 메일 등의 택배를 위탁받는 경우도 있다.
:* 순로장 기록: 배달 루트와 각 가구의 위치 및 비고가 기록된 장부를 작성·관리한다.
:* 보관물 관리: 구독자가 부재중일 때 신문 판매점이 일정 기간 신문을 보관한다.
:* 보관물 전달: 보관물을 약속된 기일에 전달한다.
:* 전달 사항 연락: 배달 시 구독자로부터 직접 용건을 전달받는 경우가 있으면, 그 내용을 판매점에 연락한다.
: 담당 범위는 판매소에 따라 다르며, 대부분의 판매점에서는 종업원 수가 적고 근무 시간의 특수성으로 인해 담당자 간에 융통성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배달만 하는 작업이 가장 가볍기 때문에, 전업은 신문 장학생 또는 아르바이트에게 배달을 일임하고 다른 업무에 전념하는 경우가 많다.[6]
; 전단 삽입
: 신문 배달 전에 신문에 광고 전단을 삽입하는 작업이다. 정합기를 사용하거나 수작업으로 전단을 정합 세트한다. 규모가 큰 판매점에서는 정합 세트된 전단을 삽입 기기를 사용하여 신문에 넣기도 한다. 전단 삽입은 신문 판매점의 중요한 수입원 중 하나이다.
; 배달 수단
: 과거에는 주로 자전거를 이용하여 신문을 배달했지만, 현재는 오토바이나 자동차 등 다양한 운송 수단을 이용한다. 특히, 오토바이는 앞 바구니와 리어 캐리어를 갖춘 신문 배달 사양이 제조업체에 의해 설정되어 있기도 하다.
: 언더본 타입으로는 혼다 프레스 커브, 야마하 뉴스 메이트, 스즈키 신문 버디 등이 있고, 스쿠터 타입으로는 혼다 벤리 프로/토픽 PRO, 야마하 뉴스 기어, 스즈키 슈퍼모레 등이 사용된다.
: 신문이 매우 두껍거나 광고량이 많은 경우에는 한 번에 다 싣지 못하고, 신문 판매점과 배달 지역을 여러 번 왕복하기도 한다. 상황에 따라서는 자동차 등으로 구역의 가장 가까운 곳에 신문을 두고 거기서 보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중계', '전송', '대배', '낙하' 등으로 부른다.
: 자전거 앞 바구니에 신문을 죽순 모양으로 쌓는 기술은 '타케노코'라고 불리며, 운전에 숙련과 기술이 필요하다. 강설 시에는 오토바이에 체인을 장착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
; 배달 부수
: 작업자 1인당 담당 부수는 지역에 따라 상당히 다르지만, 도시 지역에서는 많고 지방에서는 적은 경향이 있다.
: 도시 지역의 경우, 아파트 등 집합 주택이 많아 집합 우편함에 투함하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 1부당 작업 부하가 적으므로 배달 부수가 많게 할당된다. 300부를 넘는 경우도 많고, 집합 우편함의 비율이 극단적으로 높은 구역에서는 500부에서 600부를 넘는 경우도 있다.
: 지방의 경우, 주택 밀집 지역을 제외하면 주택 간의 거리가 멀고, 배달도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필요로 한다. 또한,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의 경우 겨울의 적설 때문에 배달이 매우 어려워지는 등의 사정도 있어 부수도 적게 할당된다. 촌락에서는 특히 그 경향이 강하며, 100부를 밑도는 구역도 드물지 않다.
: 어느 경우든, 전단지 양, 집합 우편함의 비율, 노면 상태, 우편함 위치, 엘리베이터 사용 횟수, 계단 수 등의 요인에 따라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부수만으로는 담당자의 작업 부하를 단순 비교할 수 없다.
; 순로장
: 순로장이란, 배달할 독자의 이름이나 순로, 배달할 신문의 종류 등을 기록한 장부이다[8]. 기본적으로 구역별로 장부가 독립되어 있으며, 배달원은 이것을 보면서 배달 업무를 수행한다(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안 보는 경우가 많다). 독자 집의 위치는 "순로 기호"라는 독특한 기호로 표시되며, 순로장의 내용을 이해하려면 먼저 이 순로 기호의 읽는 법을 습득해야 한다. 그 외에, 배달 시간 지정이나 우편함의 종류 등 배달에 관한 부가 정보가 모두 기재되어 있어, 배달 업무의 생명선이라고 할 수 있는 중요한 장부이다.
: 순로장의 용지는 방수 가공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 방수 가공되지 않은 용지는 우천 등으로 손상되기 쉽고, 젖었을 경우에는 말리는 수고가 발생한다. 이 때문에 방수 가공이 된 용지가 배달원에게 선호되지만, 이는 비용이 많이 들고, 컴퓨터에서 인쇄할 경우에도 특수한 프린터가 필요하다는 사정이 있어, 방수 가공되지 않은 용지도 아직 사용되고 있다.
