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적 글쓰기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여성적 글쓰기는 1975년 엘렌 식수가 에세이 "메두사의 웃음"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로, 여성의 성적 쾌락 억압에 대한 반발로 여성의 글쓰기를 통해 스스로를 표현해야 한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이는 언어보다 경험을 우선시하고 남성 중심적 시스템을 회피하는 글쓰기 방식으로, 남성적 글쓰기의 대척점에 놓인다. 여성적 글쓰기는 엘렌 식수, 뤼스 이리가레이, 줄리아 크리스테바, 브라차 에팅거 등 다양한 이론가들의 연구를 통해 발전해 왔으며, 한국 문학에서는 최윤과 오정희의 작품이 여성적 글쓰기 방식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여성적 글쓰기는 '여성적'이라는 수식어가 갖는 함의, 신체에 대한 본질주의적 관점, 남성성 악마화 등의 비판을 받기도 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프랑스의 여성주의 - 팔랑스테르
팔랑스테르는 샤를 푸리에가 구상한 도시와 농촌의 특징을 통합한 조직적인 건물로, 중앙 부분, 측면 날개, 세리스테르로 구성되며, 미국에서 여러 공동체로 설립되었고 20세기 건축과 문학 작품에도 영향을 미쳤다. - 여성주의 - 김활란
김활란은 대한민국의 교육자이자 여성운동가이며 친일반민족행위자로서,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을 역임하며 여성 교육에 기여했으나 일제강점기 친일 행위로 비판받았다. - 여성주의 - 아리스토텔레스의 여성관
아리스토텔레스는 여성의 행복과 사회적 역할을 중요하게 여기면서도, 생물학적, 정치적 관점에서 남녀의 차이를 언급하며 여성의 시민권을 제한적으로 인정하였다. - 문학 - 공감
공감은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심리적 과정으로, 정서적 공감(감정적 반응)과 인지적 공감(관점 이해)으로 나뉘며, 유전적, 환경적 요인과 뇌의 거울 뉴런 시스템에 영향을 받고, 사회적 상호작용, 도덕적 판단, 정신 질환과 관련되며, 다양한 방법으로 측정되고, 동물 연구 및 허구 매체에서도 중요한 요소로 다뤄진다. - 문학 - 산문
산문은 운율 제약 없이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쓰이는 글로, 소설, 논픽션, 수필, 비평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현실 반영, 사회 비판, 개성 표현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여성적 글쓰기 |
---|
2. 엘렌 식수 (Hélène Cixous)
엘렌 식수는 1975년 에세이 "메두사의 웃음"에서 "여성은 자신을 써야 한다"고 주장하며 ''여성적 글쓰기''(écriture féminine)라는 용어를 처음 만들었다.[11] 여성의 성적 쾌락이 억압되고 표현이 거부되었기 때문에 여성은 글쓰기를 통해 스스로를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다. 식수의 에세이에서 영감을 받아, 2006년 출간된 책 ''메두사와 함께 웃다''는 줄리아 크리스테바, 루스 이리가레이, 브라차 에팅거 그리고 엘렌 식수의 공동 작업을 분석한다.[11] 이들은 "프랑스 페미니스트"로 불리지만, 메리 클라게스는 "구조주의 이후 이론적 페미니스트"가 더 정확한 용어라고 지적했다.[18] 마들렌 가뇽은 더 최근의 지지자이다. 식수는 1975년 뱅센에서 여성학을 창설하고, 그룹 ''정신분석과 정치''(Psychanalyse et politique)의 대변인이자 출판사 ''des femmes''을 위한 많은 텍스트를 쓴 작가였다. 그녀는 자신의 글쓰기에 대해 나는 그것/그것의 본능/여성의 무의식이 말하는 곳에 있다/''Je suis là où ça parle''프랑스어라고 말한다.[12]
