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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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헨티나 국기는 아르헨티나를 상징하는 국기이다. 1812년 마누엘 벨그라노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으며, 하늘색, 흰색, 하늘색의 가로 줄무늬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에는 5월의 태양 문양이 삽입되어 있다. 1818년 5월의 태양이 추가되었으며, 2010년 디자인 규격이 표준화되었다. 아르헨티나 국기는 아르헨티나의 다양한 상징과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중앙 아메리카 여러 국가의 국기에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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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국기 | |
---|---|
국기 정보 | |
명칭 | 아르헨티나 국기 |
별칭 | 없음 |
기타 별칭 | 없음 |
용도 | 111011 |
비율 | 5:8 |
채택 | 1812년 2월 27일 (원래), 1861년 (현재 버전), 2010년 11월 (표준화) |
디자인 | 옅은 파란색 (상단 및 하단)과 흰색의 가로 삼색기이며 흰색 띠 중앙에 5월의 태양이 있음 |
디자이너 | 마누엘 벨그라노 |
![]() | |
용도2 | 100100 |
비율2 | 5:8 또는 9:14 |
채택2 | 1812년 2월 27일 |
디자인2 | 옅은 파란색 (상단 및 하단)과 흰색 (중앙)의 가로 삼색기 |
디자이너2 | 마누엘 벨그라노 |
2. 역사
아르헨티나 국기는 1812년 마누엘 벨그라노가 처음 디자인한 이후 여러 차례 변화를 겪었다.
국기 | 날짜 | 설명 |
---|---|---|
1812 | 마누엘 벨그라노의 국기[6][7][8] | |
1812–1818 | 마차 국기[7][8] (1816년에 공식 채택됨) | |
1818–1819 | 라플라타 연합 주의 국기[9][10] | |
1819–1820 | 국기의 색상이 잠시 더 어두워짐[9][10] | |
-- | 1820–1829 | 이전 색상으로 복원[9][10] |
1829–1835 | 후안 마누엘 데 로사스 집권 후 새롭게 창설된 아르헨티나 연방에서 선택한 국기[11][10] | |
1835–1850 | 아르헨티나 연방의 국기[11][10] | |
1850–1861 | 아르헨티나 연방의 국기[11][10] | |
-- | 1861–2010 | 2010년 표준화 이전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된 국기 버전,[12] 더 둔각인 가로세로 비율을 사용함.[5] |
2010–현재 | 아르헨티나 공화국 국기의 표준화.[5] |
초기에는 흰색과 하늘색으로 구성된 디자인이었으나, 1818년 투쿠만 의회에서 5월의 태양 문양이 추가되었다. 5월의 태양은 잉카 제국의 태양신 인티를 상징하며, 아르헨티나 독립 전쟁 당시 5월 혁명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1861년부터 2010년까지는 중앙에 5월의 태양이 있는 디자인이 사용되었으며, 2010년에 국기 디자인 규격이 표준화되었다.
2. 1. 초기 (1812년 ~ 1818년)
마누엘 벨그라노는 아르헨티나 독립 전쟁 당시 로사리오에서 왕당파와 애국 세력이 모두 스페인의 노란색과 빨간색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새로운 국기를 고안하게 되었다. 1812년 2월 18일, 제1 삼두정치는 아르헨티나의 코케이드를 승인했고, 벨그라노는 9일 후 코케이드와 같은 색상의 국기를 만들었다. 이 국기는 1810년 5월 혁명 당시 ''크리오요''가 사용했던 색상을 사용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 색상은 스페인의 페르난도 7세에 대한 충성을 상징하는 카를로스 3세 훈장에서 선택된 것으로 보인다.[1]초기 국기 디자인은 흰색 바탕에 가운데 밝은 파란색 가로줄이 있는 형태였으며, 볼리비아 수크레의 자유의 집에 보관된 마차 국기가 그 예시이다.[1]
1812년 2월 27일, 파라나 강의 ''바테리아 리베르타드'' (자유 포대)에서 국기가 처음으로 게양되었다. 벨그라노는 이 자리에서 "조국의 군인들이여...내부와 외부의 적을 물리칠 것을 맹세합시다."라는 연설을 했다.[2]
벨그라노는 제1 삼두정치에 국기 제작을 알렸으나, 삼두정치는 국기 사용을 승인하지 않았다. 당시 나폴레옹에게 포로로 잡힌 스페인 국왕 페르난도 7세를 대신하여 통치하고 있다는 명분을 내세웠고, 국기 제작은 명백한 독립 행위로 간주되었기 때문이다.
