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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봉황사 삼세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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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봉황사 삼세불화(安東 鳳凰寺 三世佛畵)는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 봉황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화입니다. 2008년 11월 3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0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세부 정보:


  • 크기: 세로 380~390cm, 가로 240~280cm의 거대한 후불탱화입니다.
  • 구성: 3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석가불화(영산회상도), 약사회상도, 아미타극락회상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석가불은 현재, 약사불은 과거, 아미타불은 미래를 의미합니다.
  • 제작 시기: 1725년에 조성되었습니다. 약사회상도의 화기(畵記)를 통해 조성 연대를 알 수 있습니다.
  • 특징: 이목구비의 세부 묘사, 파스텔 톤의 채색 등 조선시대 삼세불화 연구의 기준이 되는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보관 장소: 원래 봉황사 대웅전의 후불탱화로 안치되었으나, 현재는 안동시립민속박물관에 위탁 보관되어 있습니다.


봉황사 삼세불화는 심하게 훼손된 듯하나, 각 상의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남아 있어 보존처리를 통해 복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동 봉황사 삼세불화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안동 봉황사 삼세불화 정보
안동 봉황사 삼세불화 이미지
안동 봉황사 삼세불화
문화재 종류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지정 번호406
지정일2008년 11월 3일
소재지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 563 (안동민속박물관 보관)
시대조선시대
수량3탱
참고안동 봉황사
문화재청 ID21,040600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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