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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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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덤 윌크는 미국의 야구 선수로, 투수 포지션에서 활동했다. 사이프러스 고등학교와 롱 비치 주립 대학교를 졸업하고, 2009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지명되어 메이저 리그에서 데뷔했다. 이후 여러 팀을 거쳐 2012년 NC 다이노스에 입단하며 한국 프로 야구에 진출했으나, KBO 리그 적응에 실패하고 한국 생활에 대한 비판적인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2017년 메이저 리그에 복귀했으나, 2018년 이후 은퇴하여 학생 야구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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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윌크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017년 5월 7일 아담 윌크 (일부 잘림)
뉴욕 메츠 시절 (2017년 5월 7일)
포지션투수
투구/타석좌투/좌타
출생지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프로 입단
드래프트2009년 MLB 드래프트 11라운드 (전체 330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지명
선수 경력
MLB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11년 ~ 2012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15년)
뉴욕 메츠 (2017년)
미네소타 트윈스 (2017년)
KBONC 다이노스 (2013년)
아마추어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 롱비치 캠퍼스
MLB 기록
첫 출장2011년 5월 26일, 보스턴 레드삭스
마지막 출장2017년 6월 17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승패 기록0승 5패
평균 자책점7.36
탈삼진27
KBO 기록
첫 출장2013년 4월 2일, 롯데 자이언츠
마지막 출장2013년 8월 17일, 롯데 자이언츠
승패 기록4승 8패
평균 자책점4.12
탈삼진70

2. 선수 경력

2. 1. 아마추어 시절

애덤 윌크는 캘리포니아주 사이프러스에 위치한 사이프러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1] 롱 비치 주립 대학교에 진학했으며, 2007년에는 NECBL의 뉴포트 걸스에서 선수로 뛰었다.[2] 그는 여전히 팀 최소 피안타율(.153)과 최소 피안타(25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2] 2008년에는 케프 코드 베이스볼 리그의 올리언스 카디널스에서 대학 야구를 하며 리그 올스타에 선정되었다.[3][4]

2. 2. 프로 시절

2012년 타이거스 소속의 윌크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MLB) ===

2009년 MLB 드래프트 11라운드(전체 330순위)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지명되었다.[33] 2011년 5월 24일 필 코크가 오른발 뼈 타박상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오르자 윌크는 처음으로 메이저 리그로 콜업되었다.[5] 5월 26일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메이저 리그 데뷔전을 치렀으며, 3회 초에 맥스 슈어저를 구원 등판하여 3.2이닝 동안 비자책 1실점, 4탈삼진, 2피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6] 5월 28일, 데이비드 퍼시를 위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트리플 A 톨레도 머드 헨스로 옵트 아웃되었다.[7]

2012년 시즌 이후 메이저 리그 40인 로스터에 남아 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제외되었다.[33]

2013년 12월 19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38]

2014년 12월 5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과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었다.[10] 2015년 7월 25일 지명 할당되었다.[11]

2016년 1월 19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체결했다.[12] 그는 트리플 A 더럼 불스에서 15번 선발 등판하여 87⅔이닝 동안 2승 8패, 평균자책점 3.61, 탈삼진 75개를 기록했다. 시즌 후 11월 7일에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다.[13]

2017년 1월 12일 뉴욕 메츠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체결하고 스프링 트레이닝에 초청되었다.[14] 5월 7일에 메츠로 콜업되었고,[15] 5월 8일에 지명 할당되었다. 미네소타 트윈스5월 10일 웨이버를 통해 윌크를 영입했다.[16] 5월 27일에 지명 할당되었고,[17] 이틀 후 트리플 A로 강등되었다. 6월 18일 다시 지명 할당되었다. 4일 후 방출되었다.

2018년 1월 20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었다.[18] 그는 콜럼버스 클리퍼스에서 27번 선발 등판하여 6승 9패, 평균자책점 3.66, 107탈삼진을 기록했으며, 투구 이닝은 164⅔이닝이었다. 시즌 후 11월 2일에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다.[19]

=== 한국 프로 야구 (KBO) ===

2012년 12월 20일 NC 다이노스의 창단 1호 용병이자 첫번째 투수 용병으로 영입됐다. 함께 영입된 투수 찰리, 에릭와 함께 ACE 트리오로 불렸다.[34] NC에서의 등록명은 '''아담'''이었다.

