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개혁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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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개혁시민연대(약칭 언론연대)는 1998년 8월 27일에 창립된 대한민국의 시민운동 단체입니다. 48개의 시민사회단체와 언론단체가 연대하고 있으며, 일반 시민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요 목표:

• 왜곡된 언론을 바로잡고 한국 언론의 발전을 위한 정책과 대안 제시
• 실천적인 시민 행동을 통해 바람직한 언론 환경 조성
• '수용자 주권'에 입각한 시민의 권리 옹호

• 언론 감시: 권력화된 언론을 감시하고, 정파적이고 편파적인 보도를 바로잡는 활동을 합니다.
• 언론법제개선운동: 방송법 및 정기간행물에 관한 법률 개정, 여론 독과점 규제 방안 마련, 신문 불공정거래 신고센터 운영 등 언론 관련 법과 제도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합니다.
• 수용자 운동: 미디어 교육 과정을 정규 교과 과정에 편입시키는 제도화 추진, 공정 보도 감시 활동 등 매체 수용자들이 언론을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돕는 활동을 합니다.
• 대안매체운동: 일반 시민의 목소리를 그대로 방송할 수 있는 방송 접근권 확립, 국민이 주인이 되는 방송을 세우기 위한 국민주 방송 추진 등의 활동을 합니다.
• 시민미디어랩 운영: 언론에 불만을 가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미디어 정책 제안에 반영합니다.

• 공동대표: 전규찬, 최성주, 이동훈
• 감사: 임순혜
• 참여단체: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경기미디어시민연대, 광주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 녹색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등 다수의 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