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이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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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에릭 이버츠 (Eric Eberz, 1974년 3월 31일 ~ )는 미국의 농구 선수입니다. 대한민국 프로농구(KBL)에서 활약한 경력이 있습니다.
KBL 경력:
- 광주 나산 플라망스
- 여수 코리아텐더 플라망스
- 창원 LG 세이커스
이버츠는 KBL 원년 멤버로, 1997년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했지만 추가 지명으로 광주 나산 플라망스에 합류했습니다. 데뷔 시즌부터 뛰어난 득점력을 선보이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이후 여수 코리아텐더, 창원 LG 세이커스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주요 특징:
- 뛰어난 득점력: KBL 초창기 득점 기계로 불릴 만큼 뛰어난 득점력을 보유했습니다. 특히 정확한 슈팅 능력이 강점입니다.
- 성실한 플레이: 성실하고 꾸준한 플레이로 팀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선수로 평가받았습니다.
- 한국 문화 적응: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여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문화를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버츠는 KBL에서 "비운의 용병"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 이는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팀을 자주 옮겨 다녀야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는 한국 농구에 대한 애정을 잃지 않고 여러 차례 KBL 트라이아웃에 참가했습니다.
2000년 한국일보 기사에 따르면, 이버츠는 "프랑스에 있을 땐 마치 내가 미아 같았는데 한국에선 가족처럼 대해줘 운동하기 너무 편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에릭 이버츠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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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원어명 | Eric Eberz |
로마자 표기 | Erik Ibertseu |
출생일 | 1974년 3월 31일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농구 선수 |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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