미국 페미니스트 비평가 엘레인 쇼월터는 ''여성적 글쓰기''를 "여성의 신체와 여성의 차이를 언어와 텍스트에 새기는 것"으로 정의한다.[13] ''여성적 글쓰기''는 언어보다 경험을 우선시하고, "남근중심적 시스템"을 규제하는 "담론"을 회피하는 비선형적이고 순환적인 글쓰기를 선호한다.[14] 언어는 중립적인 매체가 아니며 가부장적 표현의 도구로 기능하기 때문에, ''여성적 글쓰기''는 남성적 글쓰기의 반대 또는 여성의 탈출구로 존재한다.[15][16] 피터 배리는 "여성 작가는 본질적으로 남성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남성적인 도구(산문)를 사용해야 하는 불리함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고 썼다.[15]
로즈마리 통에 따르면, 식수는 여성들에게 남성이 구성한 세계에서 벗어나 자신을 쓰도록 도전하며, 생각할 수 없는 것을 단어로 표현하도록 촉구했다.[17] 식수는 여성이 자신의 성, 관능화, 신체, 충동의 모험, 여행, 갑작스럽고 점진적인 깨어남 등에 관해 써야 할 것이 많다고 강조한다.[18]
남근중심적 글쓰기와 관련하여 통은 식수가 '큰 자지'라고 부르는 것에 중심을 둔 남성 성은 궁극적으로 지루하며, 남성적 글쓰기 또한 움직이거나 변하기에는 너무 무겁다고 덧붙였다.[17] 식수는 여성들에게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남성, 출판사, 어리석은 자본주의 기계, 심지어 '자기 자신'의 제약에 굴복하지 말라고 촉구한다.[19]
식수는 ''여성적 글쓰기''가 여성 작가뿐만 아니라 제임스 조이스나 장 주네와 같은 남성 작가들도 사용할 수 있다고 믿는다.[20] 그러나 식수가 여성 신체에 대한 많은 언급(그녀에게는 항상 적어도 약간의 좋은 어머니의 젖이 있다. 그녀는 흰 잉크로 쓴다.영어.[21])을 하는 것 때문에, 이 아이디어를 ''여성적 글쓰기''(종종 '흰 잉크'라고 불림)의 정의와 조화시키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22] 신체의 영역이 사회적 및 성적 조건에 면역이 있고 여성성의 순수한 본질을 발산할 수 있다는 식수의 본질주의는 여성성을 사회적 구성으로 강조하는 페미니즘과 양립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된다.[22]
2. 1. 《메두사의 웃음》
엘렌 식수는 1975년 에세이 "메두사의 웃음"에서 "여성은 자신을 써야 한다"고 주장하며 ''여성적 글쓰기''(écriture féminine)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11] 여성의 성적 쾌락이 억압되고 표현이 거부되었기 때문에 여성은 글쓰기를 통해 스스로를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다. 식수의 에세이에서 영감을 받아, 2006년 출간된 책 ''메두사와 함께 웃다''는 줄리아 크리스테바, 루스 이리가레이, 브라차 에팅거 그리고 엘렌 식수의 공동 작업을 분석한다.[11] 이들은 "프랑스 페미니스트"로 불리지만, 메리 클라게스는 "구조주의 이후 이론적 페미니스트"가 더 정확한 용어라고 지적했다.[18] 마들렌 가뇽은 더 최근의 지지자이다. 식수는 1975년 뱅센에서 여성학을 창설하고, 그룹 ''정신분석과 정치''(Psychanalyse et politique)의 대변인이자 출판사 ''des femmes''을 위한 많은 텍스트를 쓴 작가였다. 그녀는 자신의 글쓰기에 대해 "''Je suis là où ça parle''" ("나는 그것/그것의 본능/여성의 무의식이 말하는 곳에 있다")라고 말한다.[12]미국 페미니스트 비평가 엘레인 쇼월터는 ''여성적 글쓰기''를 "여성의 신체와 여성의 차이를 언어와 텍스트에 새기는 것"으로 정의한다.[13] ''여성적 글쓰기''는 언어보다 경험을 우선시하고, "남근중심적 시스템"을 규제하는 "담론"을 회피하는 비선형적이고 순환적인 글쓰기를 선호한다.[14] 언어는 중립적인 매체가 아니며 가부장적 표현의 도구로 기능하기 때문에, ''여성적 글쓰기''는 남성적 글쓰기의 반대 또는 여성의 탈출구로 존재한다.[15][16] 피터 배리는 "여성 작가는 본질적으로 남성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남성적인 도구(산문)를 사용해야 하는 불리함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고 썼다.[15]