; 우천 시 포장
: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에는 신문이 젖지 않도록 비닐 시트에 포장하여 배달하는 판매점이 대부분이다[8].이는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부수에 비례하여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 그 때문에, 실제로 배달 작업에 착수하는 시간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다. '아메비(雨ビ)' 또는 '아메비루(雨ビル)'라고도 불린다. 전자는 아래와 같은 기기로 포장하는 것을, 후자는 광고가 두꺼워 기기를 사용할 수 없거나 기기가 고장난 경우 등 신문용 비닐 봉투에 수작업으로 넣는 것으로 구분되는 경우가 많다.
: 비닐 포장하는 전용 기계는 주로 다음과 같은 기업에서 판매되고 있다.
:* 주식회사 프레시오 - 레인보 시리즈
:* 주식회사 듀프로 토와 - 조이너 시리즈 (제조는 덴겐 오토메이션 주식회사)
:* 듀프로 주식회사 - 듀랩 시리즈
:* 암 산업 주식회사 - 팩맨 시리즈
:* 일본 신문 자동 판매 주식회사 - 랩군
:* 카와카미 기공 주식회사 - 래핑 머신 (제조는 주식회사 마루야마 기계 제작소)
; 수금
: 신문을 구독하는 각 가정을 돌며 신문 구독료를 징수하는 작업이다. 주로 매월 말일에 이루어지며, 가정마다 생활 패턴이 달라 작업 시간대가 불규칙하다. 최근에는 계좌 자동 이체나 신용 카드 결제가 증가하여 직접 지불하는 가정이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독자와의 소통 수단으로 대면 징수가 중요하게 여겨지기도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신문 구독료 카드 납부 의무화를 추진하여 소비자의 편의를 높이고, 투명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자 한다.
: 수금 담당자는 구역별로 나뉘며, 배달 담당자 본인 또는 대배달이 수행하는 경우가 많고, 수금 전문 담당자가 있는 경우도 있다. 수금 업무에는 구독료 징수, PR 간행물이나 고지 봉투 전달, 계약 갱신 확인, 판촉물 제공, 영수증 배포, 고객의 전달 사항 연락 등이 있다.
: 가정마다 생활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신문대금 징수자는 구독료 징수를 위해 어느 정도 맞춰 작업 시간대를 조정해야 한다. 독신자나 출장이 잦은 가정은 낮에 방문해도 만나기 어려워 심야에 방문하고, 고령자나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은 이른 시간에 방문한다. 이러한 이유로 신문대금 징수 작업은 다른 신문 배달 업무보다 부담이 크다고 여겨진다.
: 각 신문사는 계좌 자동 이체를 장려하고 있지만, 절차가 번거롭거나 판촉물 제공 등의 서비스가 줄어드는 점 때문에 크게 진전되지 않고 있다. 수금 기일까지 구독료를 지불하지 못하거나, 신문 구독 계약상의 문제, 부재 등의 이유로 수금이 어려운 경우, 수금 담당자가 사비를 들여 수금을 달성하는 경우가 많다. 경우에 따라서는 징수가 불가능한 채로 수금 담당자가 구독료를 부담하는 사례도 있다.
: 고객이 수금 담당자에게 직접 할인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부재가 잦은 가정에는 서면이나 전화로 독촉한다. 이른 아침에 수금하는 것을 "아침 달리기", 심야에 수금하는 것을 "밤 달리기"라고 부른다.
; 영업 및 구독 관리
: 신문 판매점에서는 구독자로부터 사고 관련 클레임이 발생했을 경우, 담당자에게 페널티를 부과하는 경우가 있다. 주요 사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9]
:* 불착: 신문이 배달되지 않는 경우. 스포츠 신문 도난도 포함된다.
:* 미착: 고객이 원하는 시간까지 신문이 배달되지 않는 경우. 배달자가 아직 돌아오지 않은 경우에만 해당한다는 점에서 불착과는 다르다.
:* 오배: 배달된 신문의 종류가 잘못된 경우. 또는 구독자가 아닌 곳에 배달되는 경우.
:* 정지 누락: 구독자가 미리 일시적인 구독 휴지 연락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배달되는 경우. 부재 시 우편함에 투입되면 미관상 문제뿐만 아니라 방범상의 문제나 우편함이 넘치는 원인이 된다.
:* 재입 누락: 정지 누락의 반대로, 일시적인 구독 휴지 기간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배달되지 않는 경우. 신문이 도착하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불착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구분된다.
