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태장리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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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영풍 태장리 느티나무는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에 있는 오래된 느티나무입니다. 1982년 11월 9일에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27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주요 특징:
- 수령: 약 600년으로 추정됩니다.
- 크기: 높이 18m, 둘레 8.7m입니다.
- 위치: 마을 입구 길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 문화적 가치: 새해가 되면 마을 사람들이 나무 앞에 모여 소원을 빌고 제사를 지내는 등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겨집니다. 오랜 세월 동안 마을 사람들의 관심과 보살핌을 받아왔으며, 수목학적 가치도 큽니다.
- 기타: 나무 아래에는 제사를 지내는 단으로 이용되는 넓적한 네모꼴의 돌이 있습니다. 1986년에는 썩은 부분을 제거하는 외과 수술을 받았습니다.
추가 정보:
- 느티나무는 규목(槻木)이라고도 불리며, 5월에 꽃이 피고 10월에 열매가 익습니다.
- 가지가 사방으로 고르게 자라 둥근 모양을 이루며 넓은 그늘을 제공하여 정자나무로 많이 이용됩니다.
- 목재는 결이 곱고 단단하여 가구나 밥상, 불상을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
영풍 태장리 느티나무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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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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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영풍 태장리 느티나무 |
지정 종류 | 천연기념물 |
지정 번호 | 274 |
지정일 | 1982년 11월 9일 |
주소 |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 1095외 4필 |
수량 | 1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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