2013년 4월 2일, 그 해부터 한국 프로 야구 1군 리그에 참가한 NC는 윌크를 최초의 1군 공식 경기인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 선발 투수로 기용할 정도로 기대를 보였다. 이 경기에서 윌크는 전준우로부터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았고,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였으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여 승패를 기록하지는 못하였다.[34]

그러나 어깨 부상으로 한 차례 2군에 갔다 왔고, 이후 선수단 내에서 사이가 좋지 않아 시즌 중 트레이드설에 휘말렸으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보였다.[34] 2013년 8월 17일 롯데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패전하고 다음 날 다시 2군행을 통보받자, 트위터에 불만을 표시해 크게 논란이 되었다.[35] 김경문 감독이 선발진 육성을 위해 노성호와 이성민을 선발진에 합류시켰고, 이 과정에서 그는 다시 1군에서 말소되었다.[36] 1군 17경기 4승 8패, 4점대 평균자책점이라는 성적을 남기고 김경문 감독이 그의 시즌 아웃을 선언하며 2013년 8월 27일 미국으로 돌아갔다.[37] 4승에 그치며 시즌 도중인 8월에 귀국, 2013년 오프 시즌에 퇴단하여 한국 야구계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면서 한국 내에서 비판을 받았다.[25] 웨이버 공시 기간이 지난 이후에 돌려 보냈기 때문에 방출은 아니었고, 임의탈퇴도 아니었으며 시즌 후 보류선수 명단에도 있었지만, NC 다이노스에서 새롭게 테드 웨버를 영입하면서 NC 다이노스를 완전히 떠나게 됐다. 이로써 ACE 트리오가 해체되었다.

2. 2. 1.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MLB)

2009년 MLB 드래프트 11라운드(전체 330순위)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지명되었다.[33] 2011년 5월 24일 필 코크가 오른발 뼈 타박상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오르자 윌크는 처음으로 메이저 리그로 콜업되었다.[5] 5월 26일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메이저 리그 데뷔전을 치렀으며, 3회 초에 맥스 슈어저를 구원 등판하여 3.2이닝 동안 비자책 1실점, 4탈삼진, 2피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6] 5월 28일, 데이비드 퍼시를 위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트리플 A 톨레도 머드 헨스로 옵트 아웃되었다.[7]

2012년 시즌 이후 메이저 리그 40인 로스터에 남아 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제외되었다.[33]

2013년 12월 19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38]

2014년 12월 5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과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었다.[10] 2015년 7월 25일 지명 할당되었다.[11]

2016년 1월 19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체결했다.[12] 그는 트리플 A 더럼 불스에서 15번 선발 등판하여 87⅔이닝 동안 2승 8패, 평균자책점 3.61, 탈삼진 75개를 기록했다. 시즌 후 11월 7일에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다.[13]

2017년 1월 12일 뉴욕 메츠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체결하고 스프링 트레이닝에 초청되었다.[14] 5월 7일에 메츠로 콜업되었고,[15] 5월 8일에 지명 할당되었다. 미네소타 트윈스5월 10일 웨이버를 통해 윌크를 영입했다.[16] 5월 27일에 지명 할당되었고,[17] 이틀 후 트리플 A로 강등되었다. 6월 18일 다시 지명 할당되었다. 4일 후 방출되었다.

2018년 1월 20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었다.[18] 그는 콜럼버스 클리퍼스에서 27번 선발 등판하여 6승 9패, 평균자책점 3.66, 107탈삼진을 기록했으며, 투구 이닝은 164⅔이닝이었다. 시즌 후 11월 2일에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다.[19]

2. 2. 2. 한국 프로 야구 (KBO)

2012년 12월 20일 NC 다이노스의 창단 1호 용병이자 첫번째 투수 용병으로 영입됐다. 함께 영입된 투수 찰리, 에릭와 함께 ACE 트리오로 불렸다.[34] NC에서의 등록명은 '''아담'''이었다.

