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따오기속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아메리카따오기속(Eudocimus)은 따오기과에 속하는 조류의 한 속이다. 이 속에는 미국흰따오기(Eudocimus albus)와 진홍따오기(Eudocimus ruber) 두 종이 있으며, 이들은 잡종을 형성할 수 있다. 아메리카따오기속 새들은 주로 해안 근처의 습지에서 서식하며, 물 위에 둥지를 짓고 2~5개의 알을 낳는다. 성체의 길이는 56~61cm이며, 흰색 또는 진홍색 깃털, 길고 굽은 부리, 분홍색 다리를 가지고 있다. 이들은 물고기, 개구리, 갑각류 및 곤충을 먹으며, 목과 다리를 쭉 뻗은 채 날아다닌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아메리카따오기속 - [생물]에 관한 문서 | |
---|---|
속 정보 | |
![]() | |
학명 | Eudocimus |
명명자 | Wagler, 1832 |
모식종 | Scolopax rubra |
모식종 명명자 | Linnaeus, 1758 |
![]() | |
하위 분류 | |
종 | E. albus E. ruber |
2. 분류 및 계통
아메리카따오기속(''Eudocimus'')은 뒷발뼈의 형태를 통해 해부학적으로 구별되는 따오기속(Plegadis)과 가장 가까운 관계에 있다.[2]
2. 1. 진화 역사
아메리카따오기속(''Eudocimus'')은 뒷발뼈의 형태를 통해 해부학적으로 구별되는 따오기속(Plegadis)과 가장 가까운 관계에 있으며, ''Eudocimus''가 더 원시적인 형태를 띈다. 화석 기록은 빈약하지만, 초기 미오세 화석 종인 ''Plegadis paganus''는 몇 가지 중간 특징을 가지고 있다.[2] 이 종은 ''Eudocimus''와 다른 많은 조류 종의 단일 구멍과는 대조적으로, ''Plegadis''와 마찬가지로 원위 뒷발뼈의 관절간 홈에 두 개의 구멍을 가지고 있다. 이 종의 파생된 특성은 ''Eudocimus''에 속하는 따오기가 이미 이 시점에 존재했음을 나타낸다.[3]2010년 Chesser와 동료들의 미토콘드리아 DNA 연구에서는 ''E. ruber'', ''Nipponia nippon'', ''Threskiornis aethiopicus''를 포함하여 ''E. ruber''가 초기 분파이며 주걱부리와 구세계 따오기를 포함하는 계통군과 밀접한 관련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4]
''E. albus''와 유사한 유해가 플로리다 중부의 본 밸리 지층의 중기 플리오세 퇴적물과 노스캐롤라이나 리 크릭의 요크타운 지층의 초기 플리오세 퇴적물에서 발견되었다.[3] 페루 북부 해안의 탈라라 타르 시프에서는 현존하는 ''Eudocimus albus''와 멸종된 ''Eudocimus peruvianus'' 두 종의 유해가 발견되었다. ''E. peruvianus''는 ''E. albus''와 약간 다른 뒷발뼈를 가졌으며, 두 종의 유해는 해당 지층에서 흔하지 않다. 타르 시프는 13,900년 전으로 연대가 측정되었으며, 아메리카 흰 따오기는 여전히 페루에서 발견된다.[5]
2. 2. 종 목록
미국흰따오기, ''Eudocimus albus''진홍따오기, ''Eudocimus ruber''
위 두 종은 잡종을 형성할 수 있으며, 때로는 동종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이름 | 분포 | 이미지 |
---|---|---|
미국흰따오기 | 캐롤라이나주에서 플로리다주 남부, 걸프만을 따라 서쪽으로, 카리브해를 거쳐 남아메리카 북부, 멕시코에서 페루에 이르는 태평양 연안 | ![]() |
진홍따오기 | 브라질 남동부에서 콜롬비아에 이르는 남아메리카 대서양 연안, 오리노코 분지 내륙,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트리니다드 토바고 섬 | -- |
아메리카따오기속 새들은 주로 해안 근처의 습지에서 발견된다. 이들은 물 위에 있는 나무나 덤불에 나뭇가지로 둥지를 짓고, 2~5개의 새알을 낳는다. 아메리카따오기속 따오기는 일부일처제이며 군집 생활을 하고, 종종 다른 물새 종과 함께 둥지를 튼다.
[1]
웹사이트
Threskiornithidae
https://www.aviansys[...]
The Trust for Avian Systematics
2023-07-27
3. 형태 및 생태
성체의 길이는 56~61cm이며 날개 길이는 85~95cm이다. 이들은 길고 굽은 부리, 분홍색 다리와 털이 없는 붉은 얼굴을 가지고 있다. 깃털은 모두 흰색(미국흰따오기) 또는 모두 진홍색(진홍따오기)이며, 비행 시 쉽게 보이는 검은색 날개 끝을 제외하면 그렇다. 어린 새들은 대부분 갈색이며 흰색의 아랫부분과 칙칙한 색의 털이 없는 부분을 가지고 있다.
아메리카따오기속 따오기는 길고 아래로 굽은 부리로 찔러서 먹이를 찾는다. 이들의 식단은 물고기, 개구리, 갑각류 및 곤충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목과 다리를 쭉 뻗은 채 날아다니며, 특히 밤에 둥지에서 오갈 때 길고 느슨한 줄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
참조
[2]
서적
Storks, Ibises and Spoonbills of the World
A&C Black
[3]
논문
The generic allocation of ''Ibis pagana'' Milne-Edwards, with a review of fossil ibises (Aves: Threskiornithidae)
[4]
논문
Molecular phylogeny of the spoonbills (Aves: Threskiornithidae) based on mitochondrial DNA
[5]
서적
The non-passerine Pleistocene avifauna of the Talara Tar Seeps, northwestern Peru
https://archive.org/[...]
Royal Ontario Museum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