:* 파손: 신문이 찢어진 경우. 비 등으로 젖은 경우(고객의 불량 우편함에 의한 것도 포함. 앞면은 문제가 없어도 뒷면이 훼손된 케이스가 대부분)나, 흙 등이 묻어 있는 경우도 포함된다.
: 구독자로부터의 클레임과는 다르지만, 페널티 대상이 되는 배달 업무에서의 사고는 다음과 같다.[9]
:* 지연 배달: 어떤 사정으로 인해 담당자가 규정된 배달 시작 시간에 늦어지거나 지연되어 시작한 경우에는 지연 배달로 간주된다. 일반 업종에서 말하는 지각에 해당한다. 발각이 늦어지면 미착 클레임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 결배: 어떤 사정으로 인해 담당자가 배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결배로 간주되어, 다른 사람이 배달을 대행한다. 일반 업종에서 말하는 무단 결근에 해당한다. 지연 배달과 마찬가지로, 발각이 늦어지면 미착 클레임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 페널티에 대해서는, 신문 판매점마다 클레임 1건당 급여에서 일정액이 공제되는 방식으로 자체 규정하는 경우가 많다. 페널티가 부과되는 경우, 그 금액은 100엔에서 1000엔의 범위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 허용 범위를 초과(불착 등은 누구에게나 반드시 일정 수는 있기 때문에 완전히 피할 수는 없지만, 예를 들어 월 10건 이상을 수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등)하는 경우에는 단순한 벌금으로 끝나지 않고, 경위서, 마이너스 평가, 해고 대상 등과 같은 엄격한 대응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결배에 대해서는, 배달 페널티 중에서 가장 엄격한 평가가 내려진다.[9]
: 배달된 신문이 제3자나 타 신문 판매점에 의해 도난당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실제로는 미착이 아니더라도, 업무 원활을 위해 사실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고 단순 미착으로 간주되어, 배달원에게 페널티가 부과된다. 배달원에 대한 개인적인 괴롭힘에 이용되기도 한다.[9]
; 사고와 페널티
: 일부 신문 판매점에서는 구독자로부터 사고 관련 클레임이 발생했을 경우 담당자에게 페널티를 부과하고 있다. 주요 사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9]
:* 불착: 신문이 배달되지 않는 경우. 스포츠 신문 도난도 포함된다.
:* 미착: 고객이 원하는 시간까지 신문이 배달되지 않는 경우. 배달자가 아직 돌아오지 않은 경우에만 해당한다는 점에서 불착과는 다르다.
:* 오배: 배달된 신문의 종류가 잘못된 경우. 또는 구독자가 아닌 곳에 배달되는 경우.
:* 정지 누락: 구독자가 미리 일시적인 구독 휴지 연락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배달되는 경우. 부재 시 우편함에 투입되면 미관상 문제뿐만 아니라 방범상의 문제나 우편함이 넘치는 원인이 된다.
:* 재입 누락: 정지 누락의 반대로, 일시적인 구독 휴지 기간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배달되지 않는 경우. 신문이 도착하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불착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구분된다.
:* 파손: 신문이 찢어진 경우. 비 등으로 젖은 경우(고객의 불량 우편함에 의한 것도 포함. 앞면은 문제가 없어도 뒷면이 훼손된 케이스가 대부분)나, 흙 등이 묻어 있는 경우도 포함된다.
: 구독자로부터의 클레임과는 다르지만, 페널티 대상이 되는 배달 업무에서의 사고는 다음과 같다.[9]
:* 지연 배달: 어떤 사정으로 인해 담당자가 규정된 배달 시작 시간에 늦어지거나 지연되어 시작한 경우에는 지연 배달로 간주된다. 일반 업종에서 말하는 지각에 해당한다. 발각이 늦어지면 미착 클레임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 결배: 어떤 사정으로 인해 담당자가 배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결배로 간주되어, 다른 사람이 배달을 대행한다. 일반 업종에서 말하는 무단 결근에 해당한다. 지연 배달과 마찬가지로, 발각이 늦어지면 미착 클레임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 페널티에 대해서는, 신문 판매점마다 클레임 1건당 급여에서 일정액이 공제되는 방식으로 자체 규정하는 경우가 많다. 페널티가 부과되는 경우, 그 금액은 100엔에서 1000엔의 범위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 허용 범위를 초과(불착 등은 누구에게나 반드시 일정 수는 있기 때문에 완전히 피할 수는 없지만, 예를 들어 월 10건 이상을 수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등)하는 경우에는 단순한 벌금으로 끝나지 않고, 경위서, 마이너스 평가, 해고 대상 등과 같은 엄격한 대응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결배에 대해서는, 배달 페널티 중에서 가장 엄격한 평가가 내려진다.[9]
: 배달된 신문이 제3자나 타 신문 판매점에 의해 도난당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실제로는 미착이 아니더라도, 업무 원활을 위해 사실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고 단순 미착으로 간주되어, 배달원에게 페널티가 부과된다. 배달원에 대한 개인적인 괴롭힘에 이용되기도 한다.[9]
그 외에도 다음과 같은 업무가 있다.
