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브게니야 카나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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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예브게니야 카나예바는 러시아의 리듬 체조 선수이다. 주니어 시절 이온컵 개인 종합 3연패를 달성했으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인 종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세계 리듬체조 선수권 대회 개인 종합에서 3연패를 달성했고,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올림픽 개인 종합 2연패를 달성했다. 2012년 은퇴 후에는 러시아 리듬체조 연맹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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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브게니야 카나예바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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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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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예브게니야 올레고브나 카나예바 |
로마자 표기 | Yevgeniya Olegovna Kanayeva |
별칭 | 제냐, 리듬 체조의 여왕 |
출생일 | 1990년 4월 2일 |
출생지 | 옴스크, 소비에트 연방 |
거주지 | 러시아 |
신장 | 171cm |
체중 | 50kg |
종목 | 리듬 체조 |
레벨 | 시니어 국제 엘리트 |
국가대표 | 2005–2012 |
소속 클럽 | CSKA 모스크바 |
훈련 장소 | 노보고르스크 |
은퇴 | 2012년 |
코치 | |
총괄 코치 | 이리나 비네르 |
보조 코치 | 베라 슈텔바움스 |
안무가 | 이리나 제노프카 베로니카 샤트코바 루드밀라 디미트로바 |
기술 | |
본인 이름으로 명명된 기술 | 카나예바: 가슴 위에서 180도 회전, 다리는 도움 없이 가랑이 벌린 자세 |
세계 랭킹 | |
2012 시즌 | '1' (리듬 체조 월드컵) |
2011 시즌 | '5' (리듬 체조 월드컵) |
2010 시즌 | '1' (리듬 체조 월드컵) |
2009 시즌 | '1' (리듬 체조 월드컵) |
2008 시즌 | '1' (리듬 체조 월드컵) |
2007 시즌 | '6' (리듬 체조 월드컵) |
2. 경력
옴스크 출신으로, 주니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2008년 유럽 선수권 대회와 베이징 올림픽 개인 종합에서 우승하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세계 리듬체조 선수권 대회 개인 종합 3연패를 달성했고,[31] 특히 2009년과 2011년 대회에서는 전 종목을 석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32] 런던 올림픽에서는 리듬체조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개인 종합 2연패를 달성했다.
2012년 12월 4일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전러시아 리듬체조 연맹 부회장으로 활동을 시작했다.[33]
2. 1. 어린 시절
소비에트 연방 시절 옴스크에서 태어났다. 리듬체조와 피겨스케이팅을 좋아했던 할머니의 영향으로 6살 때 리듬체조에 입문했다.[5] 첫 코치였던 엘레나 아라이스(이후 카나예바의 코치가 되는 베라 슈텔바움의 딸)는 어린 카나예바가 어려운 기술을 배우려는 열정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6] 같은 체조 학교에서 일했던 슈텔바움 코치는 다른 학생들이 모두 돌아간 늦은 시간까지 카나예바가 홀로 남아 연습했으며, 할머니가 복도에서 손녀를 기다리곤 했다고 회상했다.[7] 리듬체조에 대한 남다른 열정 외에도, 어린 카나예바는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을 보여 코치진과 친구 부모들로부터 '테레사 수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8]12세 때, 카나예바는 옴스크 출신 유망주 그룹에 선발되어 모스크바로 가서 테스트를 받았다. 당시 주니어 선수들을 담당하던 아미나 자리포바 코치가 카나예바의 재능을 눈여겨보았고, 카나예바는 올림픽 유망주를 육성하는 학교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모스크바에서 옴스크 출신 선배인 이리나 차치나를 지도했던 베라 슈텔바움 코치 아래에서 카나예바의 기량은 빠르게 성장했다. 2003년, 13세의 나이로 국제 대회에 데뷔하여 주니어 부문에서 우승하기 시작했다. 가즈프롬 소속 주니어 선수로서 이리나 차치나, 알리나 카바예바와 함께 일본에서 열린 세계 클럽 선수권 대회(Aeon Cup)에 참가하여 주니어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 카나예바는 러시아 국가대표팀 수석 코치인 이리나 비너의 눈에 띄어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는 노보고르스크 훈련 센터에 합류하게 되었다.
