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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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교통은 다양한 수단을 통해 이루어지며, 1952년 이후 자동차 이용이 증가하고 버스 이용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철도 이용은 1990년대 이후 민영화와 함께 증가했으며, 여객 운송은 2018년에 지역 버스 48억 건, 철도 18억 건으로 대중교통의 주요 부분을 차지한다. 화물 운송은 도로의 비중이 높아졌으며, 플러그인 전기 자동차의 도입이 정부 지원을 받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영국은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도시 공항 시스템을 갖춘 런던을 중심으로 항공 교통이 발달했으며, 철도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철도망을 보유하고 있다. 해상 교통은 항구 및 항만을 통해 이루어지며, 페리와 상선 운항도 활발하다. 운송 및 물류 분야의 교육 및 전문 개발을 위한 기관도 잘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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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의장으로, 예산, 법률안, 외교, 군사 등 국정 현안을 심의하는 중요한 기관이며, 대통령, 국무총리, 국무위원으로 구성되고, 정례회의는 매주 1회, 임시회의는 필요에 따라 소집된다. - 글로벌세계대백과를 인용한 문서/{{{분류2 - 공 (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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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교통 | |
---|---|
개요 | |
책임 기관 | 교통부 |
철도 | |
철도망 길이 | 29,145km |
운영 기관 | 네트워크 레일 |
도로 | |
총 도로 길이 | 2173 마일 |
수로 | |
총 수로 길이 | 2,000 마일 |
파이프라인 | |
원유 | 1,749 마일 |
정제 제품 | 1,400 마일 |
천연 가스 | 4,728 마일 |
항구 및 선착장 | |
주요 항구 | 피시가드 포트 탤벗 스완지 밀포드 헤이븐 브리스톨 팔머스 틸버리 포트 오브 타인 포트 오브 이민엄 |
상선 | |
총 척수 | 508척 |
종류별 척수 | 벌크 캐리어: 28척 화물선: 129척 유조선: 78척 화학 약품 운반선: 41척 컨테이너선: 44척 액화 가스 운반선: 14척 다목적선: 127척 여객선: 12척 냉동 화물선: 35척 |
공항 | |
총 공항 수 | 460개 |
포장 활주로가 있는 공항 | 272개 |
비포장 활주로가 있는 공항 | 188개 |
헬리포트 | |
총 헬리포트 수 | 21개 |
철도 운송 | |
연간 화물 수송량 | 4억 8천 6백만 톤 |
2. 교통 수단의 변화
1952년 이후 영국에서는 자동차 이용이 증가하고 버스와 철도 이용은 상대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철도 이용이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영국 철도 민영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1] 화물 운송의 경우에도 철도에서 도로 중심으로 변화가 일어났다.[6]
최근에는 플러그인 전기 자동차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영국 정부는 보조금 지급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전기 자동차 확산을 지원하고 있으며,[8] 2019년 기준 영국은 유럽에서 노르웨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플러그인 전기 자동차를 보유한 국가가 되었다.[10][11]
2. 1. 여객 운송
1952년(비교 가능한 데이터가 처음으로 제공된 시점)부터 영국은 자동차 이용이 증가하여 분담율이 높아졌고, 버스 이용은 감소했으며, 철도 이용은 증가했다.[1][2][39] 그러나 1990년대 이후 철도는 자동차를 대신하여 분담율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여객 킬로미터 기준 5%에서 10%로 증가했다.[1] 이는 영국 철도 민영화와 일치한다. 1952년에는 이동 거리의 27%가 자동차 또는 택시, 42%가 버스 또는 코치, 18%가 철도였다. 자전거가 11%, 오토바이가 3%를 차지했고, 항공 여행은 미미했다.여객 운송은 계속해서 강력하게 성장하고 있다. 교통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8년에는 48억 건의 지역 버스 여객 운송이 있었으며, 이는 전체 대중교통 운송의 58%를 차지했다. 영국에서는 18억 건의 철도 여객 운송이 있었다. 경전철 및 트램 이용도 계속 증가하여 1983년 비교 가능한 기록이 시작된 이후 최고 수준(30만 건)을 기록했다. 2018/19년에는 철도에 181억파운드의 공공 지출이 있었으며, 이는 12%(19억파운드) 증가한 수치이다.[3] 런던과 맨체스터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정류장이나 역에서 대기하는 평균 시간은 10분이다.[4][5][1]