- 홍보물 관리: 홍보물의 재고 및 발주를 관리하고, 영업 담당의 의뢰에 따라 홍보물을 인도하는 작업.
- 출판물 관리: 신문 이외의 출판물의 재고 및 발주를 관리하고, 배달 담당자에게 배포하는 작업.
- 수금 관리: 수금 담당자가 수금해 온 금전을 취합하는 작업.
- 증감 관리: 배달 담당자 또는 구역 관리자가 실시한 증감을 취합하여, 필요에 따라 신문사로부터의 취지를 조정하는 작업.
- 총무: 소비 물품의 관리나, 정기 행사의 취합, 종업원의 노무 관리 등의 작업.
- 경리·재무: 판매점에서의 경리 작업.
- 기획: 판매점에서 사업 기획을 하는 작업.
3. 1. 배달
신문 배달원은 매일 아침 또는 저녁, 정해진 구역의 구독자에게 신문을 배달한다. 기본 업무는 조간과 석간의 배달이다.[7] 중대한 사건이나 돌발적인 사건이 발생했을 때는 임시로 발행되는 호외를 배달하기도 한다. 신문 배달 전에는 신문에 전단을 넣어야 하는데, 이는 신문 판매점이 지역 기업이나 전단 업체 등과 계약을 맺고 진행하며, 박리다매의 신문 판매점에게는 귀중한 수입원이 된다.[7] 기본적으로 전단은 조간에 넣지만, 석간에도 넣는 경우가 있다.신문 판매점의 배달 구역은 여러 코스로 나뉘며, 조간의 경우 각 코스가 오전 6시쯤에 배달을 마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다.[8] 배달 업무는 다음과 같다.
- 배달: 신문을 우편함 등 구독자가 지정한 장소에 넣는다.
- 전단 삽입: 배달 전에 신문에 전단을 넣는다.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
- 증감 기록: 담당 구역의 신문 증감 상황을 기록한다.
- 다이렉트 메일 발송: 신문 판매점에서 다이렉트 메일 등의 택배를 위탁받는 경우도 있다.
- 순로장 기록: 배달 루트와 각 가구의 위치 및 비고가 기록된 장부를 작성·관리한다.
- 보관물 관리: 구독자가 부재중일 때 신문 판매점이 일정 기간 신문을 보관한다.
- 보관물 전달: 보관물을 약속된 기일에 전달한다.
- 전달 사항 연락: 배달 시 구독자로부터 직접 용건을 전달받는 경우가 있으면, 그 내용을 판매점에 연락한다.
담당 범위는 판매소에 따라 다르며, 대부분의 판매점에서는 종업원 수가 적고 근무 시간의 특수성으로 인해 담당자 간에 융통성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배달만 하는 작업이 가장 가볍기 때문에, 전업은 신문 장학생 또는 아르바이트에게 배달을 일임하고 다른 업무에 전념하는 경우가 많다.[6]
; 배달 수단
과거에는 주로 자전거를 이용했지만, 현재는 오토바이나 자동차 등 다양한 운송 수단을 이용한다. 특히 오토바이는 신문 배달 사양이 제조업체에 의해 설정되어 있기도 하다.
언더본 타입으로는 혼다 프레스 커브, 야마하 뉴스 메이트, 스즈키 신문 버디 등이 있고, 스쿠터 타입으로는 혼다 벤리 프로, 토픽 PRO, 야마하 뉴스 기어, 스즈키 슈퍼모레 등이 사용된다.
신문이 매우 두껍거나 광고량이 많은 경우에는 한 번에 다 싣지 못하고, 신문 판매점과 배달 지역을 여러 번 왕복하기도 한다. 상황에 따라서는 자동차 등으로 구역의 가장 가까운 곳에 신문을 두고 거기서 보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중계', '전송', '대배', '낙하' 등으로 부른다. 자전거 앞 바구니에 신문을 죽순 모양으로 쌓는 기술은 '타케노코'라고 불리며, 운전에 숙련과 기술이 필요하다. 강설 시에는 오토바이에 체인을 장착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
; 배달 부수
작업자 1인당 담당 부수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도시 지역에서는 많고 지방에서는 적은 경향이 있다. 도시 지역은 아파트 등 집합 주택이 많아 집합 우편함에 투함하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 1부당 작업 부하가 적으므로 배달 부수가 많다. 300부를 넘는 경우도 많고, 집합 우편함의 비율이 극단적으로 높은 구역에서는 500부에서 600부를 넘는 경우도 있다.