2013년 4월 2일, 그 해부터 한국 프로 야구 1군 리그에 참가한 NC는 윌크를 최초의 1군 공식 경기인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 선발 투수로 기용할 정도로 기대를 보였다. 이 경기에서 윌크는 전준우로부터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았고,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였으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여 승패를 기록하지는 못하였다.[34]

그러나 어깨 부상으로 한 차례 2군에 갔다 왔고, 이후 선수단 내에서 사이가 좋지 않아 시즌 중 트레이드설에 휘말렸으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보였다.[34] 2013년 8월 17일 롯데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패전하고 다음 날 다시 2군행을 통보받자, 트위터에 불만을 표시해 크게 논란이 되었다.[35] 김경문 감독이 선발진 육성을 위해 노성호와 이성민을 선발진에 합류시켰고, 이 과정에서 그는 다시 1군에서 말소되었다.[36] 1군 17경기 4승 8패, 4점대 평균자책점이라는 성적을 남기고 김경문 감독이 그의 시즌 아웃을 선언하며 2013년 8월 27일 미국으로 돌아갔다.[37] 4승에 그치며 시즌 도중인 8월에 귀국, 2013년 오프 시즌에 퇴단하여 한국 야구계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면서 한국 내에서 비판을 받았다[25]。 웨이버 공시 기간이 지난 이후에 돌려 보냈기 때문에 방출은 아니었고, 임의탈퇴도 아니었으며 시즌 후 보류선수 명단에도 있었지만, NC 다이노스에서 새롭게 테드 웨버를 영입하면서 NC 다이노스를 완전히 떠나게 됐다. 이로써 ACE 트리오가 해체되었다.

3. 논란

2013년 3월 1일 윌크는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6개월 간의 한국 프로야구 생활이 끔찍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나이가 많으면 나이가 적은 선수에게 명령을 내리거나 폭행을 할 수 있다"라며 한국의 위계질서 문화를 비하했다.[39][40] 또한, "구단이 역세권 거주 지역을 제공해주기로 했는데 알고 보니 구단이 돈을 절약하려고 공원도 상점가도 보이지 않는 거주지를 주었다"라고 주장했다.[39][40]

심지어 "북한과 근접해서 언제든지 일본으로 피난 갈 수 있도록 배를 알아봐야 했다"라며 한국의 안보 상황을 왜곡하며 불안감을 조장했다.[39][40] 이는 북한창원이 약 644km 떨어져 있다는 사실과 배치되는 무리한 주장이었다. 윌크는 이러한 환경에 적응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저조한 성적을 합리화하려는 의도를 보였다.

이에 대해 라이언 사도스키는 트위터를 통해 "나는 부산, 창원에 3년간 살면서 그런 불편함과 전쟁 위협은 느껴보지 못했다"라고 반박했다.[41] NC 다이노스 팬 역시 "갈 거면 조용히 가지 너 창원에 다시 오면 죽여버린다"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NC 다이노스 측은 "이미 팀을 떠난 선수에 황당한 사실을 말하니 상대할 가치도 없다"라고 일축하며, 윌크의 거주지에 대해 "막 완공된 아파트에 방 3개, 욕실 2개를 혼자 썼고 바로 아래층에 그의 가족까지 초대해서 집을 제공해줬다"라고 반박했다.

헨리 소사 역시 "그가 왜 그런 인터뷰를 했는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는다. 나는 그의 얘기에 절대 동의하지 않는다. 먼저 한국과 ‘위험’이라는 단어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오히려 미국은 총기사고도 증가하고 있고 테러도 심심찮게 발생하지 않나? 그에 비해 한국은 치안이나 신변의 안전은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낮이건 밤이건 어디든 자유롭게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하고, 술 먹고 큰 소리를 치거나 싸우는 경우도 자주 보지 못했다. 내가 느낀 한국은 안전했고 사람들은 친절했다.”라고 윌크의 주장에 반박했다.[42] 이만수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이 한국보다 더 위험하다고 언급했다.[43]