로즈마리 통에 따르면, 식수는 여성들에게 남성이 구성한 세계에서 벗어나 자신을 쓰도록 도전하며, 생각할 수 없는 것을 단어로 표현하도록 촉구했다.[17] 식수는 여성이 자신의 성, 관능화, 신체, 충동의 모험, 여행, 갑작스럽고 점진적인 깨어남 등에 관해 써야 할 것이 많다고 강조한다.[18]
남근중심적 글쓰기와 관련하여 통은 식수가 '큰 자지'라고 부르는 것에 중심을 둔 남성 성은 궁극적으로 지루하며, 남성적 글쓰기 또한 움직이거나 변하기에는 너무 무겁다고 덧붙였다.[17] 식수는 여성들에게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남성, 출판사, 어리석은 자본주의 기계, 심지어 '자기 자신'의 제약에 굴복하지 말라고 촉구한다.[19]
식수는 ''여성적 글쓰기''가 여성 작가뿐만 아니라 제임스 조이스나 장 주네와 같은 남성 작가들도 사용할 수 있다고 믿는다.[20] 그러나 식수가 여성 신체에 대한 많은 언급("그녀에게는 항상 적어도 약간의 좋은 어머니의 젖이 있다. 그녀는 흰 잉크로 쓴다".[21])을 하는 것 때문에, 이 아이디어를 ''여성적 글쓰기''(종종 '흰 잉크'라고 불림)의 정의와 조화시키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22] 신체의 영역이 사회적 및 성적 조건에 면역이 있고 여성성의 순수한 본질을 발산할 수 있다는 식수의 본질주의는 여성성을 사회적 구성으로 강조하는 페미니즘과 양립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된다.[22]
2. 2. '흰 잉크'
엘렌 식수는 에세이 "메두사의 웃음"(1975)에서 "여성은 자신을 써야 한다. 여성에 관해 써야 하고, 그들의 몸처럼 폭력적으로 글쓰기로부터 쫓겨난 여성들을 글쓰기로 데려와야 한다"고 주장하며, 여성의 성적 쾌락이 억압되고 표현이 거부되었기 때문에 ''여성적 글쓰기''(écriture féminine)라는 용어를 처음 만들었다.[11] 식수는 여성들에게 남성이 여성들을 위해 구성한 세계에서 벗어나 자신을 쓰도록 도전하며, 생각할 수 없는 것/생각되지 않은 것을 단어로 표현하도록 촉구했다.[17] 그녀는 ''여성적 글쓰기''를 '흰 잉크'로 비유하기도 하였다.[21]식수의 에세이에서 영감을 받아, 줄리아 크리스테바, 루스 이리가레이, 브라차 에팅거 그리고 엘렌 식수의 공동 작업을 분석한 ''메두사와 함께 웃다''(2006)가 출간되었다.[11] 이들은 "프랑스 페미니스트"로 불리지만, "구조주의 이후 이론적 페미니스트"가 더 정확한 용어라는 지적도 있다.[18] 마들렌 가뇽은 ''여성적 글쓰기''의 최근 지지자이다. 식수는 1975년 뱅센에서 여성학을 창설한 이후, ''정신분석과 정치''(Psychanalyse et politique)의 대변인이자 출판사 ''des femmes''을 위한 많은 텍스트를 쓴 작가였다. 그녀는 자신의 글쓰기에 대해 "''Je suis là où ça parle''" ("나는 그것/그것의 본능/여성의 무의식이 말하는 곳에 있다")라고 말한다.[12]
미국 페미니스트 비평가이자 작가인 엘레인 쇼월터는 ''여성적 글쓰기''를 "여성의 신체와 여성의 차이를 언어와 텍스트에 새기는 것"으로 정의한다.[13] ''여성적 글쓰기''는 언어보다 경험을 우선시하고, "남근중심적 시스템"을 규제하는 "담론"을 회피하는 비선형적이고 순환적인 글쓰기를 선호한다.[14] 언어는 중립적인 매체가 아니기 때문에, 가부장적 표현의 도구로 기능한다고 할 수 있다. 피터 배리는 "여성 작가는 본질적으로 남성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남성적인 도구(산문)를 사용해야 하는 불리함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고 썼다.[15] 따라서 ''여성적 글쓰기''는 남성적 글쓰기의 반대 또는 여성의 탈출구로 존재한다.[16]
여성은 여성의 성, 그 무한하고 가변적인 복잡성, 관능화, 신체 부위의 갑작스러운 흥분, 운명이 아닌 충동의 모험, 여행, 건너감, 힘든 발걸음, 갑작스럽고 점진적인 깨어남, 그리고 두려우면서도 곧 솔직해질 구역의 발견에 관해서 써야 할 것이 거의 다 남아 있다.[18] 남근중심적 글쓰기와 관련하여, 사회적 승인의 공식적인 인장을 찍은 남성적 글쓰기는 움직이거나 변하기에는 너무 무겁다.[17] 식수는 ''여성적 글쓰기''가 여성 작가들에게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제임스 조이스나 장 주네와 같은 남성 작가들도 사용할 수 있다고 믿는다.[20]