2. 2. 성장
옴스크 출신으로, 주니어 시절 이온컵 개인 종합 3연패를 달성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하지만 시니어 선수로서의 성공은 러시아의 풍부한 리듬체조 선수 자원으로 인해 쉽지 않았다. 2004년 하계 올림픽에서 카바예바와 차치나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후에도 카바예바는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했고, 베라 세시나와 올가 카프라노바가 러시아의 새로운 리듬체조 선두 주자로 떠오르면서 카나예바가 경쟁 무대에 설 자리는 많지 않았다. 2007년까지 카나예바는 카프라노바, 세시나에 이어 러시아 3위 선수로 평가받았다.카나예바는 2006년 슈미덴 국제 토너먼트에서 시니어 국제 대회에 데뷔하여 종합과 개별 종목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해 미에에서 열린 월드컵 무대에서는 클럽과 리본 종목에 출전하여 5위를 기록했다.
2007년 여름, 카나예바는 코르베이 에송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종합 금메달을 획득했고, 후프, 로프, 리본 결승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안나 베소노바를 제쳤다. 이어 류블랴나에서 열린 월드컵 시리즈에서는 종합 동메달, 로프 은메달, 클럽 동메달을 획득했다. 2007년 리듬체조 유럽 선수권 대회(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는 카바예바, 세시나, 카프라노바가 러시아 대표로 선발되었으나, 대회를 앞두고 카바예바가 부상으로 기권하자 예비 선수였던 카나예바가 대체 선수로 발탁되었다.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카나예바는 개인 리본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몇 달 후, 그리스 파트라스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을 추가했다.
2008년, 카나예바는 급격한 실력 향상을 보이며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당시 세계 챔피언이었던 안나 베소노바를 꺾고 우승했다. 이 기세를 몰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인 종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세계 리듬체조 선수권 대회에서 역사상 세 번째로 개인 종합 3연패를 달성하는 위업을 이루었다.[31] 특히 2009년 세계 리듬체조 선수권 대회에서는 개인 전 종목(로프, 후프, 볼, 리본)과 단체전, 개인 종합까지 총 6개의 금메달을 휩쓸며 역사상 세 번째로 개인 전 종목 완벽 제패를 달성했고,[32] 2011년 세계 리듬체조 선수권 대회에서는 다시 한번 개인 전 종목(후프, 볼, 클럽, 리본)과 단체전, 개인 종합 금메달을 모두 석권하며 역사상 최초로 두 번째 개인 전 종목 완벽 제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리듬체조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개인 종합 2연패를 달성하며 '리듬체조 여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2012년 12월 4일, 카나예바는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전 러시아 리듬체조 연맹 부회장에 취임했다.[33]
2. 3. 2008년 올림픽 시즌

2008년 베이징 하계 올림픽 출전 가능성이 커지면서, 카나예바의 모든 종목(후프, 곤봉, 로프, 리본) 루틴은 높은 난이도로 구성되었다. 그녀의 독창성을 보여주기 위해 특별히 편곡된 피아노 버전의 ‘모스크바의 밤’을 리본 루틴 음악으로 사용하는 등 음악 선택에도 신중을 기했다.
2008년 시즌 초반, 카나예바는 베테랑 동료인 베라 세시나, 올가 카프라노바 그리고 당시 세계 챔피언이었던 우크라이나의 안나 베소노바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그러나 봄 중순이 되면서 카나예바는 그랑프리와 월드컵 시리즈의 모든 개인 종합 부문에서 우승하고 러시아 국가 선수권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카나예바는 러시아 국가 대표팀의 최고 선수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그녀는 모든 종목에서 높은 점수(로프 18.875, 후프 18.925, 리본 18.875, 곤봉 19.050)를 받으며 베소노바와 카프라노바를 제치고 개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비네르 감독은 카나예바와 카프라노바를 올림픽 대표로 선발했다.
카나예바는 베이징 올림픽 리듬체조 결선 진출자 중 가장 어렸지만, 침착함을 유지하며 경기를 치렀다. 그녀는 당시 심경에 대해 "올림픽 경기는 다른 모든 경기와 달랐다. 자신과 기구, 그리고 매트에만 집중해야 한다. 다른 것에는 신경 쓰지 말아야 한다.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스스로를 설득했다"고 말했다.[7] 이러한 강한 정신력과 높은 기술 난이도를 바탕으로 카나예바는 총점 75.50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2위를 차지한 벨라루스의 인나 주코바보다 3.50점 높은 점수였다.