윌크는 한국에서의 생활을 "결코 좋은 경험은 아니었다"고 부정적으로 회고하며, 한국의 상하 관계에 대해 "한 살이라도 위면 연하 선수에게 명령할 수 있고, 따르지 않으면 그 연하를 폭행해도 용서되는" 사회였다고 주장했다. 또한 "항상 일본으로 배를 타고 도망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것뿐"이라고 북한과의 전쟁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으며,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생활하기 좋은 나라"라고 결론지었다.[31]

이에 대해 라이언 사도스키는 "저는 부산과 창원에서 3년간 살았지만 그런 불편함과 전쟁의 위협은 느껴본 적이 없다"고 반박했고,[32] 헨리 소사 역시 "미국에서는 총기 사고도 빈번하게 일어나지만, 한국은 술을 마시고 큰 싸움이 나는 경우조차 본 적이 없다. 내가 아는 한국은 안전하고 사람들은 친절하다"는 성명을 발표했다.[32]

3. 1. KBO 리그 시절 논란 상세

2013년 3월 1일 미국 언론을 통해 6개월 간의 한국 프로야구 생활이 끔찍했다는 말과 더불어 "나이가 많으면 나이가 적은선수에게 명령을 내리거나 폭행을 할 수 있다", "구단이 역세권 거주 지역을 제공해주기로 했는데 알고보니 구단이 돈 절약상 공원도 상점가도 안 보이는 거주지를 주었다" 심지어 "북한과 근접해서 언제든지 일본으로 피난 갈 수 있도록 배를 알아봐야 했다"라는 무리수(북한과 창원시는 644KM차이)급인 전쟁 이야기까지 들먹이며 "환경이 이런데 자신은 이러한 환경에 어찌어찌 적응하는 것밖에 없었다" 라고 하면서 자신의 저조한 성적을 합리화시키려는 의도가 있었고 한국 생활을 비하했다.[39][40] 이에 라이언 사도스키는 이에 반박하여 그의 트위터에 "나는 부산, 창원에 3년간 살면서 그런 불편함과 전쟁 위협은 느껴보지못했다"라고 글을 올렸고[41]

NC 다이노스 팬은 "갈거면 조용히 가지 너 창원에 다시 오면 죽여버린다"라고 되받아쳤다. 이에 NC 다이노스 측은 이러한 비하 발언에 대해서 "이미 팀을 떠난 선수에 황당한 사실을 말하니 상대할 가치도 없다"고 했으며 그의 거주지에 대해서는 "막 완공된 아파트에 방 3개, 욕실 2개를 혼자 썼고 바로 아래층에 그의 가족까지 초대해서 집을 제공해줬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그는 팀 훈련에서는 "메이저 리그에서는 이런게 없다"라고 하면서 거부하자 어느 한 투수가 자기 휴대폰에 있는 클레이튼 커쇼의 팀 훈련 영상을 보여주며 그를 나무라자 어쩔수 없이 팀 훈련을 받았다고 증언했다.

라이언 사도스키 외에도 헨리 소사도 그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 “그가 왜 그런 인터뷰를 했는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는다. 나는 그의 얘기에 절대 동의하지 않는다. 먼저 한국과 ‘위험’이라는 단어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오히려 미국은 총기사고도 증가하고 있고 테러도 심심찮게 발생하지 않나? 그에 비해 한국은 치안이나 신변의 안전은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낮이건 밤이건 어디든 자유롭게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하고, 술 먹고 큰 소리를 치거나 싸우는 경우도 자주 보지 못했다. 내가 느낀 한국은 안전했고 사람들은 친절했다.”라고 이야기 하였다.[42] 이만수는 자신의 경험담을 들어 미국이 한국보다 더 위험하다고 말하였다.[43]

윌크는 한국에서의 생활을 "결코 좋은 경험은 아니었다"고 부정적으로 회고하며, 한국의 상하 관계에 대해 "한 살이라도 위면 연하 선수에게 명령할 수 있고, 따르지 않으면 그 연하를 폭행해도 용서되는" 사회였다고 밝혔다. 또한 "항상 일본으로 배를 타고 도망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것뿐"이라고 북한과의 전쟁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으며,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생활하기 좋은 나라"라고 결론지었다.[31] 이에 대해 과거 동료였던 라이언 사도스키가 그에게 트위터로 "저는 부산과 창원에서 3년간 살았지만 그런 불편함과 전쟁의 위협은 느껴본 적이 없다"고 반박했고, 헨리 소사 역시 "미국에서는 총기 사고도 빈번하게 일어나지만, 한국은 술을 마시고 큰 싸움이 나는 경우조차 본 적이 없다. 내가 아는 한국은 안전하고 사람들은 친절하다"는 성명을 발표했다.[32] 참고로, 북한과 창원은 약 644km의 거리가 있으며 프로 야구의 홈 구장이 있는 도시 중 북한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다.