몇몇 사람들은 식수가 여성 신체에 대한 많은 언급을 하는 것 때문에 이 아이디어를 ''여성적 글쓰기''의 정의와 조화시키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신체의 영역은 사회적 및 성적 조건에 면역이 있고 여성성의 순수한 본질을 발산할 수 있는 것으로 보여, 여성성을 사회적 구성으로 강조하는 페미니즘과 양립하기 어렵다는 것이다.[22]
3. 뤼스 이리가레이 (Luce Irigaray)와 줄리아 크리스테바 (Julia Kristeva)
뤼스 이리가레이는 여성의 성적 쾌락인 주와상스는 지배적이고 질서정연하며 "논리적인" 남성적 언어로는 표현될 수 없다고 보았다. 이는 줄리아 크리스테바가 언급한 기호계와 같이 어머니와 아이 사이의 전(前) 오이디푸스기의 융합으로부터 파생되기 때문이다.[23] 어머니와 관련된 여성적 언어(이리가레이는 이를 parler femme프랑스어, 즉 여성어라고 불렀다)[24]는 가부장적인 문화에 대한 위협일 뿐만 아니라, 여성이 새로운 방식으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매개체이기도 하다.
이리가레이는 여성의 성과 여성의 언어 사이의 연관성을 다음과 같은 비유를 통해 표현했다. 여성의 ''주와상스''는 남성의 단일적이고 남근적인 쾌락보다 더 다원적이다.[25] "여성은 거의 모든 곳에 성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여성적 언어는 '남성적 대응어'보다 더 확산적이다. 그것이 의심할 여지없이 이유일 것이다...그녀의 언어는...모든 방향으로 흩어지고...그는 일관성을 파악할 수 없다."[26]
이리가레이와 엘렌 식수는 역사적으로 여성이 남성의 성적 대상(처녀 또는 매춘부, 아내 또는 어머니)으로 제한되어 왔으며, 그 자체로 또는 자신을 위해 자신의 성을 표현하는 것이 금지되어 왔음을 강조한다. 만약 여성이 이를 할 수 있다면, 그리고 그것을 위해 필요한 새로운 언어로 말할 수 있다면, 그들은 남근중심주의적인 개념과 통제가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에서도 간파되고 해체될 수 있는 관점(차이의 장소)을 확립할 것이다.[27]
3. 1. 이리가레이의 '여성어' (parler femme)
뤼스 이리가레이는 여성의 성적 쾌락인 주와상스는 지배적이고 질서정연하며 "논리적인" 남성적 언어로는 표현될 수 없다고 보았다. 이는 줄리아 크리스테바가 언급한 기호계와 같이 어머니와 아이 사이의 전(前) 오이디푸스기의 융합으로부터 파생되기 때문이다.[23] 어머니와 관련된 여성적 언어(이리가레이는 이를 ''parler femme'', 즉 여성어라고 불렀다)[24]는 가부장적인 문화에 대한 위협일 뿐만 아니라, 여성이 새로운 방식으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매개체이기도 하다.이리가레이는 여성의 성과 여성의 언어 사이의 연관성을 다음과 같은 비유를 통해 표현했다. 여성의 ''주와상스''는 남성의 단일적이고 남근적인 쾌락보다 더 다원적이다.[25] "여성은 거의 모든 곳에 성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여성적 언어는 '남성적 대응어'보다 더 확산적이다. 그것이 의심할 여지없이 이유일 것이다...그녀의 언어는...모든 방향으로 흩어지고...그는 일관성을 파악할 수 없다."[26]
이리가레이와 엘렌 식수는 역사적으로 여성이 남성의 성적 대상(처녀 또는 매춘부, 아내 또는 어머니)으로 제한되어 왔으며, 그 자체로 또는 자신을 위해 자신의 성을 표현하는 것이 금지되어 왔음을 강조한다. 만약 여성이 이를 할 수 있다면, 그리고 그것을 위해 필요한 새로운 언어로 말할 수 있다면, 그들은 남근중심주의적인 개념과 통제가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에서도 간파되고 해체될 수 있는 관점(차이의 장소)을 확립할 것이다.[27]
3. 2. 크리스테바의 기호계 (the semiotic)