2. 4. 2009년 ~ 2011년

새로운 채점 기준이 도입되면서 카나예바의 스타일은 2009년에 극적인 변화를 맞았고, 시즌 초반에는 부상과 탈진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월에 열린 2009년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모든 4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건재함을 보였다. 이후 7월에는 하계 유니버시아드와 세계 게임에 출전하여 걸려 있던 9개의 금메달을 모두 휩쓸었다. 특히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획득한 5개의 금메달은 러시아가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으며, 당시 러시아 대통령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카나예바의 공헌을 공개적으로 칭찬했다.[9] 그녀는 또한 2009 베오그라드 하계 유니버시아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대회의 영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10]
9월, 카나예바는 일본 미에현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에 출전했다. 카나예바는 모든 종목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개인 종합 결승에 진출했고, 각 종목 결선에서도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녀의 뛰어난 성적과 동료 선수들(올가 카프라노바, 다리아 콘다코바, 다리아 드미트리예바)의 활약 덕분에 러시아는 단체전 금메달도 획득했다. 개인 종합 결승에서 카나예바는 6번째 금메달을 추가하며, 1992년 러시아의 옥사나 코스티나가 세운 단일 리듬체조 세계 선수권 대회 최다 금메달 기록(5개)을 경신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다시 한번 카나예바의 새로운 기록 달성을 축하하는 전보를 보냈다.
2010년, 카나예바는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종합과 모든 개인 종목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 종목 무패 시즌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2010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는 동료 다리아 콘다코바를 제치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0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개인 종합, 볼, 후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로프 종목에서는 콘다코바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카나예바는 2011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종합 및 모든 개인 종목 결선 금메달을 휩쓸며 2011 시즌을 시작했다. 페사로 월드컵에서는 동료 다리아 콘다코바에게 밀려 종합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그 외 출전한 모든 월드컵과 그랑프리 시리즈 종합 경기에서는 우승을 놓치지 않았다. 2011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는 후프와 볼에서 금메달을, 리본에서는 벨라루스의 리우보프 차르카시나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2011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카나예바는 다시 한번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개인 종합, 4개 종목별 결선(후프, 볼, 곤봉, 리본), 그리고 단체전까지 총 6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2009년 자신이 세웠던 단일 대회 최다 금메달 기록을 스스로 경신했다. 이 대회 우승으로 카나예바는 2009년, 2010년에 이어 세계 선수권 개인 종합 3연패를 달성했는데, 이는 역사상 세 번째 기록이다.[31] 또한, 2009년에 이어 역사상 최초로 개인 전 종목 석권을 두 번 달성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시즌 막바지 브르노에서 열린 2011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도 종합과 모든 개인 종목 결선 금메달을 휩쓸었으며, 특히 리본 종목에서는 30점 만점을 기록하는 완벽한 연기를 펼쳤다. 그녀는 2011년 일본에서 열린 에온컵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마무리했다. 2011 시즌에는 일부 대회 불참으로 인해 세계 랭킹이 5위로 하락했지만, 2012 시즌에는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2. 5. 2012년 올림픽 시즌 및 은퇴
카나예바는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새로운 후프, 곤봉, 볼 루틴으로 2012 시즌을 시작했다. 그녀는 동료인 다리아 콘다코바에 이어 2012 모스크바 그랑프리 종합 2위를 차지했지만, 다리아 드미트리예바와 다리아 콘다코바를 제치고 리본, 곤봉, 후프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녀는 그랑프리 우승에 이어 국제 티아이(Thiais) 토너먼트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페자로에서 시즌 첫 월드컵에 출전하여 종합 우승과 곤봉, 볼, 후프 결승에서 우승했다. 펜자 월드컵에서는 질병을 이유로 기권했다. 소피아 월드컵에서 복귀하여 전 대회 우승자 다리아 콘다코바를 제치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볼과 후프 종목 결승에서도 우승했다. 리본 결승에는 국가별 2명 출전 규칙으로 콘다코바와 드미트리에바가 예선에서 앞서면서 진출하지 못했다. 또한 동료인 다리아 드미트리에바와 알렉산드라 메르쿨로바를 제치고 2012 코르베이-에손컵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012 리듬체조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카나예바는 3연속 유럽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볼 루틴에서 29.700점을 기록했다. 대회 후 인터뷰에서 그녀는 "이 승리는 쉽게 얻은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는 동작을 더 강하고 정확하게 수행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코치들이 만족하고 있고, 그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승리보다는 제가 하는 일로 살아갑니다."라고 말했다.[11] 카나예바는 이어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그랑프리 포어알베르크에 출전하여 종합 우승과 모든 기구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민스크 월드컵 시리즈에서 카나예바는 동료 다리아 드미트리에바(은메달)와 벨라루스의 류보프 차르카시나(동메달)를 제치고 종합 금메달을 획득했다. 카나예바는 또한 이 대회 결승에서 볼, 후프, 곤봉, 리본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2 런던 올림픽 예선에서 카나예바는 첫째 날 후프 루틴에서 예상치 못한 실수로 동료 다리아 드미트리에바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둘째 날, 그녀는 총점 116.000점으로 드미트리에바를 제치고 앞서나갔다. 결승전에서 카나예바는 네 가지 기구를 모두 큰 실수 없이 완주했다. 그녀는 볼, 후프, 곤봉 종목에서 29점 이상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였으며, 28.900점을 기록한 리본 종목에서만 그 기록에 미치지 못했다. 카나예바는 총 116.900점으로 동료 다리아 드미트리에바(총 114.500점)를 제치고 우승하여 올림픽 개인 종합 2연패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 "체조는 제가 여섯 살 때부터 제 삶의 일부였습니다. 그때부터 매일 8시간씩 연습했기 때문에 두 번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것에 기쁩니다. 전설이 되는 것이 제 목표는 아니었지만, 그렇게 불리는 것은 좋습니다. 저는 체조를 사랑하고 관중들이 저를 기억하길 바랍니다."
