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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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염따는 대한민국의 래퍼이자,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설립자이다. 서울에서 태어나 진주에서 성장했으며, 중학교 때부터 랩을 시작했다. 2006년 싱글 《Where Is My Radio》로 데뷔했으며, 이후 파운데이션과 계약하여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 정규 앨범 《살아숨셔》를 발표한 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랩과 돈을 좋아하는 30대 아저씨" 캐릭터로 인기를 얻으며 굿즈 판매를 통해 큰 매출을 기록했다. 2020년에는 한국 힙합 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으며, 더콰이엇과 함께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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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따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본명 | 염현수 |
| 출생일 | 1984년 4월 20일 |
| 출생지 | 대한민국 울산광역시 |
| 직업 | 래퍼 TV 진행자 |
| 활동 시기 | 2006년 ~ 현재 |
| 레이블 |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 |
| 소속사 |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 (대표) |
| 이름 (한국어) | |
| 한글 | 염현수 |
| 로마자 표기 | Yeom Hyeon-su |
| 관련 활동 | |
2. 생애
염따는 서울에서 태어나 유치원 때까지 서울에서 지내다가, 경상남도 진주로 이사하였고, 초등학교 5학년 때 서울로 다시 이사하였다. 중학교 때부터 랩을 시작하였고, 급우 중 누군가가 "염따"라고 부른 것에서 현재 랩네임이 유래하였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음악 그룹 "집시의 템버린" 멤버들의 도움을 받아 2006년에 첫 번째 싱글 《Where Is My Radio》를 발표하였다.[9] 피타입(P-Type)과 쿤타가 소속되어 있던 파운데이션(Foundation)과 계약 후, 쿤타의 소개로 MBC 《무한도전》, SBS MTV 《모스트 원티드》, 온게임넷 《켠김에 왕까지》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9] 하하가 주도하던 메이저 데뷔가 무산된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하였다가, 2016년 정규 1집 《살아숨셔》를 발표하였다.[9]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활용하여 "랩과 돈을 좋아하는 30대 아저씨" 캐릭터를 구축,[10] 2019년 3월 티셔츠 판매로 4일 만에 6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다.[11] 같은 해 10월 3일에는 더콰이엇의 벤틀리 차량을 치어 수리비를 벌기 위해 굿즈 판매를 재개, 하루 만에 4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5일에 예정보다 일찍 굿즈 판매를 중단하였다.[12] 같은 해 5월 딩고와의 합작으로 발표한 〈돈 Call Me〉가 멜론 차트에 진입,[13] 2020년 한국 힙합 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14] 2020년 11월, 더콰이엇과 공동으로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음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알렸다.[15][16]
2. 1. 초기 활동 (2006년 ~ 2016년)
염따는 서울에서 태어나 유치원 때까지 서울에서 지내다가, 경상남도 진주로 이사하였고, 초등학교 5학년 때 서울로 다시 이사하였다. 중학교 때부터 랩을 시작하였고, 급우 중 누군가가 "염따"라고 부른 것에서 현재 랩네임이 유래하였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음악 그룹 "집시의 템버린"의 멤버들을 만나, 그들의 도움을 받아 2006년에 첫 번째 싱글인 《Where Is My Radio》를 발표하였다.[9] 싱글 발표 후 피타입(P-Type)과 쿤타가 소속되어 있던 파운데이션(Foundation)과 계약하였고, 쿤타의 소개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시작하여, MBC의 《무한도전》, SBS MTV의 《모스트 원티드》, 온게임넷의 《켠김에 왕까지》 등에 출연하였다.[9] 하하가 주도하던 메이저 데뷔가 무산된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하였다가, 2016년 정규 1집 《살아숨셔》를 발표하였다.[9]2. 2. 재기 및 전성기 (2016년 ~ 현재)
염따는 2016년 정규 1집 《살아숨셔》를 발표하였다.[9]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활용하여 "랩과 돈을 좋아하는 30대 아저씨" 캐릭터를 구축,[10] 2019년 3월 티셔츠를 판매해 4일 만에 6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다.[11] 같은 해 10월 3일에는 더콰이엇의 벤틀리 차량을 치어 수리비를 벌기 위해 굿즈 판매를 재개, 하루 만에 4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5일에 예정보다 일찍 굿즈 판매를 중단하였다.[12] 같은 해 5월 딩고와의 합작으로 발표한 〈돈 Call Me〉가 멜론 차트에 진입하였고,[13] 2020년 한국 힙합 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14]2020년 11월, 염따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더콰이엇과 공동으로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음을 알렸다.[15][16]
3. 음반 목록
염따는 2006년 "Where Is My Radio"를 시작으로, "위로 오른다", "I'm Back" (2011년), "사랑한다고 해줘" (2012년) 등 꾸준히 싱글을 발표했다. 정규 앨범으로는 《살아숨셔》 (2016년), 《MINA》 (2017년), 《살아숨셔 2》 (2019년), 《살아숨셔 3》 (2020년)을 발매했다.
딥플로우, 팔로알토, 사이먼 도미닉, 더 콰이엇 등과 함께 다모임(DAMOIM)을 결성, "Forever 84", "아마두", "중2병", "달려" 등의 곡을 발표했다.[5] 2019년에는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OST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