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상드르 빌라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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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렉상드르 빌라플랑은 프랑스의 축구 선수로, 1928년 하계 올림픽에 출전하고 1930년 FIFA 월드컵에서 프랑스 대표팀 주장을 맡았다. 선수 시절 세트, 님, 라싱 클럽 드 프랑스 등 여러 팀에서 활약했으며, 승부 조작 혐의로 처벌받기도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파리 암시장에서 유대인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였고, 나치 부역 혐의로 프랑스 게슈타포인 카를랑그에 가담하여 레지스탕스 탄압에 가담했다. 그는 "SS 무함마드"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하급돌격지도자로 승진했고, 1944년 12월 1일 10명 이상의 살인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아 1944년 12월 27일 총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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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상드르 빌라플랑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전체 이름 | 알렉상드르 빌라플랑 |
| 출생일 | 1904년 12월 24일 |
| 출생지 | 프랑스령 알제리 알제 |
| 사망일 | 1944년 12월 27일 (40세) |
| 사망지 | 프랑스 아르쾨유 포르 드 몽루주 |
| 키 | 180cm |
| 포지션 | 미드필더 (은퇴) |
| 클럽 경력 | |
| 유소년 클럽 | 해당 정보 없음 |
| 클럽 | 1921–1924: FC 세트 1927–1929: 님 1929–1932: RC 파리 1932–1933: 앙티브 1933–1934: 니스 1934–1935: Hispano-Bastidienne |
| 출장수 (골) | 해당 정보 없음 |
| 국가대표 경력 | |
| 국가대표팀 | 프랑스 |
| 국가대표 연도 | 1926–1930 |
| 국가대표 출장수 (골) | 25 (0) |
| 범죄 정보 | |
| 유죄 판결 | 반역죄 |
| 범죄 상태 | 사형 |
| 사망 원인 | 총살형 |
| 감독 경력 | |
| 감독 연도 | 해당 정보 없음 |
| 감독 클럽 | 해당 정보 없음 |
2. 축구 경력
빌라플랑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25경기를 출전했으며, 1928년 하계 올림픽에 프랑스 국가대표팀 선수로 뛰었고, 처음으로 개최된 1930년 FIFA 월드컵에서 프랑스 대표팀 주장을 맡았다.[6][2]
그는 선수 시절 세트 (1921–1924), 님 (1927–1929), 라싱 클럽 드 프랑스 (1929–1932), 앙티브 (1932–1933), 니스 (1933–1934), 이스파노-바스티디엔 (1934–1935)에서 활약했다.[2]
1932-33년 프랑스 최초의 프로 선수권 대회에서 앙티브 소속으로 뛰었던 빌라플랑은, 앙티브가 남부 리그 1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십 경기를 치루게 되었으나, 승부 조작 혐의로 기소된 후 타이틀을 박탈당했다.[3] 릴의 감독은 평생 출장 금지 처분을 받았지만, 경기 조작 혐의가 강하게 의심되었던 빌라플랑은 가벼운 처벌만 받았다.[3] 빌라플랑은 1933-34 시즌을 앞두고 OGC 니스에 합류했다. 선수 경력에 대한 흥미를 잃고 경마를 즐겨보던 그는 보르도 2부 리그 클럽 이스파노-바스티디엔에서 선수 경력을 되살리려 마지막 시도를 했지만, 경마 승부 조작 스캔들에 연루되어 징역형을 선고받고 시즌을 감옥에서 마감했다.
2. 1. 클럽 경력
빌라플랑은 선수 시절 세트 (1921–1924), 님 (1927–1929), 라싱 클럽 드 프랑스 (1929–1932), 앙티브 (1932–1933), 니스 (1933–1934), 이스파노-바스티디엔 (1934–1935)에서 활약했다.[2] 1930년 FIFA 월드컵에서 프랑스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았던 그는 당시 그의 경력에서 가장 위대한 순간으로 여겨지는 영예를 얻었다.[2]1932-33년 프랑스 최초의 프로 선수권 대회에서 앙티브 소속으로 뛰었던 빌라플랑은, 앙티브가 남부 리그 1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십 경기를 치루게 되었으나, 승부 조작 혐의로 기소된 후 타이틀을 박탈당했다.[3] 빌라플랑은 가벼운 처벌만 받았으나,[3] 이후 니스에서 축구에 대한 흥미를 잃고 경마에 중독되었다. 선수 경력 마지막 시즌은 경마 승부 조작으로 감옥에서 지내야 했다.