> — 로이터 2012년 8월 11일 카나예바 인용
카나예바는 올림픽 이후 훈련을 계속하지 않았다. 2012년 11월 이리나 비네르는 카나예바의 국가대표팀 복귀 가능성에 대해 "우리는 그런 위대한 체조 선수들과 복귀 시기를 논의하지 않습니다...그녀가 회복하고 돌아오기로 결정하는 어떤 때라도, 그것은 우리에게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12]
2012년 12월 4일 노보고르스크에서 열린 러시아 리듬체조 연맹(RRGF) 회의에서 카나예바는 "아마도 제 경력은 끝났을 것입니다. 훈련의 노력과 다른 활동으로 전환하는 것 사이에서 선택이 있었습니다."라고 말하며 경쟁 선수 생활의 종료를 공식 발표했다.[13][33] 같은 회의에서 카나예바가 2004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리나 차치나와 함께 RRGF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는 발표가 있었다.[14] 카나예바는 코치 또는 행정직으로 리듬체조에 무기한 남기를 희망했다. 2009년 6월, 슈텔바움스는 카나예바가 어린 리듬체조 선수들을 지도하는 데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기 때문에 좋은 코치가 될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8]
카나예바는 2012년 러시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여성 선수로 1위를 차지하여 알리야 무스타피나(2위)와 마리아 샤라포바(3위)를 제치고 최고 순위에 올랐다.[15] 이 순위는 전문가들의 투표, 언론 언급 횟수, 러시아 내 인터넷 검색 횟수 등을 종합하여 결정되었다. 2013년 9월 카나예바는 GQ 러시아 매거진으로부터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되었으며, 시상식은 모스크바의 마야코프스키 극장에서 열렸다.[16]
2015년 2월 15일, 리듬체조 창립 80주년을 기념하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역사적인 마린스키 극장에서 스타들이 총출동한 갈라 공연이 열렸다. 이 행사에는 카나예바를 비롯해 율리아 바르수코바, 이리나 차치나, 다리아 드미트리예바, 야나 바티르시나 등 러시아 출신 전 올림픽 챔피언, 메달리스트, 세계 챔피언들이 참여하여 공연을 펼쳤다.[17]
3. 기술 및 리듬 체조에 미친 영향
2020년 2월 기준으로 카나예바는 러시아 주니어 체조 선수들을 위한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러시아 국가대표팀 주니어 선수인 소피아 아가포노바(Sofya Agafonova)를 지도하고 있으며, 베라 슈텔바움스와 함께 2019년 주니어 세계 챔피언인 로프와 단체 종목의 아나스타샤 시마코바를 지도하고 있다.[24]
3. 1. 기술
카나예바는 채점 기준에 등재된 동명의 기술 하나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손이나 팔의 도움 없이 다리를 스플릿 자세로 유지한 채 배 위에서 180도 회전하는 기술이다.[25]이름 | 설명 | 난이도 (2022-2024 채점 기준) |
---|---|---|
카나예바 | 가슴 위에서 180도 회전, 다리는 보조 없이 스플릿 자세 | 기본 점수 0.4 |
3. 2. 후원
카나예바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고급 시계 브랜드 론진(Longines)의 홍보대사를 지냈다.[26] 그녀는 비자 후원을 받은 2012년 하계 올림픽 선수 중 한 명이었다. 또한 카나예바는 올림픽을 위한 팬틴(Pantene) 홍보대사로 선정된 9명의 정상급 선수 중 한 명이었다.[27] 그녀는 팬틴 프로-V의 광고 영상에도 출연했다.카나예바는 카잔(Kazan)에서 열린 2013 하계 유니버시아드의 명예 홍보대사로 선정된 러시아 정상급 선수 50명 중 한 명이었다.[28]
4. 개인적인 삶
카나예바는 소비에트 연방의 옴스크에서 태어났다. 리듬체조와 피겨스케이팅을 열렬히 좋아했던 할머니의 영향으로 6살 때 리듬체조를 시작했다.[5] 첫 코치였던 엘레나 아라이스(후임 코치 베라 슈텔바움의 딸)는 어려운 동작을 배우려는 카나예바의 열정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6] 슈텔바움 코치는 어린 카나예바가 다른 선수들이 모두 떠난 후에도 오랫동안 체육관에 남아 연습했으며, 할머니가 복도에서 집으로 데려가기 위해 기다리곤 했다고 회상했다.[7] 리듬체조에 대한 열정 외에도, 어린 시절 카나예바는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준 친절함과 배려심 때문에 훈련 스태프와 친구 부모들로부터 '테레사 수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8]