뤼스 이리가레이에 따르면 여성의 성적 쾌락인 주와상스는 지배적이고 질서정연하며 "논리적인" 남성적 언어로는 표현될 수 없다. 줄리아 크리스테바는 여성적 언어가 기호계라고 불리는 어머니와 아이 사이의 전(前) 오이디푸스기의 융합으로부터 파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23] 어머니와 관련된 여성적 언어(이리가레이는 이를 ''parler femme'', 즉 여성어라고 불렀다)[24]는 가부장적인 문화에 대한 위협일 뿐만 아니라, 여성이 새로운 방식으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매개체이기도 하다. 이리가레이는 여성의 성과 여성의 언어 사이의 이러한 연관성을 다음과 같은 비유를 통해 표현했다. 여성의 ''주와상스''는 남성의 단일적이고 남근적인 쾌락보다 더 다원적이다.[25]> "여성은 거의 모든 곳에 성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여성적 언어는 '남성적 대응어'보다 더 확산적이다. 그것이 의심할 여지없이 이유일 것이다...그녀의 언어는...모든 방향으로 흩어지고...그는 일관성을 파악할 수 없다."[26]
이리가레이와 엘렌 식수는 역사적으로 여성이 남성의 성적 대상(처녀 또는 매춘부, 아내 또는 어머니)으로 제한되어 있었으며, 그 자체로 또는 자신을 위해 자신의 성을 표현하는 것이 금지되어 왔음을 강조한다. 만약 여성이 이를 할 수 있다면, 그리고 그것을 위해 필요한 새로운 언어로 말할 수 있다면, 그들은 남근중심주의적인 개념과 통제가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에서도 간파되고 해체될 수 있는 관점(차이의 장소)을 확립할 것이다.[27]
4. 브라차 에팅거 (Bracha L. Ettinger)
브라차 L. 에팅거는 에팅거에 따르면 여성적 성, 모태 이전의 경험, 모성적 잠재력을 통해 주체로부터 시작되어 주체를 인간화하고, 정서, 느낌, 초주체적 연결성을 다루고 인식하기 위한 개념과 아이디어를 창안했다.[28][29] 에팅거의 언어는 1985년부터 현재까지 예술가 서적과 학술 저술에서 시적인 글쓰기로 점차 발전해 왔으며, 다음과 같은 독창적인 개념들을 포함한다: 매트릭시얼 시공간, 매트릭시얼 공간, 메트라모포시스, 공감(com-passion), 공동출현, 공동소멸, 공동생성, 위트(h)증언, 매혹, 운반, 정신적 임신, 근접 속의 거리, 경계 연결, 경계 공간, 거리 속의 근접, 매트릭시얼 여성/출생 전 만남-사건, 생명으로의 윤리적 유혹.[30] 영화 이론,[31][32] 정신분석,[33] 윤리학,[34] 미학, 문학 연구, 현대 미술[35] 및 미술사[36][37][38][39] 분야의 많은 작가들이 현대 및 역사적 자료 분석에 에팅거의 매트릭시얼 영역(모체 영역)을 사용하고 있다.[40]
4. 1. 매트릭시얼 공간 (the matrixial space)
브라차 L. 에팅거는 여성적 성, 모태 이전의 경험, 모성적 잠재력을 통해 주체로부터 시작되어 주체를 인간화하고, 정서, 느낌, 초주체적 연결성을 다루고 인식하기 위한 개념과 아이디어를 창안했다.[28][29] 에팅거의 언어는 1985년부터 현재까지 예술가 서적과 학술 저술에서 시적인 글쓰기로 점차 발전해 왔으며, 매트릭시얼 시공간, 매트릭시얼 공간, 메트라모포시스, 공감(com-passion), 공동출현, 공동소멸, 공동생성, 위트(h)증언, 매혹, 운반, 정신적 임신, 근접 속의 거리, 경계 연결, 경계 공간, 거리 속의 근접, 매트릭시얼 여성/출생 전 만남-사건, 생명으로의 윤리적 유혹과 같은 개념들을 포함한다.[30] 영화 이론,[31][32] 정신분석,[33] 윤리학,[34] 미학, 문학 연구, 현대 미술[35] 및 미술사[36][37][38][39] 분야의 많은 작가들이 현대 및 역사적 자료 분석에 에팅거의 매트릭시얼 영역(모체 영역)을 사용하고 있다.[40]5. 비판
그러나 이러한 글쓰기 방법론에 대하여 '여성적'이라는 수식어가 가지고 있는 함의를 재생산하고, 여성적 글쓰기의 주체를 생물학적 의미에서의 여성으로만 환원하는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는 비판도 받는다.[45][46] 하지만 여성적 글쓰기는 단순히 여성들이 쓰는 글쓰기 방식이나 문학적 글쓰기 방식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예술 작품, 실천들 속에서 관습적 남성의 언어와 사고를 전복하는 모습들을 포괄한다. 즉 글쓰기 스타일에 국한된 것이 아닌 이론적 틀이자 하나의 대항담론으로 보다 포괄적으로 이해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최윤과 오정희가 여성적 글쓰기 방식을 취한다고 평가된다.
