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닉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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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시아 닉슨은 미국의 배우이자 정치 활동가이다. 14세에 영화로 데뷔하여 브로드웨이와 오프브로드웨이에서 다양한 연극에 출연했으며, TV 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미란다 홉스 역을 맡아 에미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영화 《토끼굴》로 토니상을, 《법과 질서: 성범죄 특수수사대》로 에미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 뉴욕 주지사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2020년 이후 정치 활동을 이어가며, 2021년부터 《앤 저스트 라이크 댓…》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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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닉슨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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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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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신시아 엘런 닉슨 |
출생일 | 1966년 4월 9일 |
출생지 | 맨해튼, 뉴욕시, 미국 |
직업 | 배우 활동가 연극 감독 |
활동 기간 | 1979년–현재 |
배우자 | 크리스틴 마리노니(2012년) |
동반자 | 대니 모제스 (1988년–2003년) |
자녀 | 3명 |
학력 | 바너드 칼리지 (문학 학사)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수상 | |
전체 목록 | 전체 목록 |
골든 라즈베리상 | 최저 여우주연상 (2010년) 섹스 앤 더 시티 2 최저 스크린 커플상 (2010년) 섹스 앤 더 시티 2 |
에미상 | 조연 여우상 (코미디 시리즈) (2004년) 섹스 앤 더 시티 게스트 여우상 (드라마 시리즈) (2008년) 로앤오더: 성범죄 전담반 |
토니상 | 여우상 (2006년) 래빗 홀 연극 조연 여우상 (2017년) The Little Foxes |
주요 작품 | |
텔레비전 드라마 | 섹스 앤 더 시티 |
기타 | |
국적 | 미국 |
2. 생애 및 경력
신시아 닉슨은 14세 때 영화 《리틀 달링스》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브로드웨이와 오프브로드웨이에서 《필라델피아 이야기》, 《엔젤스 인 아메리카》, 《버지니아 울프는 두렵지 않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1984년에는 톰 스토파드의 《The Real Thing》과 데이비드 레이브의 《Hurlyburly》 두 연극에 동시에 출연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당시에는 한 배우가 동시에 두 작품에 출연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허용되지 않는다.
1998년부터 2004년까지 HBO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미란다 홉스 역을 맡아 에미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2006년에는 연극 《래빗 홀》로 토니상 여우주연상을, 2008년에는 TV 시리즈 《법과 질서: 성범죄 특수수사대》 게스트 출연으로 에미상 게스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11년에는 영화판 《섹스 앤 더 시티》로 라지상(최악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
2018년 3월, 닉슨은 뉴욕주 주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지만, 같은 해 9월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현직 주지사 앤드루 쿠오모에게 패배했다.[108][109]
2. 1. 초기 생애 및 교육 (1966-1984)
신시아 닉슨은 1966년 맨해튼에서 텍사스 출신 라디오 저널리스트였던 아버지 월터 엘머 닉슨 주니어[5][6][7]와 시카고 출신 배우였던 어머니 앤 엘리자베스 놀[8] 사이에서 외동딸로 태어났다.[17][9] 그녀는 영국과 독일계 혈통을 가지고 있다.[11][12] 닉슨의 부모는 그녀가 여섯 살 때 이혼했다.[17]닉슨은 헌터 칼리지 초등학교와 헌터 칼리지 고등학교(1984년 졸업)에 다니면서도 배우로 활동했으며, 종종 영화와 무대 공연을 위해 학교를 쉬기도 했다.[18][19] 바너드 칼리지에서 영문학 학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학비를 벌기 위해 연기를 했다.[20][21] 1986년 봄에는 바다에서의 학기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22]
8세 때 어머니가 일하던 ''진실을 말해 봐(To Tell the Truth)''에서 어린 승마 챔피언인 척하는 사기꾼 역할로 처음 TV에 출연했다.[17][23][24][25] 12세에 ABC 방과 후 특별 프로그램(ABC Afterschool Special)인 ''부잣집 아이의 일곱 가지 소원(The Seven Wishes of a Rich Kid)''에서 연기를 시작했다.[10][26] 1980년에는 ''작은 천사들(Little Darlings)''로 영화 데뷔를 했다. 같은 해 ''필라델피아 이야기(The Philadelphia Story)''의 브로드웨이 부활 공연에서 디나 로드 역으로 출연하며 브로드웨이 데뷔를 했다.[25]
1984년, 바너드 대학교 1학년이던 닉슨은 마이크 니콜스(Mike Nichols)가 연출한 두 편의 히트 브로드웨이 연극 ''진짜(The Real Thing)''와 ''허리벌리(Hurlyburly)''에 동시에 출연했다.[19] 두 극장은 두 블록 정도 떨어져 있었고 닉슨의 역할은 모두 짧았기 때문에 한 극장에서 다른 극장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27] 같은 해 영화 ''아마데우스(Amadeus)''에서 살리에리의 하녀이자 스파이인 로를 역을 맡았다.
