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택 (183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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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택 (1832년)에 대해 어떤 정보가 궁금하신가요? 다음 정보들을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심이택이라는 이름을 가진 두 명의 인물이 있습니다.
1. 심이택 (沈履澤, 1832년 ~ 1892년):

•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청송입니다.
• 자는 치은(稚殷)입니다.
• 형조판서 심의면(沈宜冕)의 아들이며, 생부는 영의정에 증직된 심의린(沈宜麟)입니다.
• 고종 때 영의정, 총리대신, 의정대신을 지낸 심순택(沈舜澤)의 친동생입니다.
• 1857년(철종 8년) 정시문과에 급제했습니다.
• 1864년 흥선대원군을 조롱한 일로 유배를 갔으나, 1873년 흥선대원군 실각 후 등용되었습니다.
• 이조참의, 우부승지, 우승지, 대사성, 개성부 유수, 전라도 관찰사, 광주부 유수, 한성부 판윤, 공조판서, 이조판서, 예조판서, 형조판서, 호조판서, 홍문관·예문관 양관 제학 등 요직을 역임했습니다.
• 1880년에는 중국 어선 38척이 고군산도 근처에서 불법 조업을 하는 것을 금지하겠다는 보고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인천 출생입니다.
• 대한항공의 대표이사 사장(CEO) 및 대한항공, 한진그룹의 부회장을 역임했습니다.
•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협회 2대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 2000년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영어 때문에 부인으로부터 핀잔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