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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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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엄진일(嚴鎭一, 1809년 ~ 1888년 6월 11일)은 조선 후기의 무신이자 군인입니다. 자는 덕수(德秀), 본관은 영월(寧越)입니다.

다음은 엄진일에 대한 추가 정보입니다.


  • 생애: 창덕장, 동지 등을 거쳐 창덕궁위장을 역임했습니다.
  • 가족 관계: 고종의 계비 순헌황귀비의 큰아버지이며, 엄준원의 생부가 됩니다. 영친왕의 외종조부이며 민원식의 처종조부가 됩니다.
  • 기타:
  • 엄진삼은 엄귀비의 친정 아버지인데, 대한제국 시절에 '찬정' 벼슬이 추증되었을 뿐, 생전에는 아무런 벼슬도 하지 못했습니다.
  • 엄진삼의 부인 박씨는 남편과 두 아들이 사망한 뒤인 1890년 8월에 남편의 형인 엄진일의 둘째 아들 준원을 양자로 맞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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