12세 때, 카나예바는 옴스크 출신의 유망한 리듬체조 선수 그룹에 선발되어 모스크바에서 시험을 치렀다. 그녀의 재능은 당시 주니어 프로그램을 담당하던 아미나 자리포바의 눈에 띄었고, 이후 올림픽 예비 학교에서 훈련을 받게 되었다. 모스크바에서 옴스크 출신 선배인 이리나 차치나의 코치이기도 했던 슈텔바움의 지도 아래 빠르게 기량이 향상되었다. 2003년, 13세의 나이로 국제 대회에 데뷔하여 주니어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시작했다. 가즈프롬을 대표하여 이리나 차치나, 알리나 카바예바와 함께 일본에서 열린 세계 클럽 선수권 대회(Aeon Cup)에 리듬체조 주니어 선수로 참가하여 주니어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 대회를 통해 러시아 국가대표팀 수석 코치인 이리나 비너의 주목을 받아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노보고르스크 훈련 센터에 합류하게 되었다.
올림픽 이후에도 훈련을 계속할지에 대한 관심이 있었으나, 2012년 11월 이리나 비너는 카나예바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 "우리는 그런 위대한 체조 선수들과 복귀 시기를 논의하지 않습니다...그녀가 회복하고 돌아오기로 결정하는 어떤 때라도, 그것은 우리에게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라고 언급하며 선수 본인의 결정을 존중하는 입장을 보였다.[12] 결국 2012년 12월 4일, 노보고르스크에서 열린 러시아 리듬체조 연맹(RRGF) 회의에서 카나예바는 "아마도 제 경력은 끝났을 것입니다. 훈련의 노력과 다른 활동으로 전환하는 것 사이에서 선택이 있었습니다."라고 말하며 공식적으로 현역 선수 생활 은퇴를 발표했다.[13]
은퇴 발표와 동시에, 카나예바는 2004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이리나 차치나와 함께 러시아 리듬체조 연맹(RRGF)의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14] 그녀는 코치나 행정가로서 리듬체조계에 계속 기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실제로 그녀의 코치였던 슈텔바움은 2009년 6월 인터뷰에서 카나예바가 어린 선수들을 세심하게 지도하는 모습을 보며 좋은 코치가 될 자질이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8]
카나예바는 2012년 러시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여성 선수로 선정되어 알리야 무스타피나(2위), 마리아 샤라포바(3위)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15] 이 순위는 전문가 투표, 언론 언급 횟수, 인터넷 검색량 등을 종합하여 결정되었다. 또한 2013년 9월에는 GQ 러시아 매거진이 선정한 '올해의 여성'으로 뽑혀 모스크바의 마야코프스키 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여했다.[16]
2015년 2월 15일, 리듬체조 창립 80주년을 기념하여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유서 깊은 마린스키 극장에서 열린 갈라 공연에 참가했다. 이 행사에는 카나예바를 비롯하여 율리아 바르수코바, 이리나 차치나, 다리아 드미트리예바, 야나 바티르시나 등 러시아 출신의 전 올림픽 챔피언 및 메달리스트, 세계 챔피언들이 함께 무대에 섰다.[17]
5. 업적
카나예바의 시니어 선수로서의 성공은 러시아의 풍부한 리듬체조 선수 자원으로 인해 쉽지 않았다. 2004년 하계 올림픽에서 알리나 카바예바와 차치나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후, 카바예바는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했고, 베라 세시나와 올가 카프라노바가 러시아의 새로운 리듬체조 선두 주자로 떠오르면서 카나예바에게는 경쟁 무대에서 자리가 거의 없었다. 카나예바는 2006년 슈미덴 국제 토너먼트에서 시니어 국제 대회에 데뷔하여 종합과 개별 종목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녀는 미에에서 열린 월드컵 무대에서 곤봉과 리본 종목에 출전하여 5위를 차지했다.