지방의 경우, 주택 밀집 지역을 제외하면 주택 간의 거리가 멀고, 배달도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필요로 한다. 또한,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의 경우 겨울의 적설 때문에 배달이 매우 어려워지는 등의 사정도 있어 부수도 적게 할당된다. 촌락에서는 특히 그 경향이 강하며, 100부를 밑도는 구역도 드물지 않다. 어느 경우든, 전단지 양, 집합 우편함의 비율, 노면 상태, 우편함 위치, 엘리베이터 사용 횟수, 계단 수 등의 요인에 따라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부수만으로는 담당자의 작업 부하를 단순 비교할 수 없다.
; 순로장
순로장이란, 배달할 독자의 이름이나 순로, 배달할 신문의 종류 등을 기록한 장부이다.[8] 기본적으로 구역별로 장부가 독립되어 있으며, 배달원은 이것을 보면서 배달 업무를 수행한다. 독자 집의 위치는 "순로 기호"라는 독특한 기호로 표시되며, 순로장의 내용을 이해하려면 먼저 이 순로 기호의 읽는 법을 습득해야 한다. 배달 시간 지정이나 우편함의 종류 등 배달에 관한 부가 정보가 모두 기재되어 있어, 배달 업무의 생명선이라고 할 수 있는 중요한 장부이다.
순로장의 용지는 방수 가공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 방수 가공되지 않은 용지는 우천 등으로 손상되기 쉽고, 젖었을 경우에는 말리는 수고가 발생한다. 이 때문에 방수 가공이 된 용지가 배달원에게 선호되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컴퓨터에서 인쇄할 경우에도 특수한 프린터가 필요하다는 사정이 있어, 방수 가공되지 않은 용지도 아직 사용되고 있다.
; 우천 시 포장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에는 신문이 젖지 않도록 비닐 시트에 포장하여 배달하는 판매점이 대부분이다.[8] 이는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부수에 비례하여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 그 때문에, 실제로 배달 작업에 착수하는 시간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다. '아메비(雨ビ)' 또는 '아메비루(雨ビル)'라고도 불린다. 전자는 기기로 포장하는 것을, 후자는 광고가 두꺼워 기기를 사용할 수 없거나 기기가 고장난 경우 등 신문용 비닐 봉투에 수작업으로 넣는 것으로 구분되는 경우가 많다.
비닐 포장하는 전용 기계는 주로 다음과 같은 기업에서 판매되고 있다.
- 주식회사 프레시오 - 레인보 시리즈
- 주식회사 듀프로 토와 - 조이너 시리즈 (제조는 덴겐 오토메이션 주식회사)
- 듀프로 주식회사 - 듀랩 시리즈
- 암 산업 주식회사 - 팩맨 시리즈
- 일본 신문 자동 판매 주식회사 - 랩군
- 카와카미 기공 주식회사 - 래핑 머신 (제조는 주식회사 마루야마 기계 제작소)
3. 1. 1. 배달 수단
과거에는 주로 자전거를 이용하여 신문을 배달했지만, 현재는 오토바이나 자동차 등 다양한 운송 수단을 이용한다. 특히, 오토바이는 앞 바구니와 리어 캐리어를 갖춘 신문 배달 사양이 제조업체에 의해 설정되어 있기도 하다.언더본 타입으로는 혼다 프레스 커브, 야마하 뉴스 메이트, 스즈키 신문 버디 등이 있고, 스쿠터 타입으로는 혼다 벤리 프로/토픽 PRO, 야마하 뉴스 기어, 스즈키 슈퍼모레 등이 사용된다.
신문이 매우 두껍거나 광고량이 많은 경우에는 한 번에 다 싣지 못하고, 신문 판매점과 배달 지역을 여러 번 왕복하기도 한다. 상황에 따라서는 자동차 등으로 구역의 가장 가까운 곳에 신문을 두고 거기서 보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중계', '전송', '대배', '낙하' 등으로 부른다.
자전거 앞 바구니에 신문을 죽순 모양으로 쌓는 기술은 '타케노코'라고 불리며, 운전에 숙련과 기술이 필요하다. 강설 시에는 오토바이에 체인을 장착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
3. 1. 2. 배달 부수
작업자 1인당 담당 부수는 지역에 따라 상당히 다르지만, 도시 지역에서는 많고 지방에서는 적은 경향이 있다.도시 지역의 경우, 아파트 등 집합 주택이 많아 집합 우편함에 투함하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 1부당 작업 부하가 적으므로 배달 부수가 많게 할당된다. 300부를 넘는 경우도 많고, 집합 우편함의 비율이 극단적으로 높은 구역에서는 500부에서 600부를 넘는 경우도 있다.
