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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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습은 후한 말 곽사를 섬기던 인물로, 195년 곽사의 명을 받아 헌제를 습격했으나 실패했다. 이후 곽사의 세력이 약화되자 197년에 곽사를 암살했다.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는 곽사를 살해한 공으로 조조에게 전우장군에 임명되어 장안 수비를 맡는 것으로 묘사된다.
곽사(郭汜)를 섬겼다. 195년 헌제가 장안을 탈출하여 낙양으로 가려 할 때, 곽사의 명을 받고 헌제를 습격했으나 양정과 양봉에게 격파당했다.[5] 이후 이각과 곽사가 세력을 잃자 곽사를 암살했다.[6] 이후 오습에 대한 기록은 전해지지 않는다.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 제17회에 등장한다. 곽사를 살해하고 그 수급을 조조에게 바친 공으로 전우장군[4]에 임명되었으며, 이각을 살해한 단외와 함께 장안 수비를 맡게 되었다.
[1]
서적
三国志
2. 행적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는 곽사를 살해하고 그 수급을 바친 공으로 조조에게서 전우 장군으로 임명되어 단외와 함께 장안 수비를 맡게 된다고 묘사된다.
2. 1. 헌제 습격
195년, 이각과 곽사에게 억류되어 있던 헌제가 장안을 벗어나 동쪽의 낙양으로 달아나려 했다. 오습은 곽사의 명령을 받고 야습하여 헌제가 머무는 관을 불태우고 협박했으나, 헌제를 호위하는 양정과 양봉에게 격파당했다.[5]
2. 2. 곽사 암살
195년 헌제가 장안을 벗어나 동쪽의 낙양으로 달아나려 할 때, 곽사의 명령을 받고 야습하여 헌제가 머무는 관을 불태우고 협박했으나, 헌제를 호위하는 양정, 양봉에게 격파당했다.[5] 이후 이각과 곽사가 황제를 잃고 세력이 약화되자, 오습은 곽사를 암살했다.[6]
건안 2년 (197년), 곽사는 미에서 오습에게 배신당해 살해되었다.
3. 삼국지연의에서의 등장
참조
[2]
서적
後漢書
[3]
서적
三国志
[4]
서적
宋書
[5]
서적
후한서
[6]
서적
동탁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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