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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선 (192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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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선(嚴基善, 1929년 1월 21일 ~ 2002년 12월 9일)은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의 사회운동가입니다. 엄기매(嚴琪梅)라는 이름도 사용했습니다.

다음은 엄기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 출생: 1929년 1월 21일, 중국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옆 건물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선전부장을 지낸 아버지 엄항섭과 어머니 연미당 사이에서 2남 4녀 중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 독립운동: 1938년 12월, 만 10세의 나이에 한국광복군의 전신인 한국광복전선청년전시공작대에 합류하여 일본군 내 한국인 병사를 대상으로 초모공작활동을 전개했습니다.
  • 사망: 2002년 12월 9일, 심장질환으로 투병 중 73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 가족: 아버지 엄항섭은 6.25 전쟁 때 납북되었고, 어머니 연미당 여사는 1981년에 작고했습니다.


엄기선 (1929년)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엄기선
인물 정보
이름엄기선
출생일1929년 1월 21일
출생지중화민국 상하이
사망일2002년 12월 9일
학력서울대학교 영어과 졸업
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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