플러그인 전기 자동차의 도입은 플러그인 자동차 및 밴 보조금 제도 및 기타 인센티브를 통해 영국 정부의 광범위한 지원을 받고 있다.[8] 2021년 12월까지 영국에는 약 745,000대의 경량 플러그인 전기 자동차가 등록되었으며, 여기에는 395,000대의 완전 전기 자동차와 350,000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포함된다.[9] 2019년, 영국은 노르웨이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경량 플러그인 차량을 보유하고 있었다.[10][11]
2. 2. 화물 운송
1953년에는 890억 톤 킬로미터의 화물이 운송되었으며, 철도가 42%, 도로가 36%, 수로가 22%를 차지했다.[6] 2010년에는 화물 운송량이 두 배 이상 증가하여 2,220억 톤 킬로미터에 달했으며, 이 중 철도가 9%, 수로가 19%, 파이프라인이 5%, 도로가 68%를 차지했다.[6] 톤 킬로미터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국의 트럭 및 대형 트럭으로 인한 환경적 외부 비용은 감소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1990년에서 2000년 사이에는 대형 견인차량으로의 판매 전환을 포함한 운송 산업의 주요 변화로 인해 더 무거운 화물 차량으로의 전환이 있었다. 평균보다 큰 차량 교체율은 영국에서 새롭고 깨끗한 차량의 신속한 도입을 보장했다.[7]운송 수단 | 1953년 | 2010년 |
---|---|---|
철도 | 42% () | 9% () |
도로 | 36% () | 68% () |
수로 | 22% () | 19% () |
파이프라인 | - | 5% () |
2. 3. 환경 문제
1990년에서 2000년 사이에 영국의 트럭 및 대형 트럭으로 인한 환경적 외부 비용은 감소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는 운송 산업의 주요 변화로 인해 더 무거운 화물 차량으로의 전환이 있었고, 평균보다 큰 차량 교체율은 영국에서 새롭고 깨끗한 차량의 신속한 도입을 보장했기 때문이다.[7]영국 정부는 플러그인 자동차 및 밴 보조금 제도와 기타 인센티브를 통해 플러그인 전기 자동차의 도입을 광범위하게 지원하고 있다.[8] 2021년 12월 기준, 영국에는 약 745,000대의 경량 플러그인 전기 자동차가 등록되었으며, 여기에는 395,000대의 완전 전기 자동차와 350,000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포함된다.[9] 2019년, 영국은 노르웨이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경량 플러그인 차량을 보유하고 있었다.[10][11]
교통 부문은 기후 변화 배출에 대한 기여도가 높아 중요한 문제로 다뤄진다. 2016년 교통 부문은 온실 가스 배출의 가장 큰 부문이 되었다.[12] 1990년 이후 영국의 교통 부문 탄소 배출량은 경제 전반의 43% 감소에 비해 4% 감소에 그쳤다.[12] 2019년 영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22%는 지상 교통에서 발생했으며, 그 중 절반 이상이 자동차에서 발생했다.[13] 기후 변화 위원회는 교통 부문이 수요 감소, 보다 효율적인 내연 기관 차량 채택, 비자동차 기반 모드로의 전환, 차량의 전기화를 통해 배출량을 제로로 줄여야 한다고 제안했다.[14]
3. 항공 교통
영국에는 471개의 공항과 비행장, 11개의 헬리포트가 있다. 주요 공항과 항공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위 문단을 참고하면 된다.
3. 1. 주요 공항
영국에는 471개의 공항과 비행장이 있으며, 11개의 헬리포트가 있다. 히드로 공항은 교통량 기준으로 영국에서 가장 큰 공항이며, 히드로 공항 홀딩스가 소유하고 있고, 여객 수 기준으로 세계 10대 공항 중 하나이다. 개트윅 공항은 두 번째로 큰 공항이며 글로벌 인프라 파트너스가 소유하고 있고, 세 번째로 큰 공항은 맨체스터 공항으로, 맨체스터 공항 그룹이 운영하며 다른 여러 공항도 소유하고 있다.
그 외 주요 공항으로는 런던에서 북쪽으로 약 약 48.28km 떨어진 에식스의 스탠스테드 공항, 베드포드셔의 루턴 공항, 솔리헐의 버밍엄 공항, 뉴캐슬 공항, 리버풀 공항, 브리스톨 공항 등이 있다.
잉글랜드 외 지역에서는 카디프의 카디프 공항, 에든버러의 에든버러 공항, 벨파스트의 벨파스트 국제공항이 각각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를 운항하는 가장 붐비는 공항이다.
3. 2. 항공사
여객 수송량 기준으로 영국에서 가장 큰 항공사는 이지젯(easyJet)이며, 브리티시 항공(British Airways)은 항공기 규모와 국제선 노선 수에서 가장 크다. 다른 항공사로는 제트2(Jet2), TUI 항공(TUI Airways), 버진 애틀랜틱(Virgin Atlantic) 등이 있다.
4. 철도 교통
위치
날짜
길이
수입
(2018/19)
변동
(버밍엄 및 울버햄프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