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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내산서원 강감회요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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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내산서원 강감회요 목판(靈光 內山書院 綱鑑會要 木板)은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쌍운리 내산서원에 소장되어 있는 『강감회요』의 목판입니다. 1999년 7월 5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1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강감회요(綱鑑會要)


  •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수은 강항(姜沆, 1567∼1618)이 중국의 역사서인 『자치통감(資治通鑑)』과 『통감강목(通鑑綱目)』 등을 보완하여 정리한 역사책입니다.
  • 총 17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권은 상, 하 2권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 주(周), 한(漢), 진(晉), 남북조(南北朝), 수(隋), 당(唐), 오대사(五代史)의 역사를 강목(綱目) 체계로 서술하였습니다.
  • 1667년(현종 8)에 강항의 제자 윤순거(尹舜擧)가 쓴 서문이 책머리에 있습니다.

내산서원(內山書院)

  • 강항을 추모하기 위해 인조 13년(1635)에 '용계사(龍溪祠)'라는 이름으로 세워진 서원입니다.
  •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74년에 현재 위치에 복원되었습니다.
  • 전학후묘(前學後廟)의 배치 형태로, 앞쪽에는 교육 공간(강당), 뒤쪽에는 제사 공간(사당)이 있습니다.
  • 강당은 중앙에 마루를 두고 양옆으로 온돌방을 배치한 구조입니다.
  • 사당은 내삼문을 지나면 있으며, 강항의 위패를 모시고 있습니다.

강감회요 목판(綱鑑會要 木板)

  • 숙종 28년(1702)에 새겨진 것으로, 총 642매입니다.
  • 목판의 전체 크기는 가로 50.5㎝, 세로 22㎝입니다.
  • 연대가 오래되었고, 인쇄본은 국립중앙도서관에 보관된 1권뿐이어서 그 가치가 큽니다.

추가 정보

  • 강항은 정유재란 때 왜적의 포로가 되어 일본으로 끌려갔으나, 그곳에서 후지와라 세이카, 아카마쓰 히로미치 등과 교류하며 학문적 영향을 주었습니다.
  • 내산서원에는 강감회요 목판 외에도 『건거록(巾車錄)[간양록(看羊錄)]』, 『운제록(雲堤錄)』, 『문선주(文選註)』, 『잡지(雜誌)』 등 강항의 저술 필사본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88호)
  • 2023년에는 강항 관련 유물의 국가 보물 지정을 위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영광 내산서원 강감회요목판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영광내산서원강감회요목판
영광내산서원강감회요목판
영광내산서원강감회요목판
문화재 정보
이름영광내산서원강감회요목판
로마자 표기Yeonggwang Naesanseowon Ganggamhoeyo Mongpan
국가대한민국
위치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강항로 101
유형유형문화재
지정 번호213
지정일1999년 7월 5일
시대조선시대
관리내***
수량64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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