이후 제1 삼두정치는 더 진보적인 제2 삼두정치로 대체되었고, 아뇨 XIII 의회를 소집했다. 의회는 독립을 선포하지 않았고 국가 국기 사용도 승인하지 않았지만, 벨그라노가 만든 국기는 전쟁 깃발로 사용하도록 승인했다.
1813년 2월 13일, 살라토 강(맹세의 강)에서 새로 승인된 국기에 대한 첫 맹세가 이루어졌다. 승인된 국기로 치러진 첫 번째 전투는 살타 전투였으며, 이 전투에서 왕당파를 격파하는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2. 2. 5월의 태양 추가 (1818년 ~ 1861년)
1816년부터 사용된 기에 1818년 투쿠만 의회에서 "5월의 태양" 문양이 추가되었다. 이는 잉카 제국의 태양신 인티를 상징하며, 아르헨티나 독립 전쟁 당시 5월 혁명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호세 데 산 마르틴이 안데스 횡단 당시 사용한 안데스 국기에도 5월의 태양이 나타나 있다.
2. 3. 연방 시대 (1829년 ~ 1861년)
후안 마누엘 데 로사스가 집권한 1829년부터 1835년까지 새롭게 창설된 아르헨티나 연방에서 사용한 국기는 1830년 연방동맹이 사용한 기[11][10]였다. 이후 1835년부터 1850년까지, 그리고 1850년부터 1861년까지 아르헨티나 연방의 국기[11][10]가 사용되었다.국기 | 날짜 | 설명 |
---|---|---|
1829–1835 | 후안 마누엘 데 로사스 집권 후 새롭게 창설된 아르헨티나 연방에서 선택한 국기[11][10] | |
1835–1850 | 아르헨티나 연방의 국기[11][10] | |
1850–1861 | 아르헨티나 연방의 국기[11][10] |
2. 4. 현재의 국기 (1861년 ~ 현재)
1861년부터 2010년까지 사용된 기는 중앙에 5월의 태양이 있는 디자인이었다. 이 디자인은 2010년 11월, 대통령령을 통해 국기의 정확한 디자인 규격이 표준화되기 전까지 사용되었다.[5]1985년 법 23,208호는 칙령 10,302/1944의 제3조를 폐지하여 연방 정부와 지방 정부뿐만 아니라 개인도 '5월의 태양'이 포함된 국가의 공식 국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4]
3. 디자인
아르헨티나 국기의 디자인은 하늘색, 흰색, 하늘색의 세 가로 줄무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운데 흰색 줄무늬에는 '5월의 태양'이라고 불리는 금색 태양이 있다. 1978년 국기의 공식 비율은 9:14, 공식 크기는 0.9 x 1.4 미터로 정해졌다. 각 줄무늬의 높이는 30센티미터이다. 1:2 및 2:3 비율의 국기도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국기의 색상이 하늘, 구름, 태양을 상징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일부 국기 관련 노래에서도 그렇게 묘사된다. 그러나 역사학자들은 이러한 해석을 무시하고, 국기 색상이 에스파냐 부르봉 왕가에 대한 충성심을 나타낸다고 본다.[13]
5월 혁명 이후 아르헨티나 독립 전쟁 초기에 삼두정은 이베리아 반도 전쟁 당시 나폴레옹에게 포로로 잡힌 에스파냐 국왕 페르난도 7세를 대리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충성심이 진실이었는지, 아니면 독립을 숨기기 위한 속임수였는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 따라서 이 색상을 사용한 새로운 국기의 창설은 포로로 잡힌 국왕과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자율성을 나타내는 방법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색상 | 하늘색 | 하양 | 노랑 | 갈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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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 HEX | 117–170–219 (#75AADB) | 255–255–255 (#FFFFFF) | 252–191–73 (#FCBF49) | 132–53–17 (#843511) |
3. 1.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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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F6B40E
#85340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