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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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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심산상(心山賞)은 독립운동가이자 성균관대학교 초대 총장을 지낸 심산 김창숙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86년 심산김창숙연구회에서 제정한 상이다. 심산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여 학술 및 실천 활동에 공로를 세운 개인이나 단체에게 매년 1회 시상한다. 2000년대에 들어 사회적 무관심과 시대 변화로 인해 시상이 중단되었으나, 2015년부터 다시 재개되었다.
역대 수상자심산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심산 김창숙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뚜렷한 업적을 남긴 인물들에게 수여되었다. 주요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 송건호: 언론인, 한겨레신문 초대 회장
  • 백낙청: 문학평론가
  • 강만길: 역사학자
  • 김수환: 천주교 추기경
  • 박원순: 변호사, 시민운동가, 서울특별시장
  • 리영희: 언론인
  • 김중배: 언론인, 전 한겨레신문사 사장
  • 임동원: 정치인, 전 통일부 장관
  • 손석희: 언론인, JTBC 보도 담당 사장
  •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의료 단체
  • 백기완: 사회운동가, 통일운동가
  • 김민기: 작곡가, 극단 학전 대표
  • 정성헌: 생명평화운동가

심산상의 특징

  • 상패 대신 휘호 액자: 심산상 수상자에게는 상패 대신 휘호가 담긴 액자를 수여한다.
  • 수상자 선정 기준: 심산 김창숙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 정의, 민주주의, 민족 통합 등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한다.
  • 시상 재개: 2000년대 초반 시상이 중단되었다가 2015년부터 다시 시상하고 있다.

심산 김창숙 선생심산 김창숙 선생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헌신하였고, 해방 후에는 반독재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초대 총장을 역임하며 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그의 삶은 불의에 저항하고 민족의 자주성을 지키기 위한 헌신으로 특징지어진다. 심산상은 이러한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사회에 확산시키고자 제정되었다.
참고

  • 심산상은 심산김창숙연구회에서 주관한다.
  • 심산상 상금은 '심산 시민운동가상' 제정의 씨앗기금이 되었다.
  • 2024년에는 심산 스님이 대원상 출가부문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나, 이는 심산 김창숙 선생을 기리는 심산상과는 다른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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