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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한천사 금동 자물쇠 및 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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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한천사 금동 자물쇠 및 쇠북은 경상북도 예천군 한천사에서 출토된 고려시대의 유물입니다. 1992년 7월 28일 보물 제1141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김천시 직지사 성보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구성:


  • 금동 자물쇠 3점: 크기가 각기 다른 3점의 금동 자물쇠는 고려 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 가장 큰 자물쇠: 길이 30.2cm, 폭 12.6cm. 몸체 양 끝과 좌우에 정교한 투각 기법의 덩굴무늬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걸림쇠는 연꽃 봉우리 모양입니다.
  • 두 번째 큰 자물쇠: 길이 18.2cm, 폭 4.3cm. 몸체에 능형곽(菱形廓)을 돌리고 안팎으로 물고기 알 무늬(어안문)를 새겼습니다. 좌우에는 간략한 덩굴무늬가 있습니다.
  • 가장 작은 자물쇠: 길이 17.5cm, 폭 4.4cm. 좌우 끝에 덩굴무늬를 투각하고, 몸체에는 물고기 알 무늬와 둥근 원 무늬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 쇠북 (청동 반자) 1점: 쇠북은 청동 반자라고도 불리며, 절에서 대중을 불러 모으거나 급한 일을 알리는 데 사용되는 일종의 타악기입니다. 고려 시대 반자의 일반적인 형태를 띠고 있으며, 전체 지름 39cm, 두께 13cm입니다. 납작한 원통형으로 한쪽은 막혀 있고 다른 쪽은 뚫려 있습니다.

역사적 가치:예천 한천사 금동 자물쇠 및 쇠북은 1989년 한천사 경내 정비 작업 중 발견되었습니다. 이 유물들은 고려 시대 금속공예 기술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희귀한 예이며, 문양이 아름답고 출토지가 분명하여 미술사적으로 중요한 자료로 평가됩니다. 특히 금동 자물쇠는 통일신라와 고려 초기에 조성된 탑과 부도의 자물쇠와 모양이 같아, 문양으로만 보아온 실물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예천 한천사 금동 자물쇠 및 쇠북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개요
예천 한천사 금동 자물쇠 및 쇠북
예천 한천사 금동 자물쇠 및 쇠북
이름예천 한천사 금동 자물쇠 및 쇠북
한자 표기醴泉 寒天寺 金銅鎖金 및 金鼓
문화재 정보
국가대한민국
유형보물
지정 번호1141
지정일1992년 7월 28일
소재지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북암길 89, 직지사 성보박물관 (운수리)
시대고려시대
소유자직지사
수량일괄(4점 : 자물쇠3, 반자1)
문화재청 ID12,114100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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