3. 1. 1. 한국 생활 비하 발언

2013년 3월 1일, 윌크는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6개월 간의 한국 프로야구 생활이 끔찍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나이가 많으면 나이가 적은 선수에게 명령을 내리거나 폭행을 할 수 있다"라며 한국의 위계질서 문화를 비하했다.[39][40] 또한, "구단이 역세권 거주 지역을 제공해주기로 했는데 알고 보니 구단이 돈을 절약하려고 공원도 상점가도 보이지 않는 거주지를 주었다"라고 주장했다.[39][40]

심지어 "북한과 근접해서 언제든지 일본으로 피난 갈 수 있도록 배를 알아봐야 했다"라며 한국의 안보 상황을 왜곡하며 불안감을 조장했다.[39][40] 이는 북한창원이 약 644km 떨어져 있다는 사실과 배치되는 무리한 주장이었다. 윌크는 이러한 환경에 적응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저조한 성적을 합리화하려는 의도를 보였다.

이에 대해 라이언 사도스키는 트위터를 통해 "나는 부산, 창원에 3년간 살면서 그런 불편함과 전쟁 위협은 느껴보지 못했다"라고 반박했다.[41] NC 다이노스 팬 역시 "갈 거면 조용히 가지 너 창원에 다시 오면 죽여버린다"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NC 다이노스 측은 "이미 팀을 떠난 선수에 황당한 사실을 말하니 상대할 가치도 없다"라고 일축하며, 윌크의 거주지에 대해 "막 완공된 아파트에 방 3개, 욕실 2개를 혼자 썼고 바로 아래층에 그의 가족까지 초대해서 집을 제공해줬다"라고 반박했다.

헨리 소사 역시 "그가 왜 그런 인터뷰를 했는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는다. 나는 그의 얘기에 절대 동의하지 않는다. 먼저 한국과 ‘위험’이라는 단어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오히려 미국은 총기사고도 증가하고 있고 테러도 심심찮게 발생하지 않나? 그에 비해 한국은 치안이나 신변의 안전은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낮이건 밤이건 어디든 자유롭게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하고, 술 먹고 큰 소리를 치거나 싸우는 경우도 자주 보지 못했다. 내가 느낀 한국은 안전했고 사람들은 친절했다.”라고 윌크의 주장에 반박했다.[42] 이만수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이 한국보다 더 위험하다고 언급했다.[43]

윌크는 한국에서의 생활을 "결코 좋은 경험은 아니었다"고 부정적으로 회고하며, 한국의 상하 관계에 대해 "한 살이라도 위면 연하 선수에게 명령할 수 있고, 따르지 않으면 그 연하를 폭행해도 용서되는" 사회였다고 주장했다. 또한 "항상 일본으로 배를 타고 도망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것뿐"이라고 북한과의 전쟁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으며,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생활하기 좋은 나라"라고 결론지었다.[31]

이에 대해 라이언 사도스키는 "저는 부산과 창원에서 3년간 살았지만 그런 불편함과 전쟁의 위협은 느껴본 적이 없다"고 반박했고,[32] 헨리 소사 역시 "미국에서는 총기 사고도 빈번하게 일어나지만, 한국은 술을 마시고 큰 싸움이 나는 경우조차 본 적이 없다. 내가 아는 한국은 안전하고 사람들은 친절하다"는 성명을 발표했다.[32]

3. 1. 2. 다른 선수들의 반박

라이언 사도스키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부산, 창원에 3년간 살면서 그런 불편함과 전쟁 위협은 느껴보지 못했다"라고 글을 올려 윌크의 주장을 반박했다.[41] 헨리 소사 역시 "한국은 치안이나 신변의 안전은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낮이건 밤이건 어디든 자유롭게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하고, 술 먹고 큰 소리를 치거나 싸우는 경우도 자주 보지 못했다."라며 윌크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밝혔다.[42]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 역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이 한국보다 더 위험하다고 지적했다.[43]