언어를 통한 페미니즘적 행동에 대한 접근 방식은 일부 비평가들로부터 지나치게 이론적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41]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프랑스 여성 운동은 유럽이나 미국의 다른 페미니스트 운동과 거의 같은 방식으로 발전했다. 프랑스 여성들은 의식 고취 그룹에 참여했고, 3월 8일에 거리에서 시위를 벌였으며, 아이를 낳을지 여부에 대한 여성의 선택권을 위해 치열하게 싸웠고, 여성에 대한 폭력 문제를 제기했으며, 여성과 여성의 권리에 관한 문제에 대한 여론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여성적 글쓰기에 대한 추가적인 비판으로는, 일부가 주장하는 신체에 대한 본질주의적 관점과 그 결과로 나타나는 '차이' 페미니즘에 대한 의존이 있다. 예를 들어 다이애나 홈즈에 따르면, 이는 "남성성을 (적어도 68년 이후, 광범위한 좌파적 관점에서) 부정적인 모든 것의 저장소로 악마화하는 경향"을 보인다. 또한 홈즈는 저서 『프랑스 여성의 글, 1848-1994』(1996)에서 이것이 페미니스트 정전에서 많은 여성의 글을 배제할 것이라고 말한다.[42]
5. 1. 본질주의 논란
그러나 이러한 글쓰기 방법론은 '여성적'이라는 수식어가 가지는 함의를 재생산하고, 여성적 글쓰기의 주체를 생물학적 의미의 여성으로만 환원하는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비판을 받는다.[45][46] 여성적 글쓰기는 단순히 여성들이 쓰는 글쓰기 방식이나 문학적 글쓰기 방식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예술 작품, 실천들 속에서 관습적 남성의 언어와 사고를 전복하는 모습을 포괄하며, 글쓰기 스타일에 국한된 것이 아닌 이론적 틀이자 하나의 대항담론으로 보다 포괄적으로 이해되기도 한다.한국에서는 최윤과 오정희가 여성적 글쓰기 방식을 취한다고 평가된다.
언어를 통한 페미니즘적 행동에 대한 접근 방식은 일부 비평가들로부터 지나치게 이론적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41]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프랑스 여성 운동은 유럽이나 미국의 다른 페미니스트 운동과 거의 같은 방식으로 발전했다. 프랑스 여성들은 의식 고취 그룹에 참여했고, 3월 8일에 거리에서 시위를 벌였으며, 아이를 낳을지 여부에 대한 여성의 선택권을 위해 치열하게 싸웠고, 여성에 대한 폭력 문제를 제기했으며, 여성과 여성의 권리에 관한 문제에 대한 여론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여성적 글쓰기에 대한 추가적인 비판으로는, 일부가 주장하는 신체에 대한 본질주의적 관점과 그 결과로 나타나는 '차이' 페미니즘에 대한 의존이 있다. 예를 들어 다이애나 홈즈에 따르면, 이는 "남성성을 (적어도 68년 이후, 광범위한 좌파적 관점에서) 부정적인 모든 것의 저장소로 악마화하는 경향"을 보인다. 또한 홈즈는 저서 『프랑스 여성의 글, 1848-1994』(1996)에서 이것이 페미니스트 정전에서 많은 여성의 글을 배제할 것이라고 말한다.[42]
5. 2. '차이' 페미니즘에 대한 의존
이러한 글쓰기 방법론은 '여성적'이라는 수식어가 갖는 함의를 재생산하고, 여성적 글쓰기의 주체를 생물학적 여성으로만 환원시킬 수 있다는 비판을 받는다.[45][46] 여성적 글쓰기는 문학적 글쓰기 방식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예술 작품, 실천들 속에서 관습적 남성의 언어와 사고를 전복하는 모습을 포괄하며, 이론적 틀이자 대항담론으로 이해되기도 한다.한국에서는 최윤과 오정희가 여성적 글쓰기 방식을 취한다고 평가된다.
