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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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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앰버 러드는 영국의 정치인으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하원 의원을 지냈다.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에너지·기후변화부 장관을,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내무장관을 역임했다. 2018년에는 고용 및 연금부 장관을, 같은 해 장애인 담당 장관을 겸임했다. 브렉시트 국민투표에서 EU 잔류를 지지했으며, 이후 브렉시트 정책에 반대하며 사임했다. 정치 은퇴 후에는 기업 고문 및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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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러드
기본 정보
앰버 러드 공식 초상화
공식 초상화, 2017년
존칭 접두사각하
이름앰버 러드
출생 이름앰버 어거스타 러드
출생일1963년 8월 1일
출생지메릴본, 런던, 잉글랜드
정당보수당 (2019년까지)
무소속 (2019년 이후)
배우자에이 에이 길 (1990년 결혼, 1995년 이혼)
자녀2명
아버지토니 러드
어머니에스네 피츠제럴드
친척롤랜드 러드 (형)
교육뉴 홀 학교
첼트넘 여자 대학
퀸즈 칼리지, 런던
모교에든버러 대학교 (문학 석사)
웹사이트공식 웹사이트
서명
의회 경력
의원 지역구헤이스팅스 앤드 라이
임기 시작2010년 5월 6일
임기 종료2019년 11월 6일
이전 의원마이클 포스터
다음 의원샐리 앤 하트
공직 경력
직책노동 및 연금부 장관
총리테리사 메이
보리스 존슨
임기 시작2018년 11월 16일
임기 종료2019년 9월 7일
이전 장관에스더 맥베이
다음 장관테레즈 커피
직책내무부 장관
총리테리사 메이
임기 시작2016년 7월 13일
임기 종료2018년 4월 29일
이전 장관테리사 메이
다음 장관사지드 자비드
직책에너지 및 기후 변화부 장관
총리데이비드 캐머런
임기 시작2015년 5월 11일
임기 종료2016년 7월 13일
이전 장관에드 데이비
다음 장관직책 폐지
직책여성 및 평등부 장관
총리보리스 존슨
임기 시작2019년 7월 24일
임기 종료2019년 9월 7일
이전 장관페니 모르다운트
다음 장관리즈 트러스
총리테리사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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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장관페니 모르다운트
임기 종료2018년 4월 30일
직책기후 변화 담당 정무 차관
총리데이비드 캐머런
임기 시작2014년 7월 15일
임기 종료2015년 5월 11일
이전 장관그레그 바커
다음 장관닉 허드

2. 초기 생애 및 교육

1963년 8월 1일 런던 메이페어에서 태어났다.[1] 아버지는 증권 중개인 토니 러드(1924~2017)이고,[11] 어머니는 에스네 피츠제럴드(1929~2008)이다. 에스네 피츠제럴드의 아버지는 모리스 피츠제럴드로 칙선 변호사이자 킬마녹의 판사였으며, 자유당 정치인이었던 존 피츠제럴드 남작의 손자였다.[12] 어머니를 통해 앰버 러드는 잉글랜드의 찰스 2세와 그의 정부 바바라 팔머의 직계 후손이 되었다.[15]

첼튼엄 레이디스 칼리지와 퀸스 칼리지 런던에서 수학한 후,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JP모건에 입사해 런던과 뉴욕에서 근무하였다. 1988년에는 투자 회사인 로운스턴 리미티드의 이사직을 맡았으며, 이후 몬티첼로 등 여러 투자회사에서 근무하였다.

1994년 영화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에 단역으로 출연하였고, "귀족 코디네이터"로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126]

3. 정계 입문 이전 경력

1963년 8월 1일 런던에서 태어나,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158] 대학교 졸업 후 JP모건에 입사해 뉴욕과 런던에서 근무하였다.[159] 1988년 1월에는 24세의 나이로 투자 회사인 로운스톤 리미티드(Lawnstone Limited)의 이사가 되었다.[20] 로운스톤은 1999년 몬티첼로(Monticello)에 인수되었고,[20] 러드는 1999년부터 2000년까지 몬티첼로의 공동 이사를 역임했다.[21] 1998년부터 2000년까지는 바하마에 본사를 둔 어드밴스드 애셋 어로케이션 펀드(Advanced Asset Allocation Fund)와 어드밴스드 애셋 어로케이션 매니지먼트(Advanced Asset Allocation Management)의 이사이기도 했다.[23] 이후 여러 투자회사에서 근무하였다.[159] 한편, 1994년 영화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에서 엑스트라를 찾는 것을 도왔고, "귀족 코디네이터"로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으며, 영화의 교회 장면 중 하나에 잠깐 출연하기도 했다.[16][24]