3. 1. 3. NC 다이노스의 입장

NC 다이노스 측은 윌크의 비하 발언에 대해서 "이미 팀을 떠난 선수에 황당한 사실을 말하니 상대할 가치도 없다"고 했다.[39][40] 그의 거주지에 대해서는 "막 완공된 아파트에 방 3개, 욕실 2개를 혼자 썼고 바로 아래층에 그의 가족까지 초대해서 집을 제공해줬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그는 팀 훈련에서는 "메이저 리그에서는 이런게 없다"라고 하면서 거부하자 어느 한 투수가 자기 휴대폰에 있는 클레이튼 커쇼의 팀 훈련 영상을 보여주며 그를 나무라자 어쩔수 없이 팀 훈련을 받았다고 증언했다.

4. 은퇴 이후

은퇴 후에는 학생 야구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30]

5. 통산 기록

5. 1. 메이저 리그

'''애덤 윌크'''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4시즌 동안 활동했다. 2011년 DET에서 5경기에 등판하여 5.4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2012년에는 3경기에 등판하여 8.1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통산 8경기에 등판하여 6.6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015년에는 LAA에서 1경기에 등판하여 4.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017년에는 NYM에서 1경기, MIN에서 3경기에 등판하였다.

년도소속팀평균자책점경기수완투완봉승률이닝피안타피홈런4사구탈삼진실점자책비고
2011DET5.4050000000.00013 1/3143310108
20128.1830003000.00011214371110
2015LAA4.5010000000----2211121
2017NYM12.2710000100.0003.2831265
MIN7.8430000100.00010.11638699
통산4시즌7.36130003000.00040 1/3611416273733


5. 2. 한국 프로 야구

애덤 윌크는 2013년 NC 다이노스에서 활동했다. 17경기에 등판하여 91⅔이닝 동안 4승 8패, 평균자책점 4.12를 기록했다. 세부 기록은 다음과 같다.

년도소속팀평균자책점경기수완투완봉승률이닝피안타피홈런4사구탈삼진실점자책비고
2013NC4.12170048000.33391 2/3931228704842
통산1시즌4.12170048000.33391 2/3931228704842


