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리역

1. 개요

신흥리역은 1919년 12월 20일 전라남도 장성군 북일면 신흥리에서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여, 한국 전쟁으로 역사가 소실되었다가 1958년 8월 13일 재건되었다. 이후 호남선 복선화로 역사가 이전되었고, 1977년 5월 1일 화물 취급이 중지, 1995년 4월 1일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 2004년 7월 16일 여객 취급이 중지된 후 2006년 6월 23일 폐역되었다. 2006년 12월 역사 철거 후 현재는 승강장만 남아있다. 호남선에 위치해 있으며, 백양사역과 안평역 사이에 있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장성군의 역사 - 옥정역
  옥정역은 2024년 12월 28일 개통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에 속한 역으로, 서대전역과 계룡역이 인접해 있다.
• 2006년 폐지된 철도역 - 신도역
  신도역은 호남선 상에 존재했던 철도역으로, 임시승강장으로 시작하여 배치간이역으로 승격되기도 했으나 결국 폐역되었으며, 간이역 쇠퇴의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 2006년 폐지된 철도역 - 삼산역 (서천)
  삼산역 (서천)은 충청남도 서천군에 위치했던 철도역으로, 삼수와 길산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일제강점기에 영업을 시작하여 지역 경제에 기여했으나 태평양 전쟁으로 폐지, 이후 재개업했지만 2006년 최종 폐역되었다.
• 전라남도의 폐지된 철도역 - 담양역
  담양역은 1922년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했으나, 선로 철거로 인해 1944년에 폐역되었다.
• 전라남도의 폐지된 철도역 - 마항역
  마항역은 1922년 배치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했으나 1944년에 폐지된 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