4. 정치 경력

1963년 런던에서 태어나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JP모건에서 근무하였다. 여러 투자회사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영화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에 엑스트라로 출연하기도 했다.[159]

2005년 영국 총선에 처음 출마하여 낙선하였으나, 2010년 영국 총선에서 당선되어 하원의원이 되었다. 이후 2015년 영국 총선, 2017년 영국 총선에서 연이어 당선되었다. 데이비드 캐머런 내각에서 에너지·기후변화부 장관을, 테리사 메이 내각에서 내무장관을 역임하였다. 내무장관 재직 중 윈드러시 사건으로 인해 사임하였다.[44] 이후 노동·연금 장관으로 임명되었으나, 보리스 존슨브렉시트 정책에 반대하며 사임하였다.[55]

2017년 러드는 주영 미국 대사인 우디 존슨을 만났다.

4. 1. 하원의원 시절

2005년 총선에서 리버풀 가스톤 지역구에 출마했으나 9.8%의 득표율로 낙선하였다.[159] 이후 보수당 A 리스트(Conservative A-List)에 이름을 올렸다.[24] 2010년 총선에서는 헤이스팅스 앤 라이 지역구에 출마하여 41.1%의 득표율로 당선되어 하원의원이 되었다.[159] 당선 직후 환경, 식량 및 농촌 문제 특별 위원회(Environment, Food and Rural Affairs Select Committee)의 보수당 위원으로 선출되었다.

2015년 총선에서 같은 지역구에 출마해 44.5%를 얻어 재선에 성공하였고,[159] 2017년 총선에서는 346표라는 근소한 차이로 당선되었다.[163]

여성 성기 절제(FGM) 반대 의원 모임 부의장을 역임하며 여성 성기 절제에 반대하고 더욱 강력한 법적 처벌을 촉구했다.[25] 성평등 전당제 의원 그룹(All-party parliamentary group) 의장으로서 성평등 운동을 지지하며 여성 고용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26] 또한 계획되지 않은 임신에 대한 초당적 조사를 주도하여 모든 중등학교에서 성과 관계 교육을 의무화할 것을 촉구했다.[27]

4. 2. 에너지·기후변화부 장관

2015년 영국 총선에서 더 높은 득표율로 의석을 지킨 후, 앰버 러드는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에 의해 에너지 및 기후변화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31] 2015년 5월에는 영국 추밀원 의원으로 임명되었다.

2015년 3월, 러드는 10년 만에 처음으로 잉글랜드의 연료 빈곤(fuel poverty) 전략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모든 연료 빈곤 가정의 에너지 성능 인증서 등급을 C등급으로 향상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에너지 공급업체가 겨울철 취약 계층 소비자에게 140GBP의 할인을 제공하고 에너지 효율 개선 조치를 설치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2015년 11월, 러드는 영국의 잔여 석탄 화력발전소들을 2025년까지 폐쇄하고 2023년까지 사용을 제한하자는 제안을 했다. "우리는 21세기에 적합한 새로운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해야 합니다."라고 발언했다.

2015년 7월, 지구의 친구들의 크레이그 베넷은 기후변화 해결을 원한다는 러드의 주장이 위선적이라며, "두 의회에 걸쳐 초당적 합의를 통해 신중하게 마련된 저탄소 정책 구조를 해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러드는 "[정부] 지원은 결국 기술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야지, 영구적인 보조금 의존을 조장해서는 안 된다"고 답했다.

4. 3. 내무장관

테리사 메이 총리가 취임한 후, 앰버 러드는 내무장관에 임명되어 마거릿 대처, 마거릿 베케트, 재키 스미스에 이어 영국 역사상 4대 장관직을 역임한 다섯 번째 여성이 되었다.[36]

2017년 총선에서 346표라는 근소한 차이로 당선되어 내무장관직을 유지했다.[39]

러드는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 이후 호주 시민의 영국 거주 및 취업을 쉽게 해달라는 요청을 거부했는데, 이는 보리스 존슨 당시 외무장관과 줄리 비숍 호주 외무장관의 지지를 받았다.[37] 또한 전 호주 총리 토니 애벗이 지지했던 영국과 호주 시민 간의 이동의 자유 구역을 설립하자는 제안을 일축하며 "호주로부터의 이민을 늘릴 계획이 없으므로...어떤 변화도 예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38]