2007년 여름, 카나예바는 코르베이 에송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종합 금메달을 획득했고, 후프, 로프, 리본 결승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안나 베소노바를 제쳤다. 이어 그녀는 류블랴나에서 열린 월드컵 시리즈에서 종합 동메달, 로프 은메달, 곤봉 동메달을 획득했다. 2007년 리듬체조 유럽 선수권 대회(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카바예바, 세시나, 카프라노바가 러시아 대표로 선발되었지만, 대회를 앞두고 카바예바가 부상으로 기권했다. 비네르는 예비 선수였던 카나예바를 대체 선수로 선택했다.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카나예바는 개인 리본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몇 달 후, 그녀는 그리스 파트라스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추가로 획득했다.
'''주요 기록 및 업적'''
- 그랜드 슬램: 카나예바는 알리나 카바예바와 카테리나 세레브리안스카야에 이어 그랜드 슬램 타이틀(올림픽, 세계 선수권 대회, 유럽 선수권 대회, 월드컵 결승전, 그랑프리 결승전)을 모두 석권한 세 명의 리듬체조 선수 중 한 명이다.
- 제24회 유럽 리듬체조 선수권 대회 (2008년, 이탈리아 토리노): 카나예바는 20점 만점 채점제 하에서 19점(곤봉 19.050점)을 넘는 점수를 받은 최초의 리듬체조 선수가 되었다.
- 제29회 세계 리듬체조 선수권 대회 (2009년, 일본 미에현): 카나예바는 2009년 미에현에서 열린 제29회 세계 리듬체조 선수권 대회에서 6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그녀는 단일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이러한 성과를 달성한 최초의 리듬체조 선수이다.
- 제31회 세계 선수권 대회 (2011년, 프랑스 몽펠리에)
- * 그녀는 세계 선수권 대회 금메달 최다 획득 기록(17개)을 세웠다. 이 기록은 이후 디나 아베리나에 의해 넘어섰다.
- * 그녀는 3년 연속 세계 타이틀을 획득한 기록(1993/1994/1995, 카테리나 세레브리안스카야와 공동)을 마리아 페트로바, 마리아 기고바(1969/1971, 갈리마 슈구로바와 공동/1973), 야나 쿠드리아프체바(2013/2014/2015)와 동률을 이루었다. 이 기록 또한 디나 아베리나(2017, 2018, 2019, 2021, 2020년 대회 없음)에 의해 깨졌다.
- * 그녀는 다른 선수와 공동 우승 없이 3년 연속 세계 타이틀을 획득한 최초의 선수이다. 페트로바는 1995년 종합 우승을 예카테리나 세레브리안스카야와 공유했고, 기고바는 1971년 종합 우승을 갈리마 슈구로바와 공유했다. 2015년, 이 기록은 2015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러시아 연방의 야나 쿠드리아프체바에 의해 동률을 이루었다.
- * 카나예바가 6개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두 번째이다. 그녀는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다.
- * 그녀는 모든 기구(5개 기구: 로프, 후프, 볼, 곤봉, 리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는데, 이 기록은 비안카 파노바와 예카테리나 세레브리안스카야만이 달성했다.
- * 그녀는 후프 종목에서 마리아 페트로바와 동률을 이루었다. 두 선수 모두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 * 그녀는 볼 종목에서 예카테리나 세레브리안스카야와 릴리아 이그나토바와 동률을 이루었다. 세 선수 모두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 그랑프리 결승전 (2011년, 체코 브르노): 2011년 10월 16일, 예브게니야 카나예바는 리본 결승전에서 30점 만점을 기록했고, 난이도, 예술성, 실행력에서 모두 10점을 받았다. 그녀는 30점 만점 채점제 하에서 만점을 받은 최초의 리듬체조 선수이다.
- 그랑프리 포어럴베르크 (2012년, 오스트리아): 2012년 6월 30일, 예브게니야 카나예바는 후프 결승전에서 30점 만점을 기록하며, 30점 만점 채점제에서 두 번 만점을 받은 유일한 선수로 다시 역사를 만들었다.