2. 2. 초기 활동 및 연극 경력 (1979-1997)
닉슨은 8세 때 어머니가 일하던 프로그램인 ''진실을 말해봐(To Tell the Truth)''에 출연하여 어린 승마 챔피언인 척하는 사기꾼 역할을 맡았다.[23] [17][24][25] 12세에 ABC 방과 후 특별 프로그램(ABC Afterschool Special)인 ''부잣집 아이의 일곱 가지 소원(The Seven Wishes of a Rich Kid)''(1979)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다.[26][10] 크리스티 맥니콜(Kristy McNichol)과 태텀 오닐(Tatum O'Neal)과 함께 주연을 맡은 ''작은 천사들(Little Darlings)''(1980)로 영화계에 데뷔했다.1980년 ''필라델피아 이야기(The Philadelphia Story)''의 부활 공연에서 디나 로드 역으로 브로드웨이 데뷔를 했다.[25] 이후 영화, TV, 무대를 오가며 1982년 ABC 영화 ''내 몸, 내 아이(My Body, My Child)'', 장편 영화 ''도시의 왕자(Prince of the City)''(1981)와 ''나는 치즈다(I Am the Cheese)''(1983), 그리고 1982년 오프브로드웨이 작품인 존 구어(John Guare)의 ''리디 브리즈(Lydie Breeze)'' 등에 출연했다.
1984년, 바나드 대학교 1학년이던 닉슨은 마이크 니콜스(Mike Nichols)가 연출한 두 편의 히트 브로드웨이 연극에 동시 출연했다.[19] 제러미 아이언스(Jeremy Irons)와 크리스틴 바란스키(Christine Baranski)의 딸 역을 맡은 ''진짜(The Real Thing)''와 할리우드 임원들을 만나는 젊은 여성 역을 맡은 ''허리벌리(Hurlyburly)''였다.[27] 두 극장은 가까웠고 닉슨의 역할은 모두 짧았기 때문에 가능했다.[27] 당시에는 같은 배우가 동시에 두 편의 무대에 출연하는 것이 허용되었지만, 현재는 금지되어 있다.
영화에서는 ''아마데우스(Amadeus)''(1984)에서 살리에리의 하녀이자 스파이인 로를 역을 맡았다. 1985년에는 제프 다니엘스(Jeff Daniels)와 함께 랜포드 윌슨(Lanford Wilson)의 ''레몬 스카이(Lemon Sky)''에 세컨드 스테이지 극장(Second Stage Theatre)에서 출연했다.[28]
마셜 브릭먼(Marshall Brickman)의 ''맨해튼 프로젝트(The Manhattan Project)''(1986)에서 남자친구(크리스토퍼 콜렛(Christopher Collet))와 함께 원자폭탄을 만드는 것을 돕는 총명한 십대 소녀 역으로 영화에서 첫 주요 조연을 맡았다.[29] 잭 레몬(Jack Lemmon)과 케빈 스페이시(Kevin Spacey)가 주연을 맡은 NBC 미니시리즈 ''메리 파건의 살인(The Murder of Mary Phagan)''(1988)에 출연했고, 로버트 올트먼(Robert Altman)의 HBO 정치 풍자극인 ''태너 '88(Tanner '88)''(1988)에서 대통령 후보(마이클 머피)의 딸 역을 연기했다.
무대에서는 1988년 뉴욕 셰익스피어 페스티벌(New York Shakespeare Festival)에서 ''로미오와 줄리엣(Romeo and Juliet)''의 줄리엣을 연기했고,[30] 웬디 와서스테인(Wendy Wasserstein)의 퓰리처상 수상작인 ''헤이디 연대기(The Heidi Chronicles)''의 워크숍 공연에 출연했고,[31] 1989년 브로드웨이에 올라온 후 여러 인물을 연기했다.
닉슨은 마샤 게이 하든(Marcia Gay Harden)의 뒤를 이어 토니 쿠시너(Tony Kushner)의 ''천사들의 미국(Angels in America)''(1994)에서 하퍼 피트 역을 맡았고,[32] ''인디스크리션스(Indiscretions)''(1996)에서의 연기로 토니상 후보에 올랐고,[33] ''벨리후의 마지막 밤(The Last Night of Ballyhoo)''(1997)에서 라라 레비 역을 맡았다.
닉슨은 사라 제시카 파커(Sarah Jessica Parker), 딜런 베이커(Dylan Baker), 존 카메론 미첼(John Cameron Mitchell), 빌리 크루덥(Billy Crudup) 등이 포함된 오프브로드웨이 극단 드라마 뎁트(Drama Dept.)의 창립 멤버였고,[34] 그룹의 ''지상의 왕국(Kingdom on Earth)''(1996), ''6월 달(June Moon)''과 ''꿀에 빠진 벌처럼(As Bees in Honey Drown)''(1997) 등에 출연했다. ''애덤스 패밀리 2(Addams Family Values)''(1993), ''베이비의 하루 외출(Baby's Day Out)''(1994), ''마빈의 방(Marvin's Room)''(1996) 등에서 조연을 맡았다.
