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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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버거는 고려대학교 앞에서 이영철 사장이 시작한 대한민국의 버거 업체입니다. 긴 빵 사이에 고기와 양배추를 볶아 만든 소를 넣은 '스트리트 버거'를 팔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주요 특징:

• 시작: 고려대학교 앞 노점상에서 시작.
• 대표 메뉴: 스트리트 버거 (긴 빵에 고기와 양배추 볶음 소를 넣은 형태).
• 위기: 고급화 전략 실패와 경영난으로 2015년 본점 폐점.
• 부활: 고려대학교 학생들의 크라우드 펀딩으로 2015년 재개업.
• 현재: 2022년 현재 안암로타리 뒷길에 위치, '영철스토리펌'이라는 이름으로 운영. 맥주 펍 스타일로 변경되어 다양한 메뉴 제공.

• 2007년에는 8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할 정도로 성장했었음.
• 2004년부터 고려대에 매년 2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함.
• 2018년에 다시 어려움을 겪었으나, 2019년에 작은 매장으로 재기.
• '리턴 스트리트 버거'는 4,500원부터 시작
• 2019년 4월 20일 이공냉면 골목, 안암로 9가길 구 흑도담 자리로 이전하여 점심에는 버거를, 저녁에는 스포츠 펍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