지방의 경우, 주택 밀집 지역을 제외하면 주택 간의 거리가 멀고, 배달도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필요로 한다. 또한,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의 경우 겨울의 적설 때문에 배달이 매우 어려워지는 등의 사정도 있어 부수도 적게 할당된다. 촌락에서는 특히 그 경향이 강하며, 100부를 밑도는 구역도 드물지 않다.
어느 경우든, 전단지 양, 집합 우편함의 비율, 노면 상태, 우편함 위치, 엘리베이터 사용 횟수, 계단 수 등의 요인에 따라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부수만으로는 담당자의 작업 부하를 단순 비교할 수 없다.
3. 1. 3. 순로장
순로장이란, 배달할 독자의 이름이나 순로, 배달할 신문의 종류 등을 기록한 장부이다[8]. 기본적으로 구역별로 장부가 독립되어 있으며, 배달원은 이것을 보면서 배달 업무를 수행한다(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안 보는 경우가 많다). 독자 집의 위치는 "순로 기호"라는 독특한 기호로 표시되며, 순로장의 내용을 이해하려면 먼저 이 순로 기호의 읽는 법을 습득해야 한다. 그 외에, 배달 시간 지정이나 우편함의 종류 등 배달에 관한 부가 정보가 모두 기재되어 있어, 배달 업무의 생명선이라고 할 수 있는 중요한 장부이다.순로장의 용지는 방수 가공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 방수 가공되지 않은 용지는 우천 등으로 손상되기 쉽고, 젖었을 경우에는 말리는 수고가 발생한다. 이 때문에 방수 가공이 된 용지가 배달원에게 선호되지만, 이는 비용이 많이 들고, 컴퓨터에서 인쇄할 경우에도 특수한 프린터가 필요하다는 사정이 있어, 방수 가공되지 않은 용지도 아직 사용되고 있다.
3. 1. 4. 우천 시 포장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에는 신문이 젖지 않도록 비닐 시트에 포장하여 배달하는 판매점이 대부분이다[8].이는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부수에 비례하여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 그 때문에, 실제로 배달 작업에 착수하는 시간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다. '아메비(雨ビ)' 또는 '아메비루(雨ビル)'라고도 불린다. 전자는 아래와 같은 기기로 포장하는 것을, 후자는 광고가 두꺼워 기기를 사용할 수 없거나 기기가 고장난 경우 등 신문용 비닐 봉투에 수작업으로 넣는 것으로 구분되는 경우가 많다.비닐 포장하는 전용 기계는 주로 다음과 같은 기업에서 판매되고 있다.
- 주식회사 프레시오 - 레인보 시리즈
- 주식회사 듀프로 토와 - 조이너 시리즈 (제조는 덴겐 오토메이션 주식회사)
- 듀프로 주식회사 - 듀랩 시리즈
- 암 산업 주식회사 - 팩맨 시리즈
- 일본 신문 자동 판매 주식회사 - 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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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 전단 삽입
신문 배달 전에 신문에 광고 전단을 삽입하는 작업이다. 정합기를 사용하거나 수작업으로 전단을 정합 세트한다. 규모가 큰 판매점에서는 정합 세트된 전단을 삽입 기기를 사용하여 신문에 넣기도 한다. 전단 삽입은 신문 판매점의 중요한 수입원 중 하나이다.3. 3. 수금
신문을 구독하는 각 가정을 돌며 신문 구독료를 징수하는 작업이다. 주로 매월 말일에 이루어지며, 가정마다 생활 패턴이 달라 작업 시간대가 불규칙하다. 최근에는 계좌 자동 이체나 신용 카드 결제가 증가하여 직접 지불하는 가정이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독자와의 소통 수단으로 대면 징수가 중요하게 여겨지기도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신문 구독료 카드 납부 의무화를 추진하여 소비자의 편의를 높이고, 투명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자 한다.수금 담당자는 구역별로 나뉘며, 배달 담당자 본인 또는 대배달이 수행하는 경우가 많고, 수금 전문 담당자가 있는 경우도 있다. 수금 업무에는 구독료 징수, PR 간행물이나 고지 봉투 전달, 계약 갱신 확인, 판촉물 제공, 영수증 배포, 고객의 전달 사항 연락 등이 있다.
가정마다 생활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신문대금 징수자는 구독료 징수를 위해 어느 정도 맞춰 작업 시간대를 조정해야 한다. 독신자나 출장이 잦은 가정은 낮에 방문해도 만나기 어려워 심야에 방문하고, 고령자나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은 이른 시간에 방문한다. 이러한 이유로 신문대금 징수 작업은 다른 신문 배달 업무보다 부담이 크다고 여겨진다.