2. 3. 섹스 앤 더 시티와 전성기 (1998-2011)
1998년부터 2004년까지 HBO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미란다 홉스 역을 맡아 에미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2006년에는 연극 《래빗 홀》로 토니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08년에는 TV 시리즈 《법과 질서: 성범죄 특수수사대》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에미상 게스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11년에는 영화판 《섹스 앤 더 시티》로 라지상(최악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108]2. 4. 브로드웨이 복귀 및 다양한 활동 (2012-2019)
요약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9년 사이에 닉슨은 다양한 활동을 했다. 연극 《위트》로 브로드웨이에 복귀하여 호평을 받았고, 영화 《스톡홀름, 펜실베이니아》와 《제임스 화이트》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2016년 영화 《조용한 열정》에서는 미국의 시인 에밀리 디킨슨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2017년에는 연극 《작은 여우들》에서 로라 리니와 번갈아 주연을 맡아 토니상 연극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원본 소스에는 2019년 1월 닉슨이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러쳇에 출연한다는 발표가 있었다는 내용이 추가되어 있다.[52]2. 5. 최근 활동 (2020-현재)
2019년 1월, 닉슨이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러쳇에 출연한다는 발표가 있었다.[52] 2021년부터 그녀는 HBO Max의 섹스 앤 더 시티 후속작 앤 저스트 라이크 댓…에서 미란다 홉스 역으로 돌아와, 총괄 프로듀서도 맡았다. 2022년부터는 HBO Max의 또 다른 드라마 길티드 에이지에서 아다 브룩 역을 맡아 루이사 잭슨, 크리스틴 바란스키, 캐리 쿤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3. 정치 활동
닉슨은 미국민주사회주의자들의 회원이다.[1] 2020년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버니 샌더스를 지지하며, 2020년 2월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샌더스를 위한 선거 운동을 벌였다. 그녀는 "트럼프가 이 나라, 이 세상의 많은 악의 원동력이 되는 것과 같은 무시무시하고 강력한 방식으로, 버니는 선을 위한 그와 같은 강력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시스템을 뒤집고 싶어하는 활기찬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56]
2023년, 닉슨은 ''뉴욕 타임스''의 트랜스젠더에 대한 보도에서 "편향된 편집"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는 공개 서한에 서명했다. 이 서한은 NYT의 보도를 "의학적으로 근거가 없는 주장과 완곡한 표현, 자극적인 언어의 섬뜩할 정도로 익숙한 혼합"으로 묘사했으며, 트랜스젠더 기고가에 대한 NYT의 고용 관행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57][58][59]
닉슨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이스라엘에 대한 집단 학살 사건 제소를 지지한다. 그녀는 팔레스타인 문학 축제에서 발표한 영상 시리즈에 기여하여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제소를 지지하며, 가자지구 민간인에 대한 집단 학살 혐의로 이스라엘을 고발했다. 국제사법재판소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집단 학살을 저지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결했다.[86][87]
3. 1. 사회 운동 참여
닉슨은 미국민주사회주의자들의 회원이며, 오랫동안 공교육을 옹호해 왔다. 뉴욕의 품질 교육 연합(Alliance for Quality Education)의 대변인이기도 하다.[1][53][54] 여성 건강을 지지하는 활동도 해왔다.[1]2013년 뉴욕 시장 선거에서 빌 더 블라시오를 지지했으며, 더 블라시오는 민주당 후보 지명과 본선에서 승리했다. 닉슨은 2000년대 초 마이클 블룸버그의 교육 정책에 반대하며 활동했던 더 블라시오를 위해 적극적으로 선거 운동을 벌였다. 더 블라시오는 민주당 경선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였던 크리스틴 퀸을 물리칠 때 닉슨과 노조 지도자 조지 그레샴을 그의 선거 운동의 두 "설계자"라고 언급했다. 선거 후 더 블라시오는 닉슨을 퍼블릭 씨어터 대표로 임명했다.[55]
2020년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닉슨은 버니 샌더스를 지지하고, 2020년 2월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샌더스를 위한 선거 운동을 벌였다. 그녀는 "트럼프가 이 나라, 이 세상의 많은 악의 원동력이 되는 것과 같은 무시무시하고 강력한 방식으로, 버니는 선을 위한 그와 같은 강력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거대 자본과 기득권에 너무 얽매여서 기본적으로 체제를 바꾸고 싶어하지 않는 후보는 도널드 트럼프가 제공하는 것에 대한 충분히 강력한 대응책이 될 수 없다. 시스템을 뒤집고 싶어하는 활기찬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56]
