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김씨 쌍효 정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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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안동김씨 쌍효 정려(安東金氏 雙孝 旌閭)는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양곡리에 있는 정려입니다. 2014년 9월 30일 세종특별자치시의 향토문화유산 제1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정의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양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김익정과 김사준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정려입니다.
개설
- 김익정: 김휴(金休)의 아들로, 호는 운암(雲庵)입니다. 전의 지역을 떠나 벼슬길에 올랐기 때문에 묘는 경기도 양주군 고령산 고령사(高嶺寺) 서남쪽 3리 지점에 있었으나 실전하여 전의면 양곡리 압실에 단을 설치하였습니다.
- 김사준: 김익정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정려가 건립되었습니다.
위치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양곡리에 있습니다.
형태정면과 측면이 각 1칸으로, 겹처마 맞배지붕의 목조 기와집입니다. 4면에 홍살을 세웠고, 내부에는 '효자증참판김공익정지려상지십년갑신명정(孝子贈參判金公益정之閭上之十年甲申命旌)', '효자증사복시정김공사준지려상지이십구년기축명정(孝子贈司僕寺正金公士俊之閭上之二十九年己丑命旌)'이라 쓴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현황2014년 9월 30일에 세종특별자치시 향토문화유산 제1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참고안동 김씨는 신 안동 김씨와 구 안동 김씨로 나뉩니다.
| 안동김씨 쌍효 정려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안동김씨 쌍효 정려 | |
 |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양곡리 286 |
| 지정 종류 | 향토문화유산 |
| 지정 번호 | 16 |
| 지정일 | 2014년 9월 30일 |
| 시대 | 조선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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