각 신문사는 계좌 자동 이체를 장려하고 있지만, 절차가 번거롭거나 판촉물 제공 등의 서비스가 줄어드는 점 때문에 크게 진전되지 않고 있다. 수금 기일까지 구독료를 지불하지 못하거나, 신문 구독 계약상의 문제, 부재 등의 이유로 수금이 어려운 경우, 수금 담당자가 사비를 들여 수금을 달성하는 경우가 많다. 경우에 따라서는 징수가 불가능한 채로 수금 담당자가 구독료를 부담하는 사례도 있다.
고객이 수금 담당자에게 직접 할인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부재가 잦은 가정에는 서면이나 전화로 독촉한다. 이른 아침에 수금하는 것을 "아침 달리기", 심야에 수금하는 것을 "밤 달리기"라고 부른다.
3. 4. 영업 및 구독 관리
신문 판매점에서는 구독자로부터 사고 관련 클레임이 발생했을 경우, 담당자에게 페널티를 부과하는 경우가 있다. 주요 사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9]- 불착: 신문이 배달되지 않는 경우. 스포츠 신문 도난도 포함된다.
- 미착: 고객이 원하는 시간까지 신문이 배달되지 않는 경우. 배달자가 아직 돌아오지 않은 경우에만 해당한다는 점에서 불착과는 다르다.
- 오배: 배달된 신문의 종류가 잘못된 경우. 또는 구독자가 아닌 곳에 배달되는 경우.
- 정지 누락: 구독자가 미리 일시적인 구독 휴지 연락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배달되는 경우. 부재 시 우편함에 투입되면 미관상 문제뿐만 아니라 방범상의 문제나 우편함이 넘치는 원인이 된다.
- 재입 누락: 정지 누락의 반대로, 일시적인 구독 휴지 기간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배달되지 않는 경우. 신문이 도착하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불착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구분된다.
- 파손: 신문이 찢어진 경우. 비 등으로 젖은 경우(고객의 불량 우편함에 의한 것도 포함. 앞면은 문제가 없어도 뒷면이 훼손된 케이스가 대부분)나, 흙 등이 묻어 있는 경우도 포함된다.
구독자로부터의 클레임과는 다르지만, 페널티 대상이 되는 배달 업무에서의 사고는 다음과 같다.[9]
- 지연 배달: 어떤 사정으로 인해 담당자가 규정된 배달 시작 시간에 늦어지거나 지연되어 시작한 경우에는 지연 배달로 간주된다. 일반 업종에서 말하는 지각에 해당한다. 발각이 늦어지면 미착 클레임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 결배: 어떤 사정으로 인해 담당자가 배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결배로 간주되어, 다른 사람이 배달을 대행한다. 일반 업종에서 말하는 무단 결근에 해당한다. 지연 배달과 마찬가지로, 발각이 늦어지면 미착 클레임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페널티에 대해서는, 신문 판매점마다 클레임 1건당 급여에서 일정액이 공제되는 방식으로 자체 규정하는 경우가 많다. 페널티가 부과되는 경우, 그 금액은 100엔에서 1000엔의 범위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 허용 범위를 초과(불착 등은 누구에게나 반드시 일정 수는 있기 때문에 완전히 피할 수는 없지만, 예를 들어 월 10건 이상을 수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등)하는 경우에는 단순한 벌금으로 끝나지 않고, 경위서, 마이너스 평가, 해고 대상 등과 같은 엄격한 대응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결배에 대해서는, 배달 페널티 중에서 가장 엄격한 평가가 내려진다.[9]
배달된 신문이 제3자나 타 신문 판매점에 의해 도난당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실제로는 미착이 아니더라도, 업무 원활을 위해 사실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고 단순 미착으로 간주되어, 배달원에게 페널티가 부과된다. 배달원에 대한 개인적인 괴롭힘에 이용되기도 한다.[9]
3. 4. 1. 사고와 페널티
일부 신문 판매점에서는 구독자로부터 사고 관련 클레임이 발생했을 경우 담당자에게 페널티를 부과하고 있다. 주요 사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9]- 불착: 신문이 배달되지 않는 경우. 스포츠 신문 도난도 포함된다.
- 미착: 고객이 원하는 시간까지 신문이 배달되지 않는 경우. 배달자가 아직 돌아오지 않은 경우에만 해당한다는 점에서 불착과는 다르다.
- 오배: 배달된 신문의 종류가 잘못된 경우. 또는 구독자가 아닌 곳에 배달되는 경우.
