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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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경찰서는 과거에 존재했던 기관으로, 현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과거의 여자경찰서:

• 1946년 5월 15일, 대한민국 최초로 여자경찰이 모집되었습니다.
• 1946년 7월 1일, 미군정 경무부 공안국에 여자경찰과가 창설되었습니다.
• 1947년 2월 17일, 서울여자경찰서가 신설되었고, 이후 인천, 대구, 부산 등 주요 도시에 여자경찰서가 확대 설치되었습니다.
• 여자경찰서는 여성범죄, 부녀자와 노인, 소년의 보호, 풍속 업무 등을 담당했습니다.
• 서울여자경찰서는 1957년 7월에 폐지되었으며, 다른 지역의 여자경찰서도 비슷한 시기에 폐지된 것으로 보입니다.
• 서울여자경찰서는 세종로(현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앞)에 위치했으며, 2020년 8월 해당 위치에 표석이 설치되었습니다.

• 현재는 별도의 여자경찰서가 존재하지 않지만, 각 경찰서 및 경찰 조직 내에 여성 경찰관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 여성 경찰관들은 여성청소년과, 수사과, 교통과, 기동대, 특공대 등 다양한 부서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일부에서는 여성 경찰관의 비율과 역할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 경찰개혁위원회는 전 경찰서에 여성청소년 수사팀별 여성 경찰관을 1명 이상 배치하도록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