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숙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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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방송인 양경숙은 1985년 KBS에 입사하여 성우, PD, 방송진행자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TBN 한국 교통방송 개국 멤버로 총괄제작국장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주요 경력:
- KBS 성우, PD, 방송진행자
- TBN 한국 교통방송 총괄제작국장
- 홍보회사 IMS 대표이사
- '라디오21' 편성본부장 및 이사
양경숙은 기업 홍보 활동 경험도 있으며, 거평그룹 계열사인 홍보회사 IMS의 대표이사로 거평그룹, 기아자동차 등의 홍보를 담당했습니다.
2002년에는 친노 성향 인터넷 방송 '라디오21'에 참여했습니다. '라디오21'은 2002년 16대 대통령 선거 당시 노무현 후보 대선 홍보방송을 위해 만들어진 '노무현 라디오'가 전신입니다. 양경숙은 '라디오21'에서 방송편성제작본부장 및 이사를 역임했습니다.
하지만 양경숙은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2012년에는 민주통합당 공천 헌금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학력 및 경력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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