2. 2. 국가대표팀 경력
빌라플랑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25경기를 출전했으며, 1928년 하계 올림픽에 프랑스 국가대표팀 선수로 뛰었고, 처음으로 개최된 1930년 FIFA 월드컵에서 프랑스 대표팀 주장을 맡았다.[6][2]3. 나치 부역
알렉상드르 빌라플랑은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파리 암시장에서 활동하며 유대인들을 상대로 사기를 쳤다.[7][4] 1940년에는 장물 소지 혐의로 두 달간 수감되었다.[7][4] 이후 범죄 경력을 통해 국가보안본부가 프랑스 레지스탕스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한 프랑스 게슈타포, 즉 카를랑그와 연을 맺게 되었다.[7][4] 카를랑그는 앙리 라퐁과 피에르 보니가 공동 운영했으며, 조직원들은 프랑스 군정청과 비시 프랑스 내 나치 보안 업무를 담당했다.[7]
1942년, 빌라플랑은 독일군을 피해 파리를 떠나 툴루즈로 갔고, 전 동료 루이 카잘의 도움으로 새 신분증을 얻어 파리로 돌아왔다.[7][4] 1943년 귀금속 절도 혐의로 SS에 체포되어 콩피에뉴 수용소에 수감되었으나, 라퐁의 도움으로 석방되었다.[7][4]
이후 빌라플랑은 보니의 운전기사가 되었고, 1944년에는 북아프리카 여단의 다섯 개 부서 중 하나를 이끌게 되었다.[7][4] 이 조직은 북아프리카 이민자들로 구성된 범죄 조직으로, 나치와 협력하여 레지스탕스 활동을 탄압했다.[7][4] 빌라플랑은 "SS 무함마드"(SS 모하메드/SS Mohammedde)라는 별명을 얻었고, 하급돌격지도자로 승진했다.[7][4] 1944년 3월, 그의 부서는 페리괴에서, 4월에는 에이메에서 레지스탕스 조직원 및 후원자를 색출하는 임무를 맡았다.[7][4] 에이메에서 그는 돈을 받고 사람들의 목숨을 거래하기도 했다.[7][4] 오라두르쉬르글란 학살 다음 날인 1944년 6월 11일, 뮈시당에서 52명을 처형했다.[7][4]
1944년 12월 1일, 빌라플랑은 최소 10명 이상의 살인에 직접 연루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 포트 드 몽루주에서 총살되었다.[7]
3. 1. 범죄 행위
알렉상드르 빌라플랑은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파리 암시장에서 활동하며 유대인들을 상대로 사기를 쳤다.[7][4] 1940년에는 장물 소지 혐의로 두 달간 수감되었다.[7][4] 이후 범죄 경력을 통해 국가보안본부가 프랑스 레지스탕스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한 프랑스 게슈타포, 즉 카를랑그와 연을 맺게 되었다.[7][4] 카를랑그는 앙리 라퐁과 피에르 보니가 공동 운영했으며, 조직원들은 프랑스 군정청과 비시 프랑스 내 나치 보안 업무를 담당했다.[7]1942년, 빌라플랑은 독일군을 피해 파리를 떠나 툴루즈로 갔고, 전 동료 루이 카잘의 도움으로 새 신분증을 얻어 파리로 돌아왔다.[7][4] 1943년 귀금속 절도 혐의로 SS에 체포되어 콩피에뉴 수용소에 수감되었으나, 라퐁의 도움으로 석방되었다.[7][4]
이후 빌라플랑은 보니의 운전기사가 되었고, 1944년에는 북아프리카 여단의 다섯 개 부서 중 하나를 이끌게 되었다.[7][4] 이 조직은 북아프리카 이민자들로 구성된 범죄 조직으로, 나치와 협력하여 레지스탕스 활동을 탄압했다.[7][4] 빌라플랑은 "SS 무함마드"(SS 모하메드/SS Mohammedde)라는 별명을 얻었고, 하급돌격지도자로 승진했다.[7][4] 1944년 3월, 그의 부서는 페리괴에서, 4월에는 에이메에서 레지스탕스 조직원 및 후원자를 색출하는 임무를 맡았다.[7][4] 에이메에서 그는 돈을 받고 사람들의 목숨을 거래하기도 했다.[7][4] 오라두르쉬르글란 학살 다음 날인 1944년 6월 11일, 뮈시당에서 52명을 처형했다.[7][4]
1944년 12월 1일, 빌라플랑은 최소 10명 이상의 살인에 직접 연루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 포트 드 몽루주에서 총살되었다.[7]