2017년 9월, ''앤드류 마르 쇼''에서 러드는 존슨 외무장관이 메이 총리를 약화시키려 한다고 비난하며 그를 "뒷자리 운전자"라고 불렀다.[41]

2017년 10월, 러드는 보수당 정부가 영국 시민들이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단속하려는 조치를 발표했다. "극단화"에 맞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 조치에서 러드는 정부가 법을 강화하여 특정 금지된 인터넷 콘텐츠를 반복적으로 보는 영국 시민들은 해당 웹사이트를 본 것에 대해 최대 15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러드는 "테러리스트 콘텐츠, 지하드 웹사이트, 극우 선전 및 폭탄 제조 지침을 포함하여 온라인에서 비열한 콘텐츠를 보는 사람들이 법의 엄격한 처벌을 받도록 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46]

2018년 4월, 윈드러시 세대 이민자들의 자녀들이 영국 체류 자격을 증명하지 못하면 추방될 위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63] 러드는 윈드러시 세대의 "끔찍한" 처우에 대해 사과했지만,[64] 야당 의원들의 사퇴 요구에 직면했다.[65] 2018년 4월 23일, 러드는 시민권 신청자에 대한 수수료와 언어 시험을 면제하고 피해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계속되는 사퇴 요구는 이어졌다.[66]

러드는 처음에 이민자 추방에 대한 목표치가 없다고 부인했다.[67] 나중에 그녀는 목표치를 몰랐다고 주장했다. 그 후, ''가디언''은 러드가 목표치를 알고 있었다는 유출된 증거를 발표했다. "가디언에 전달된 6페이지 분량의 메모에는 부서가 '2017-18년 강제 추방 12,800건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지원 추방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초 내무장관에게 약속한 강제 추방 실적 10% 증가를 향한 진전'이 이루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폭로는 이민자 추방 강제화 목표에 대해 그녀가 알고 있던 것에 대한 러드의 공개 발언과 상반되었다.[68] 다이앤 애벗은 러드의 사퇴를 요구했다.[70]

2018년 4월 29일, 러드는 내무부 선정위원회를 오도했다는 이유로 내무장관직에서 사임했다.[44]

4. 4. 노동·연금 장관

2018년 11월 16일, 에스터 맥베이가 테리사 메이의 탈퇴 협정 초안과 브렉시트 협상에 대한 반대 여론으로 인해 사임하자, 앰버 러드는 고용 및 연금부 장관으로 내각에 복귀했다.[48] 사라 뉴턴의 사임 이후, 장애인 담당 장관직을 겸임하게 되었다.[48]

2016년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앞두고 영국의 EU 잔류를 지지했던[49] 러드는, 2018년 후반부터 브렉시트에 대한 2차 국민투표가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러드는 "의회는 유럽 연합을 탈퇴하는 방법에 대해 다수결을 얻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많은 동료들이 불편해하겠지만 국민들에게 다시 물어보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50]

테리사 메이 총리 내각에 있었던 러드는 무협상 브렉시트에 반대하며 2019년 3월 이것이 경제에 '세대적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2019년 7월 보리스 존슨 총리 내각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무협상 브렉시트에 대한 반대를 철회했다.[51][52] 2019년 6월, 러드는 브렉시트를 이루기 위한 의회 휴회를 '터무니없는 제안'이라고 묘사하며 "의회 휴회를 고려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다. 우리는 스튜어트 왕조 시대의 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53][54]

2019년 9월 7일, 러드는 내각에서 사임하고 보수당 당적을 반납하여 무소속 의원이 되었다. 그녀는 사임 이유로 정부의 주요 목표가 합의된 탈퇴보다 무협상 브렉시트라는 점을 들었다.[55]

4. 5. 지역 현안 관련 활동

헤이스팅스 어선단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공동어업정책의 전면적인 개혁을 옹호했다.[56]

헤이스팅스와 벡스힐을 잇는 도로 건설을 위해 캠페인을 벌여 성공했다. 2013년 초, 정부는 10년간의 캠페인 끝에 도로 건설을 승인했다.[57] 이후 도로의 마지막 단계에 대한 건설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연결 완성"이라는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58]

헤이스팅스에서 애쉬포드 인터내셔널까지 마셜링크선의 전철화를 지원하며, 교통 의사결정자들을 조직해 일련의 철도 정상회담을 열었다.[59] 2020년 12월 현재 해당 노선은 건설되지 않았지만, 건설된다면 고속철도 1호선을 확장하여 선거구에서 런던 중심부까지 고속철도 연결이 가능해질 것이다.[60]