2023년, 닉슨은 ''뉴욕 타임스''의 트랜스젠더에 대한 보도에서 "편향된 편집"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는 공개 서한에 서명했다. 이 서한은 NYT의 보도를 "의학적으로 근거가 없는 주장과 완곡한 표현, 자극적인 언어의 섬뜩할 정도로 익숙한 혼합"으로 묘사했으며, 트랜스젠더 기고가에 대한 NYT의 고용 관행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57][58][59]
3. 2. 2018년 뉴욕 주지사 선거 출마
2018년 3월 19일, 닉슨은 2018년 뉴욕 주지사 선거에서 당시 주지사였던 민주당의 앤드루 쿠오모에게 도전하겠다고 발표했다.[60] 닉슨의 선거 공약은 소득 불평등 해소, 재생 에너지 확대, 보편적 건강보험 실현, 미국의 대량 투옥 종식, (추방 유예 프로그램) 미등록 이민자 아동 보호 등에 초점을 맞췄다.[61] 그러나 2018년 9월 13일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닉슨은 34%의 득표율을 얻어 66%를 얻은 쿠오모에게 패배했다.[62] 닉슨은 노동자 가족당의 주지사 후보로 지명되었으나,[62] 쿠오모가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승리하자 노동자 가족당은 쿠오모를 지지했다.쿠오모와 달리 닉슨은 미국의 비의료용 대마초 합법화를 지지했다.[67] 닉슨은 대마초 합법화의 가장 중요한 이유가 인종 정의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모든 민족과 인종의 사람들이 거의 같은 비율로 마리화나를 사용하지만, 마약과의 전쟁과 인종 마리화나 체포자의 80%가 흑인과 라틴계"라고 지적했다.[68] 닉슨은 합법화를 통해 얻는 수입이 피해를 입은 지역 사회에 "배상"의 형태로 우선 사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마리화나 혐의로 수감된 사람들을 석방하고, 관련 범죄 기록을 삭제하며, 마리화나 수입을 그들의 사회 재진입을 돕는 데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69] 그러나 일부 흑인 지도자들은 닉슨의 "배상"이라는 용어 사용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70][71][72][73]
2018년 6월 22일, 뉴욕시 선거 유세에서 닉슨은 미국 이민세관 집행국(ICE)을 “테러 조직”이라고 비판하며 해당 기관의 폐지를 촉구했다.[74][75][76]
닉슨은 주 민주당 대회에서 투표용지에 이름을 올리는 데 필요한 25%의 주 대의원 지지율을 얻지 못했지만,[78] 예비선거를 위해 필요한 1만 5천 명의 4배가 넘는 6만 5천 명의 서명을 제출했다.[79]
2018년 10월 5일, 노동자 가족당은 쿠오모와 호출을 지지하기로 결정하면서 닉슨의 이름을 당 후보 명단에서 제외했고, 이에 따라 닉슨은 본선에 출마하지 못하게 되었다.[82]
3. 3. 2020년 이후 정치 활동
2020년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닉슨은 버니 샌더스를 지지했으며, 2020년 2월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샌더스를 위한 선거 운동을 벌였다. 그녀는 "트럼프가 이 나라, 이 세상의 많은 악의 원동력이 되는 것과 같은 무시무시하고 강력한 방식으로, 버니는 선을 위한 그와 같은 강력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거대 자본과 기득권에 너무 얽매여서 기본적으로 체제를 바꾸고 싶어하지 않는 후보는 도널드 트럼프가 제공하는 것에 대한 충분히 강력한 대응책이 될 수 없다. 시스템을 뒤집고 싶어하는 활기찬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56]2023년, 닉슨은 ''뉴욕 타임스''의 트랜스젠더에 대한 보도에서 "편향된 편집"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는 공개 서한에 서명했다. 이 서한은 NYT의 보도를 "의학적으로 근거가 없는 주장과 완곡한 표현, 자극적인 언어의 섬뜩할 정도로 익숙한 혼합"으로 묘사했으며, 트랜스젠더 기고가에 대한 NYT의 고용 관행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57][58][59]
닉슨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이스라엘에 대한 집단 학살 사건 제소를 지지한다. 그녀는 팔레스타인 문학 축제에서 발표한 영상 시리즈에 기여하여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제소를 지지하며, 가자지구 민간인에 대한 집단 학살 혐의로 이스라엘을 고발했다. 국제사법재판소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집단 학살을 저지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결했다.[86][87]
4. 출연 작품
원제
The Murder of Mary Phagan
Law & Order
Nash Bridges
Sex and the City
ER
House M.D.
Law & Order: Special Victims Unit
The Big C
Law & Order: Criminal Intent
30 Rock
Ratc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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