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1세 드 샹파뉴 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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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1세 드 샹파뉴(Henri Ier de Champagne, 1127년 12월 – 1181년 3월 16일)는 1152년부터 1181년까지 샹파뉴 백작이었습니다. 그는 "자유백(le Libéral)"이라는 별명을 가졌습니다.
앙리 1세는 블루아 백작이자 샹파뉴 백작이었던 테오발드 2세와 그의 아내 카린 마틸다의 장남이었습니다. 그는 1152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샹파뉴 백작이 되었으며, 그의 통치 기간 동안 샹파뉴는 번영을 누렸습니다.
앙리 1세는 또한 십자군 원정에 참여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1147년 제2차 십자군 원정에 참여했으며, 1179년에는 예루살렘 왕국을 지원하기 위해 군대를 이끌고 동쪽으로 향했습니다.
앙리 1세는 1181년 3월 16일 트루아에서 사망했으며, 그의 아들 앙리 2세가 샹파뉴 백작위를 계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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