- 정지 누락: 구독자가 미리 일시적인 구독 휴지 연락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배달되는 경우. 부재 시 우편함에 투입되면 미관상 문제뿐만 아니라 방범상의 문제나 우편함이 넘치는 원인이 된다.
- 재입 누락: 정지 누락의 반대로, 일시적인 구독 휴지 기간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배달되지 않는 경우. 신문이 도착하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불착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구분된다.
- 파손: 신문이 찢어진 경우. 비 등으로 젖은 경우(고객의 불량 우편함에 의한 것도 포함. 앞면은 문제가 없어도 뒷면이 훼손된 케이스가 대부분)나, 흙 등이 묻어 있는 경우도 포함된다.
구독자로부터의 클레임과는 다르지만, 페널티 대상이 되는 배달 업무에서의 사고는 다음과 같다.[9]
- 지연 배달: 어떤 사정으로 인해 담당자가 규정된 배달 시작 시간에 늦어지거나 지연되어 시작한 경우에는 지연 배달로 간주된다. 일반 업종에서 말하는 지각에 해당한다. 발각이 늦어지면 미착 클레임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 결배: 어떤 사정으로 인해 담당자가 배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결배로 간주되어, 다른 사람이 배달을 대행한다. 일반 업종에서 말하는 무단 결근에 해당한다. 지연 배달과 마찬가지로, 발각이 늦어지면 미착 클레임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페널티에 대해서는, 신문 판매점마다 클레임 1건당 급여에서 일정액이 공제되는 방식으로 자체 규정하는 경우가 많다. 페널티가 부과되는 경우, 그 금액은 100엔에서 1000엔의 범위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 허용 범위를 초과(불착 등은 누구에게나 반드시 일정 수는 있기 때문에 완전히 피할 수는 없지만, 예를 들어 월 10건 이상을 수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등)하는 경우에는 단순한 벌금으로 끝나지 않고, 경위서, 마이너스 평가, 해고 대상 등과 같은 엄격한 대응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결배에 대해서는, 배달 페널티 중에서 가장 엄격한 평가가 내려진다.[9]
배달된 신문이 제3자나 타 신문 판매점에 의해 도난당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실제로는 미착이 아니더라도, 업무 원활을 위해 사실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고 단순 미착으로 간주되어, 배달원에게 페널티가 부과된다. 배달원에 대한 개인적인 괴롭힘에 이용되기도 한다.[9]
4. 노동 환경
5. 관련 작품
- 신문 소년 - 야마다 타로의 1965년 노래로, 핫탄 후지오가 작사했다.
- 페이퍼보이 - 미국 아타리사의 1984년 아케이드 게임이다.
- 산의 우편 배달부 - 1999년 중국 영화로, 주인공은 우편 배달을 주 업무로 하지만 신문 배달도 겸하고 있다.
- 페이퍼보이스 - 2001년 미국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6명의 신문 배달 소년이 주인공이다.
- 간타입니다! - 2003년 도카이 TV에서 제작한 낮 드라마로, 쇼난의 신문 판매점이 배경이다.
- 가나 메모 - 이와미 쇼코의 4컷 만화 작품으로, 2007년 연재를 시작하여 2009년에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 아침 일찍 제일 빠른 것은 - 사카타 히로오 작사, 코시베 노부요시 작곡의 1964년 동요이다.
참조
[1]
웹사이트
Ten-year-old Barney Flaherty was New York's first paperboy in 1833
https://www.irishcen[...]
[2]
웹사이트
DESIGN: Those Were The Times - No.24 1943 Movie Stars and Paper Routes
https://www.micechat[...]
2022-03-07
[3]
뉴스
While you were sleeping, the paperboy grew up
https://www.nbcnews.[...]
2006-04-26
[4]
웹사이트
Some States Do Not Recognize Newspaper Carriers as Independent Contractors
https://www.kmco.com[...]
Kreischer Miller
2012-06-14
[5]
뉴스
Late-night win for California newspapers: Lawmakers OK 1-year exemption to AB 5 for carriers
https://www.usatoday[...]
2019-09-14
[6]
웹사이트
新聞販売所従業員数、販売所数の推移
https://www.pressnet[...]
2024-08-04
[7]
웹사이트
"「気楽な記事がたくさんあって楽しいのに」今や夕刊が読めるのは都市部だけ…新聞の夕刊がなくなる日(FRIDAY)"
https://news.yahoo.c[...]
2024-12-30
[8]
웹사이트
新聞配達員
https://shigoto.mhlw[...]
厚生労働省
2024-12-30
[9]
웹사이트
【PR】島民の生活を支えて走る 加計呂麻バス-加計呂麻島 - Yahoo!ニュース
https://news.yahoo.c[...]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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