참조

[1] 뉴스 After detour to South Korea, former Cypress star Wilk happy to be home with Angels http://www.ocregiste[...] 2016-01-20
[2] 웹사이트 Newport Gulls Record Book http://newportgulls.[...] 2015-02-07
[3] 웹사이트 2008 Orleans Cardinals http://www.thebaseba[...] thebaseballcube.com 2021-07-20
[4] 웹사이트 East All-Star Roster: All-Star Game 2008 http://capecodbaseba[...] capecodbaseball.org 2020-05-06
[5] 뉴스 Coke placed on DL, Wilk's contract purchased from Toledo http://detroit.tiger[...] 2016-01-20
[6] 웹사이트 Tigers held in check after Scherzer struggles http://mlb.mlb.com/m[...] 2011-05-26
[7] 웹사이트 Tigers send Adam Wilk to Triple-A Toledo to make room for David Purcey http://www.mlive.com[...] 2011-05-28
[8] 뉴스 Adam Wilk looks forward to pitching in Korea, is open to return to Detroit Tigers in future http://www.mlive.com[...] 2012-12-19
[9] 뉴스 Pirates sign seven Minor League free agents http://pittsburgh.pi[...] 2013-12-18
[10] 뉴스 Garrett Richards cleared to throw again; Angels sign two left-handers https://www.latimes.[...] 2014-12-05
[11] 뉴스 Angels acquire Conor Gillaspie from White Sox https://www.espn.com[...] 2015-07-25
[12] 뉴스 Rays sign pair of left-handed pitchers to minor league deals https://www.espn.com[...] 2016-01-19
[13] 웹사이트 Minor League Free Agents 2016 https://www.baseball[...] 2024-08-03
[14] 뉴스 Mets sign left-handed Adam Wilk http://m.mlb.com/new[...] Major League Baseball 2017-01-12
[15] 웹사이트 Reference at abcnews.go.com https://abcnews.go.c[...]
[16] 웹사이트 Twins Claim Adam Wilk From Mets https://www.mlbtrade[...] 2017-05-10
[17] 웹사이트 Twins Designate Adam Wilk https://www.mlbtrade[...] 2017-05-30
[18] 웹사이트 Minor MLB Transactions: 1/20/18 https://www.mlbtrade[...]
[19] 웹사이트 Minor League Free Agents 2018 https://www.baseball[...] 2018-11-08
[20] 뉴스 Adam Wilk's popular act heads overseas http://www.presstele[...] 2013-01-28
[21] 간행물 Coke placed on DL, Wilk's contract purchased from Toledo http://detroit.tiger[...] MLB.com (Detroit Tigers) 2017-05-11
[22] 웹사이트 Wilk enjoys 'surreal' debut a day later http://detroit.tiger[...] 2017-06-18
[23] 웹사이트 Needing roster slot, Tigers send Wilk to Minors http://m.tigers.mlb.[...] MLB.com 2017-05-11
[24] 웹사이트 Adam Wilk looks forward to pitching in Korea, is open to return to Detroit Tigers in future http://www.mlive.com[...] MLive Media Group 2017-05-11
[25] 서적 「韓国の生活に不満」、元韓国プロ野球の米国投手が衝撃告白・・・「いつも日本に逃げる準備」=韓国 http://news.livedoor[...] livedoor news(サーチナ) 2017-05-11
[26] 뉴스 Angels sign pair to minor league deals http://fantasynews.c[...] CBSSports.com 2015-07-27
[27] 뉴스 Harvey suspended, Stanton hits 2 HRs, Marlins beat Mets 7-0 http://www.espn.com/[...]
[28] 웹사이트 Twins claim Wilk off waivers, option Rucinski http://m.twins.mlb.c[...] MLB.com 2017-05-11
[29] 뉴스 Ramirez 2 HRs, Indians beat Twins 9-3 in doubleheader opener http://www.espn.com/[...]
[30] 웹사이트 Adam  Wilk - Assistant Coach https://www.cypcentu[...] Cypress Centurions, Cypress High School Baseball, Cypress Centurions Baseball 2022-11-13
[31] 문서 https://news.livedoo[...]
[32] 뉴스 이영미의 STORY in CAMP 전 KIA 투수 헨리 소사, “류현진과의 차이? 이게 인생이다” http://sports.news.n[...]
[33] 뉴스 NC, 외국인 투수 아담 윌크·찰리 쉬렉 영입 http://osen.mt.co.kr[...] OSEN
[34] 뉴스 '형님' 롯데, NC 4-0 제압…박종윤 투런포 http://news1.kr/arti[...] 뉴스1
[35] 뉴스 NC 외국인 선수 아담, 트위터 불만 글 논란 http://sports.news.n[...] 일간스포츠
[36] 뉴스 '미래를 위해' 김경문 감독, 선발 로테이션 조정 이유 http://sports.news.n[...] 일간스포츠
[37] 뉴스 NC 아담 윌크 전격 퇴출, 오늘 오전 미국행 http://sports.news.n[...] 일간스포츠
[38] 뉴스 ‘NC서 퇴출’ 아담, 피츠버그와 마이너 계약 http://osen.mt.co.kr[...] OSEN
[39] 뉴스 ‘前NC’ 아담, 한국생활 6개월 폭탄발언 http://sports.news.n[...]
[40] 뉴스 NC에서 쫓겨난 아담 윌크 “한국은 끔찍” 또 폭언… 성난 팬들 “너 다시는 오지마” http://sports.news.n[...]
[41] 뉴스 사도스키, 아담 한국 독설에 비판 “내가 겪었던 것과 다른 이야기” http://sports.news.n[...]
[42] 뉴스 이영미의 STORY in CAMP 전 KIA 투수 헨리 소사, “류현진과의 차이? 이게 인생이다” http://sports.news.n[...]
[43] 뉴스 이만수 감독, "아담? 한국이 더 안전해" http://sports.new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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