2013년 4월, ''파이낸셜 타임스''[24]에 실린 러드의 프로필에는 "바닷가에서 수급자로 지내는 것을 선호하는 수급자들... 친구와 마약과 술을 더 쉽게 접하기 위해 이곳으로 이사 온 사람들"이라는 언급이 있었다. 그녀는 이에 대해 "저는 헤이스팅스에 대해 매우 낙관적입니다. 저는 ''파이낸셜 타임스''에 헤이스팅스가 가지고 있는 잘 알려진 문제점들을 설명했지만, 동시에 이 도시에 대한 엄청난 투자, 실업률 감소, 그리고 이 도시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 많은 것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라고 반박했다.[61]

5. 정치적 논란

윈드러시 사건과 관련하여, 1973년 이전에 영국에 도착한 '윈드러시 세대' 이민자 자녀들이 영국 체류 자격을 증명하지 못해 추방 위협을 받는다는 보도가 있었다.[63] 관련 서류가 파기된 상황에서,[63] 러드는 이들의 "끔찍한" 처우에 대해 사과했지만,[64] 노동당 고위 관계자들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았다.[65] 이후 시민권 신청 수수료 및 언어 시험 면제, 피해 보상 등을 발표했으나,[66] 사퇴 요구는 계속되었다.[66]

러드는 초기에는 이민자 추방 목표치가 없다고 부인했다.[67] 이후 목표치를 몰랐다고 주장했으나,[67] ''가디언''은 러드가 목표치를 알고 있었다는 유출된 증거를 발표했다.[68] 이 증거에는 부서가 '2017-18년 강제 추방 12,800건 달성'을 목표로 하고, '강제 추방 실적 10% 증가'를 약속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68] 이는 러드의 공개 발언과 상반되는 것이었다.[68] ''뉴 스테이츠먼''은 러드가 최소 한 번은 의원들을 속였다고 지적했다.[69] 다이앤 애봇은 러드의 사퇴를 요구했고,[70] 러드는 메모를 보지 못했다고 해명했다.[71] 결국 러드는 2018년 4월 29일 내무위원회를 오도한 것에 대해 책임을 지고 내무장관직에서 사임했다.[72][73]

에너지 및 기후변화 담당 국무장관 재직 시절, 힌클리포인트 C 원자력발전소 건설 최종 결정을 내려야 했던 러드는, 자신의 형제인 롤랜드 러드가 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한 회사를 대리하는 로비 회사의 설립자이자 회장이라는 사실을 이해관계 충돌로 신고하지 않아 비판받았다.[74]

2016년 10월, 러드는 오그리브 전투 조사 시작을 거부하며, "법적 조사나 독립적인 검토를 시작할 만한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75] 이 결정으로 인해 정의 운동가들로부터 "쓴 배신"이라는 비난을 받았다.[76]

같은 해 보수당 전당대회에서 러드는 기업들이 고용하는 외국인 노동자 수를 공개하도록 강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77] 이 제안은 순이민 감소와 영국 직원 채용 장려를 위한 것이었으나,[77] 재계는 사회 분열과 경제 피해를 우려하며 반발했다.[78] 노동당스코틀랜드 국민당은 이 제안을 각각 "외국인 혐오와 증오의 불씨", "살아있는 기억 속에서 가장 수치스러운 반동적 우익 정치"라고 비판했다.[77] 이 제안은 인종차별적이라는 비판을 받았고, 결국 철회되었다.[79][80]

2017년 8월, 리비아 감옥에서 고문을 당한 난민 신청자의 영국 구금센터 석방을 4주간 지연시킨 것에 대한 고등법원 심리가 열렸다.[82] 당시 내무장관이었던 러드는 석방 지연에 대한 만족스러운 설명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83] 또한, 2017년 9월에는 러드가 사밈 비그자드를 카불로 강제 추방했는데, 이는 탈레반의 위협으로 인한 이전 판결을 위반한 것이었다.[84] 고등법원 판사는 러드가 법정모독 혐의를 받을 수 있다고 판결했다.[84][85]

2019년 3월 라디오 인터뷰에서 러드는 다이앤 애봇에 대한 인종차별적 공격을 비난하며, 온라인 괴롭힘이 "유색 여성이라면 그중 최악"이라고 말했다.[87] 그러나 "유색인 여성(coloured woman)"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에 대해 비판을 받았고,[88] 애봇은 이 용어가 "시대에 뒤떨어지고, 불쾌하며, 의미심장한 단어 선택"이라고 지적했다.[88] 러드는 이 발언에 대해 사과하며 "서투른 표현"이었다고 말했다.[88]