언어를 통한 페미니즘적 행동에 대한 접근은 지나치게 이론적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41]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프랑스 여성 운동은 유럽이나 미국의 다른 페미니스트 운동과 거의 같은 방식으로 발전했다. 프랑스 여성들은 의식 고취 그룹에 참여했고, 3월 8일에 시위를 벌였으며, 여성의 선택권을 위해 싸웠고, 여성에 대한 폭력 문제를 제기했으며, 여성과 여성의 권리에 관한 문제에 대한 여론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여성적 글쓰기는 신체에 대한 본질주의적 관점과 '차이' 페미니즘에 의존한다는 비판도 받는다. 다이애나 홈즈는 "남성성을 (적어도 68년 이후, 광범위한 좌파적 관점에서) 부정적인 모든 것의 저장소로 악마화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하며, 이는 페미니스트 정전에서 많은 여성의 글을 배제할 것이라고 말한다.[42]
5. 3. 남성성 악마화
이론가들은 여성적 글쓰기가 관습적인 남성의 언어와 사고를 전복하는 다양한 예술 작품 및 실천들을 포괄한다고 주장하며, 이는 이론적 틀이자 대항 담론으로 이해될 수 있다고 본다.[45][46] 그러나 다이애나 홈즈는 저서 『프랑스 여성의 글, 1848-1994』(1996)에서 여성적 글쓰기가 "남성성을 (적어도 68년 이후, 광범위한 좌파적 관점에서) 부정적인 모든 것의 저장소로 악마화하는 경향"이 있다고 비판한다.[42] 또한, 이는 페미니스트 정전에서 많은 여성의 글을 배제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42]한편, 언어를 통한 페미니즘적 행동에 대한 접근 방식은 지나치게 이론적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41] 일부 비평가들은 1970년 소수의 페미니스트 활동가 지망생들의 첫 만남이 격렬한 이론적 논쟁만을 촉발한 사실을, 정치보다 이론의 우선성을 고집하는 듯한 '프랑스적' 상황으로 특징짓기도 한다.[41]
6. 한국 문학과 여성적 글쓰기
A. S. 바이어트는 "여성적 언어의 상징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바다와 소금기가 느껴지는 여성적 물결이 존재한다. 이는 억압되기도 하고, 자기 성찰적이기도 하며, 침입하는 남성에 대해 벙어리가 되어 감히 말하지 못한다. 이로써 우리의 일상 언어(''langue'', 랑그) 사용에 기록되지 않는 여성의 분비물을 반영한다."라고 말한다.[44] "여성적 글쓰기"라는 개념 자체가 내포하고 있는 어려움 때문에, 이를 비평 도구로 사용하는 문학 비평서는 극소수에 불과하다.[43]
6. 1. 최윤과 오정희
A. S. 바이어트는 "여성적 언어의 상징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바다와 소금기가 느껴지는 여성적 물결이 존재한다. 이는 억압되기도 하고, 자기 성찰적이기도 하며, 침입하는 남성에 대해 벙어리가 되어 감히 말하지 못한다. 이로써 우리의 일상 언어(''langue'', 랑그) 사용에 기록되지 않는 여성의 분비물을 반영한다."라고 말한다.[44] "여성적 글쓰기"라는 개념 자체가 내포하고 있는 어려움 때문에, 이를 비평 도구로 사용하는 문학 비평서는 극소수에 불과하다.[43]6. 2. 여성주의 비평
A. S. 바이어트는 여성적 언어의 상징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바다와 소금기가 느껴지는 여성적 물결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이는 억압되기도 하고, 자기 성찰적이기도 하며, 침입하는 남성에 대해 벙어리가 되어 감히 말하지 못한다. 이로써 우리의 일상 언어(''langue'', 랑그) 사용에 기록되지 않는 여성의 분비물을 반영한다.[44] "여성적 글쓰기"라는 개념 자체가 내포하고 있는 어려움 때문에, 이를 비평 도구로 사용하는 문학 비평서는 극소수에 불과하다.[43]참조
[1]
논문
Feminist Criticism in the Wilderness
1981-01-01
[2]
서적
Speculum of the Other Woman
Cornell University Press
1985-01-01
[3]
간행물
" Ecritures au féminin. Propositions de lecture pour quatre livres de femmes"
1980-07-01
[4]
간행물
"Chantal Chawaf,"
Yale Press
2006-01-01
[5]
서적
Revolution in Poetic Language
Columbia University Press
1984-01-01
[6]
논문
To Inscribe in the Feminine: A Kristevan Impossibility? or Femininity, Melancholy and Sublimation
1998-07-01
[7]
서적
Matrix . Halal(a) - Lapsus. Notes on Painting, 1985-1992
MOMA, Oxford
1993-01-01
[8]
서적
The Matrixial Borderspace
Minnesota University Press
2006-01-01
[9]
간행물
"Does Art Think?"