3. 2. 카를랑그 가담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자, 빌라플랑은 파리 암시장에 연관되며 유대인들에게 사기를 치며 살아갔다.[7] 1940년에는 장물 소유 혐의로 두 달 동안 감옥에 갇혔다.[7] 그의 범죄 경력을 통해 프랑스 레지스탕스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보안본부가 조직한 범죄자들로 구성되어 프랑스 게슈타포로 알려진 칼랭그(Carlingue)를 알게 되었다.[7] 카를랑그는 앙리 라퐁과 피에르 보니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었다.[7] 카를랑그 조직원들은 범죄 지식과 인맥을 활용하여 프랑스 군정청과 비시 프랑스 내 나치 보안 업무를 담당했다.[7] 빌라플랑은 금 상인들을 갈취하는 데 특화되어 있었다.1942년 빌라플랑은 달아나려고 시도하던 독일인들을 탈출시키기 위해 파리를 떠나 툴루즈로 왔다.[7] 그의 전 팀 동료인 루이 카잘이 그를 위해 새 신분 증명서를 얻었으며 그는 파리로 돌아온다.[7] 1943년 귀금속 절도 혐의로 SS에 체포되어 콩피에뉴 캠프에 구금되었으나 라퐁이 그를 풀어주었다.[7]
빌라플랑은 보니의 운전기사가 되고 1944년엔 나치와 협력한 북아프리카 이민자로 구성된 범죄 조직인 북아프리카 여단의 다섯 개 부서 중 하나의 수장이 되었다.[4][7] 맹렬한 모집으로 그는 "SS 무함마드"(SS Mohammed)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4][7] 그리고 그는 하급돌격지도자로 승진했다.[7] 1944년 3월 그의 부서는 페리괴에서, 다음 달에는 에이메에서 레지스탕스 조직원과 후원자를 찾는 임무를 맡았다.[4][7] 에이메에서 그는 돈을 위해 인질의 목숨과 협상하는 일을 맡았다.[4][7] 오라두르쉬르글란 학살 다음 날인 1944년 6월 11일, 그는 뮤시당에서 52명을 처형했다.[4][7]
3. 3. 북아프리카 여단
알렉상드르 빌라플랑은 1944년 나치와 협력한 북아프리카 이민자들로 구성된 범죄 조직인 북아프리카 여단의 다섯 개 부서 중 하나의 수장이 되었다.[7][4] 맹렬한 모집으로 그는 달갑지 않은 별명인 "SS 무함마드"(SS Mohammed)를 얻게 되었으며, 하급돌격지도자로 승진했다.1944년 3월 그의 부서는 페리괴에서, 다음 달에는 에이메에서 레지스탕스 조직원과 후원자를 찾는 임무를 맡았다. 에메에서 그는 돈을 위해 인질의 목숨과 협상하는 일을 맡았다. 오라두르쉬르글란 학살 다음 날인 1944년 6월 11일, 그는 뮤시당에서 52명을 처형했다.
4. 처형
알렉상드르 빌라플랑은 최소 10건의 살인에 직접적으로 연루되어 1944년 12월 1일 사형을 선고받았다.[3][4][5] 그는 40세 생일 3일 후인 1944년 12월 27일, 아르쾨이의 몽루주 요새에서 총살형에 처해졌다.[3][4][5] 그의 처형은 부패한 경찰관 피에르 보니와 직업 범죄자 앙리 라퐁과 함께 이루어졌다.
참조
[1]
웹사이트
Alexandre Villaplane
https://www.olympedi[...]
2021-09-15
[2]
웹사이트
Accueil > Equipe de France > Tous les joueurs > VILLAPLANE Alexandre
http://www.fff.fr/eq[...]
프랑스 축구 협회
2009-11-17
[3]
웹사이트
Captain, Leader, Nazi Collaborator – Alexandre Villaplane, Football's First French Villain
https://www.football[...]
2018-03-27
[4]
뉴스
The forgotten story of ... the France football captain who murdered for Hitler
https://www.theguard[...]
guardian.co.uk
2009-11-16
[5]
웹사이트
Olympians Who Were Killed or Missing in Action or Died as a Result of War
https://www.sports-r[...]
2018-07-24
[6]
웹인용
Accueil > Equipe de France > Tous les joueurs > VILLAPLANE Alexandre
http://www.fff.fr/eq[...]
프랑스 축구 협회
2009-11-17
[7]
뉴스
The forgotten story of ... the France football captain who murdered for Hitler
https://www.theguard[...]
guardian.co.uk
20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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