6. 올림픽 성적
2008년 베이징 하계 올림픽 당시 카나예바는 결선 진출자 중 가장 어렸지만 침착하게 경기를 치렀다. 그녀는 "다른 모든 경기와 달랐다. 자신과 기구, 그리고 매트에만 집중해야 한다. 다른 것에는 신경 쓰지 말아야 한다.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스스로를 설득했다"고 말했다.[7] 이러한 정신력과 높은 기술 난이도를 바탕으로 카나예바는 총점 75.500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2위인 벨라루스의 인나 주코바보다 3.500점 높은 점수였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예선에서 카나예바는 첫날 후프 연기에서 예상치 못한 실수를 하여 동료 다리아 드미트리예바에게 잠시 뒤처졌으나, 둘째 날 총점 116.000점으로 예선 1위를 차지했다. 결선에서는 네 종목 모두 큰 실수 없이 연기를 마쳤다. 특히 볼, 후프, 곤봉에서는 29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고, 리본에서는 28.900점을 기록했다. 최종 합계 116.900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은메달은 총점 114.500점을 얻은 동료 다리아 드미트리예바에게 돌아갔다.
경기 후 카나예바는 "체조는 제가 여섯 살 때부터 제 삶의 일부였습니다. 그때부터 매일 8시간씩 연습했기 때문에 두 번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것에 기쁩니다. 전설이 되는 것이 제 목표는 아니었지만, 그렇게 불리는 것은 좋습니다. 저는 체조를 사랑하고 관중들이 저를 기억하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주요 기록 ===
- 카나예바는 리듬체조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개인 종합 2연패를 달성한 선수이다(2008년 하계 올림픽, 2012년 하계 올림픽).
- 2012년 하계 올림픽에서 만 22세 4개월 7일의 나이로 금메달을 획득하여, 율리아 바르수코바의 기록을 넘어 역대 최고령 리듬체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 상세 결과 ===
연도 | 대회 설명 | 개최지 | 음악[30] | 종목 | 결선 순위 | 결선 점수 | 예선 순위 | 예선 점수 |
---|---|---|---|---|---|---|---|---|
2012 | 2012년 하계 올림픽 | 런던 | 종합 | 1위 | 116.900 | 1위 | 116.000 | |
"Concerto (Ballet)" (로슈포르의 연인들 OST) 작곡: 미셸 르그랑 | 볼 | 1위 | 29.200 | 1위 | 29.525 | |||
"즉흥 환상곡" 작곡: 프레데리크 쇼팽 | 리본 | 2위 | 28.900 | 1위 | 29.400 | |||
"봄의 제전" 작곡: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 후프 | 1위 | 29.350 | 2위 | 28.100 | |||
"Poeta (remix)" 원곡 작곡: 빈센테 아미고 리믹스: 막심 로드리게스 | 곤봉 | 1위 | 29.450 | 1위 | 28.975 |
연도 | 대회 설명 | 개최지 | 음악[30] | 종목 | 결선 순위 | 결선 점수 | 예선 순위 | 예선 점수 |
---|---|---|---|---|---|---|---|---|
2008 | 2008년 하계 올림픽 | 베이징 | 종합 | 1위 | 75.500 | 1위 | 74.075 | |
모스크바의 밤 작곡: 바실리 솔로비요프세도이 | 리본 | 1위 | 18.850 | 1위 | 18.825 | |||
"El Conquistador" 작곡: 막심 로드리게스 | 로프 | 1위 | 18.850 | 4위 | 17.850 | |||
트리스탄과 이졸데 작곡: 막심 로드리게스 | 후프 | 1위 | 18.850 | 1위 | 18.700 | |||
"호타 아라고네사" 작곡: 글린카 | 곤봉 | 1위 | 18.950 | 1위 | 18.700 |
7. 에피소드
연도 | 기구 | 음악 제목 |
---|---|---|
2012 | 후프 (3번째)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
후프 (2번째) | "이집트는 하루 동안만 당신의 것입니다" (클레오파트라 OST), "당신의 길을 재촉하기 위해", "신들의 눈 속에서 우리는 하나입니다" - 트레버 존스 | |
후프 (1번째) | 프란츠 리스트의 "사랑의 꿈" | |
볼 (2번째) | 미셸 르그랑의 "협주곡 (발레)" (로슈포르의 연인들 OST) | |
볼 (1번째) | 패트릭 도일의 추적자 OST | |
곤봉 | 비센테 아미고의 "Poeta (리믹스)", 맥심 로드리게스 리믹스 | |
리본 | 프레데리크 쇼팽의 "즉흥 환상곡" | |
니즈니 노브고로드 EC 갈라 | 냇 킹 콜의 "L-O-V-E" (조스 스톤이 부른 버전) | |