Blackwell
2003-01-01
[10]
웹사이트
http://www.ux1.eiu.e[...]
[11]
서적
Laughing with Medusa
Oxford University Press
2006-01-01
[12]
논문
Writing the Body: Toward an Understanding of "L'Ecriture Feminine"
1981-01-01
[13]
서적
Feminist Criticism in the Wilderness
Virago, London
1986-01-01
[14]
서적
The Laugh of the Medusa
Schocken, New York
1981-01-01
[15]
서적
'Beginning Theory : An Introduction to Literary and Cultural Theory'
Manchester UP, New York
2002-01-01
[16]
잡지
Figuring the Phallogocentric Argument with Respect to the Classical Greek Philosophical Tradition
http://kenstange.com[...]
[17]
서적
Feminist Thought : A More Comprehensive Introduction
Westview P, New York
2008-01-01
[18]
웹사이트
Helene Cixous: The Laugh of the Medusa
http://www.colorado.[...]
[19]
문서
1976-07-01
[20]
서적
The Columbia Dictionary of Modern Literary and Cultural Criticism
1995-01-01
[21]
문서
Helene Cixous: 'The Laugh of the Medusa
[22]
서적
'Beginning Theory : An Introduction to Literary and Cultural Theory'
Manchester UP, New York
2002-01-01
[23]
서적
Postmodernism for Beginners
1995-01-01
[24]
문서
[25]
웹사이트
http://www.ux1.eiu.e[...]
[26]
문서
This Sex
[27]
논문
Writing the Body: Toward an Understanding of "L'Ecriture Feminine"
1981-01-01
[28]
서적
Régard et éspace-de-bord matrixiels
La Lettre Volée, Brussels
1999-01-01
[29]
서적
Matrixial Subjectivity, Aesthetics, Ethics. Vol 1: 1990-2000. Selected papers edited with Introduction by Griselda Pollock
Pelgrave Macmillan
2020-01-01
[30]
서적
A. And My Heart Wound-Space
Wild Pansy Press, Leeds
2015-01-01
[31]
서적
Aesthetics, Ethics and Trauma in the Cinema of Pedro Almodovar
Edinburch University Press
2017-01-01
[32]
간행물
"Ettingerian reading of feminine-matrixial encounters in Duras/Rennais' Hiroshima Mon Amour."
Cambridge Scholars Publishing, Newcastle upon Tyne
2009-01-01
[33]
서적
Psychoanalysis and the Image
Blackwell, Oxford
2006-01-01
[34]
간행물
"Que dirait Eurydice?"/"What Would Eurydice Say?"
http://lkti.lt/athen[...]
BLE Atelier, Paris
1997-01-01
[35]
서적
Inside the Visible
The Institute of Contemporary Art, Boston/Cambridge and London: MIT Press
1996-01-01
[36]
서적
Encounters in the Virtual Feminist Museum
Taylor and Francis
2010
[37]
서적
Women Artists at the Millennium
October Books/MIT Press
2006
[38]
서적
The Glimpse of the Concealed
Royal Museum of Fine Art, Antwerp
2017
[39]
간행물
"Matrixial Shadows"
Routledge, New York
2019
[40]
간행물
"Bracha's Eurydice"
2001
[41]
서적
French Feminist Thought
Basil Blackwell Ltd
1987
[42]
서적
French Women's Writings, 1848-1994
1996
[43]
서적
L'écriture féminine en Angleterre
Presses Universitaires de France, Paris
2002
[44]
서적
Possession: A Romance
1990
[45]
논문
프랑스 문학 : Helene Cixous 의 " 여성적 글쓰기 " ( I'Ecriture feminine )
https://kiss.kstudy.[...]
한국프랑스학회
2000-01
[46]
논문
여성적 글쓰기의 특성과 가능성
https://www.dbpia.co[...]
한국사고와표현학회
2009-05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삶, 회복, 해방, 평등, 연대…엘렌 식수의 ‘여성 명사들’ [.txt]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