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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율 (157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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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본문

신율(申慄, 1572년 ~ 1613년)은 조선 중기의 문신입니다. 자는 구이(懼而) 또는 경백(敬伯)이며, 본관은 평산(平山)입니다.
생애 및 활동:


  • 1595년(선조 28)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주서가 되었습니다.
  •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실록의 중간에 참여하였습니다.
  • 병조정랑, 경기도사, 성균관직강, 사간원헌납, 성균관전적, 사헌부지평 등을 역임했습니다.
  • 평안도어사를 지내기도 하였습니다.
  • 어천도찰방, 예조정랑을 거쳐 광해군 즉위 후 『선조실록』 편찬에 참여하였습니다.
  • 봉산군수 재직 중 병조 문서를 위조한 김경립을 체포하고, 김직재, 김백함 등이 김제남과 함께 모반한다고 보고하여 옥사를 일으켰습니다.
  • 이러한 활동으로 예조참판에 오르고 형난공신 1등으로 영풍군에 봉해졌습니다.

가계:

  • 증조부: 신정미(申廷美)
  • 조부: 형조판서 신점(申點)
  • 부: 신순일(申純一)
  • 모: 이광현(李光顯)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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