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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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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본문

오응정(吳應鼎)은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문중(文仲), 호는 완월당(翫月堂)입니다. 1548년에 태어나 1597년에 사망했습니다.

다음은 오응정에 대한 추가 정보입니다.


  • 생애 및 활동:
  • 1574년(선조 7) 무과에 급제하여 비변사낭관, 사헌부감찰, 형조정랑 등을 역임했습니다.
  • 1579년(선조 12) 군기시첨정으로 승진했습니다.
  • 정유재란 당시 남원성 전투에서 두 아들 오욱(吳稶), 오동량(吳東亮)과 함께 순절했습니다.
  • 가족 관계:
  • 아들: 오욱(吳稶), 오직(吳稷), 오동량(吳東亮)
  • 손자: 오방언(吳邦彦) (오직의 아들)
  • 사후:
  • 전라북도 익산시에 삼세 오충렬 유적(전라북도 기념물 제61호)이 있으며, 오응정과 그의 후손들을 기리는 사당인 충렬사가 있습니다.
  • 원래 오응정, 오욱, 오직, 오방언을 모시고 사충사라 불렀으나, 근래에 오동량을 함께 모시면서 오충사라 하고 있습니다.


오응정은 다른 한자 이름으로 오응정(吳應井)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자는 광보(光甫), 호는 송곡(松谷)입니다. 전라도 무안(務安)에서 태어났으며, 순천부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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