2011 | 후프 | 조 다신의 "L'Ete Indien" |
볼 (2번째) |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e 단조 엘레지" | |
볼 (1번째) | 찰리 몰의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이미디어트 뮤직의 "Catch the Falling Sky" | |
곤봉 | 모리스 라벨의 "볼레로" | |
리본 | 프레데리크 쇼팽의 "즉흥 환상곡" | |
민스크 EC 갈라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You Lost Me" | |
2010 | 로프 (2번째) | 스무글얀카 몰도반카 |
로프 (1번째) | 파트리샤 카스의 "Pigalle (인터루드)" | |
후프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 |
볼 | 지그문트 프라이스너의 "상실과 결단의 믹스" | |
리본 | 드니스 숭호, 솔레다드 그룹의 "탱고" | |
티아이 갈라 | "노트르담 드 파리" (뮤지컬) | |
브레멘 EC 갈라 |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오블리비온" | |
모스크바 WCH 갈라 | 퀸의 "Who Wants to Live Forever", 사라 브라이트먼 버전 | |
2009 | 로프 (2번째) | 스베토치의 "카드릴 베셀라야" |
로프 (1번째) | 로디온 셰드린의 "카르멘 모음곡" | |
후프 | 안톤 아렌스키의 "러시아 민요 환상곡" | |
볼 (2번째) | 호아킨 로드리고의 "아랑후에스 협주곡" | |
볼 (1번째) | 아람 하차투리안의 스파르타쿠스 | |
리본 | 에디트 피아프의 "빠담 빠담" | |
갈라-가을 | 이고르 크루토이의 "당신은 나의 9월에 있습니다" | |
갈라 (미에 WCH) | 베이스먼트 잭스 | |
2008 | 로프 | 이반 페트로비치 라리오노프 |
후프 | 맥심 로드리게스의 "트리스탄과 이졸데" | |
곤봉 | 글린카의 "호타 아라곤네사" | |
LA 라이츠 곤봉 | (2007년 카리프라토와 같은 음악) | |
리본 | 바실리 솔로비오프-세도이가 작곡하고 이고르 크루토이가 편곡한 "모스크바의 밤" | |
갈라-2 리본 | 스베토치의 "카드릴 베셀라야" | |
갈라-가을 | 이고르 크루토이의 "당신은 나의 9월에 있습니다" | |
2007 | 로프 | 이반 페트로비치 라리오노프 |
후프 | 폼폰 핑켈스타인이 작곡한 주세페 베르디의 "운명의 힘" | |
곤봉 (2번째) | — | |
곤봉 (1번째) | 조아키노 로시니의 "Act 1 Largo al factotum" | |
리본 | 케이코 마츠이의 "Walls of Akendora" | |
갈라 (에르마코바와 함께 카리프라토) | 세레브로의 "Song #1" | |
갈라-2 리본 (파트라스 WCH) | 스베토치의 "카드릴 베셀라야" | |
2006 | 로프 | 올레그 코스트로우의 "마릴린 먼로 연주" |
볼 (2번째) | 구스타보 몬테사노의 "문라이트 룸바" | |
볼 (1번째) | 카루네시의 "어스송" | |
곤봉 | — | |
리본 | 케이코 마츠이의 "Walls of Akendora" | |
갈라-프리핸드 | 카루네시의 "어스송" | |
2005 | 로프 | 모리스 엘 메디우니의 "Laissez Moi Me Griser" |
후프 | 돌 파운데이션의 "Big Drum, Small World" | |
곤봉 | X-Mode의 "Animals" | |
리본 | 가조의 "베사메 무초" | |
2004 | 로프 | 고란 브레고비치의 "검은 고양이, 흰 고양이" |
볼 | PC 게임 파라오 OST, jakb+jrj-Hb-sd 믹스 | |
곤봉 | 로열 크라운 리뷰의 "Hey Pachuco" (마스크 OST) | |
곤봉 (이온컵) | — | |
리본 | 가조의 "베사메 무초" | |
2003 | 로프 | 고란 브레고비치의 "검은 고양이, 흰 고양이" |
볼 | — | |
곤봉 | — | |
리본 | 빅 배드 부두 대디의 "I Wanna Be Like You" |
- 2009년에는 https://web.archive.org/web/20100106050217/http://www.japanpremiumproject.com/Arts&Events/index_jp.html Japan Premium Project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린 기모노 패션쇼에 2008년 하계 올림픽 레슬링 동메달리스트인 하마구치 교코, 모델 타키자와 카렌 등과 함께 출연했다.
- 이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로는 러시아의 인기 가수 율리아 사비체바, 러시아와 일본에서 활동하는 여성 DJ JULIA 등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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