6. 정계 은퇴 이후

2019년 총선에 불출마하고 정계를 은퇴한 후, 앰버 러드는 여러 기업 및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 테네오(Teneo) 및 다크트레이스(Darktrace) 고문[93]
  • 기후그룹(The Climate Group) 이사회 멤버[93]
  • FGS 글로벌(FGS Global) 수석 고문[93][95]
  • 센트리카(Centrica) 비상임 이사[96]


타임스 라디오(Times Radio)에서 딸 플로라 길과 함께 ''스플릿 오피니언(Split Opinion)''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91]

2022년 3월, 국제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 행사로 옥스퍼드 유니온(Oxford Union)에서 연설할 예정이었으나, UN 여성 옥스퍼드 학회의 반대로 취소되는 사건이 있었다. 옥스퍼드 대학교는 이 결정에 대해 “언론의 자유를 위해 노력하고, 플랫폼 금지에 반대한다”며 비판했다.[89][90]

7. 개인사

1990년 작가이자 비평가인 A. A. 길과 결혼하여 두 자녀를 두었다. 딸 플로라 길은 언론인이다.[99][100] 1995년 A. A. 길이 언론인 니콜라 폼비와 장기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별거에 들어갔고, 이후 이혼했다.[99][101] 이전에는 보수당 동료 의원인 콰시 콰르텡과 관계를 맺기도 했다.[102]

러드는 젊은 장애인들의 교육 접근성을 돕는 단체인 스노든 트러스트의 이사이다.[103] 2003년부터 영어권 여성 극작가의 첫 작품에 수여되는 연례 상인 수전 스미스 블랙번 상의 이사로 활동해 왔다. 또한 헤이스팅스에 있는 세인트 레오나르드 아카데미의 이사로도 활동했다.[104]

참조

[1] Who's Who Rudd, Rt Hon Amber Oxford University Press
[2] 웹사이트 More than 100 Tory MPs urge Boris Johnson to reinstate the 21 no-deal rebels https://www.politics[...] 2019-09-04
[3] 뉴스 Amber Rudd's plan to force firms to reveal foreign staff numbers abandoned https://www.theguard[...] 2016-10-10
[3] 뉴스 Don't call me a racist – home secretary https://www.bbc.com/[...] 2016-10-05
[3] 뉴스 Amber Rudd boasted of harsher immigration strategy, leak reveals https://www.theguard[...] 2018-04-20
[3] 뉴스 Amber Rudd vows to stop migrants 'taking jobs British people could do' and force companies to reveal number of foreigners they employ https://www.telegrap[...] 2016-10-04
[3] 웹사이트 UK Home Secretary Amber Rudd resigns over immigration scandal https://www.cnn.com/[...] CNN 2018-04-29
[3] 웹사이트 Amber Rudd MP, Hastings and Rye https://www.theywork[...]
[4] 웹사이트 Have the Tories squandered their years in power? https://on.ft.com/4c[...] Financial Times
[5] 뉴스 ANDREW MARR SHOW, AMBER RUDD (transcript) http://news.bbc.co.u[...] BBC 2016-09-11
[6] 뉴스 Javid replaces Rudd as home secretary https://www.bbc.com/[...] 2018-04-30
[6] 웹사이트 Amber Rudd letter to PM reveals 'ambitious but deliverable' removals target https://www.theguard[...] 2018-04-29
[7] 뉴스 Amber Rudd resigns from government https://www.bbc.com/[...] 2019-09-07
[8] 뉴스 Amber Rudd to step down as MP https://www.theguard[...] 2019-10-30
[9] 뉴스 Amber Rudd carries the curse of the woman expected to succeed https://www.theguard[...] 2018-04-28
[10] 웹사이트 Index entry http://www.freebmd.o[...] ONS
[10] 뉴스 Amber Rudd http://www.theargus.[...]
[11] 웹사이트 BBC Radio 4 – Profile, Amber Rudd http://www.bbc.co.uk[...] BBC 2016-09-04
[11] London Gazette 1974-12-20
[12] 서적 Burke's Peerage, Baronetage and Knightage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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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뉴스인용 Amber Rudd appointed new Home Secretary http://www.itv.com/n[...] 2016-07-13
[163] 뉴스인용 메이 빠진 英총선 TV토론…"메이는 지금 어디있느냐?" http://www.yonhapnew[...]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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