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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와우두 지 올리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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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즈와우두 지 올리베이라는 브라질 출신의 축구 감독이다. 1999년 SC 코린치안스 파울리스타를 시작으로 바스쿠 다 가마, 플루미넨세 FC, 상파울루 FC 등 브라질의 여러 클럽을 거쳐, 2007년 일본 가시마 앤틀러스 감독으로 부임하여 J리그 3연패, 천황배, J리그컵, 일본 슈퍼컵 우승을 이끌었다. 2018년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감독으로 천황배 우승을 차지했으며, J리그 감독상 3회 수상 및 J리그 최단 기간 50승 달성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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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와우두 지 올리베이라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클럽 경력
포지션(선수 경력 없음)
감독 경력
1999–2000코린치앙스
2000바스쿠 다 가마
2001–2002플루미넨시
2002–2003상파울루
2003플라멩구
2004코린치앙스
2004비토리아
2005산투스
2005알아흘리
2006플루미넨시
2006크루제이루
2007–2011가시마 앤틀러스
2012–2013보타포구
2014산투스
2015파우메이라스
2015플라멩구
2016스포르트
2016코린치앙스
2017알아라비
2017–2018아틀레치쿠 미네이루
2018–2019우라와 레즈
2019플루미넨시
2023크다 다룰 아만 FC

2. 감독 경력

오즈와우두 지 올리베이라는 1999년 바르데를레이 룩셈부르고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맡기 위해 팀을 떠나면서 코린치안스의 초대 감독이 되었다. 그 해 상파울루 주 리그와 브라질 세리에 A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2000년에는 최초의 FIFA 클럽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이끌었다.[1]

코린치안스를 떠난 후, 바스쿠, 플루미넨세, 상파울루, 플라멩구, 비토리아, 산투스, 크루제이루 등 브라질 팀을 감독했다. 이 시기 유일한 우승은 상파울루에서 거둔 2002년 상파울루 주 수퍼 챔피언십 우승이었다.[1]

2007년, J리그가시마 앤틀러스 감독으로 부임하여 3번의 J1 리그 우승, 1번의 천황배, 1번의 일본 슈퍼컵 우승을 거두었다. 2009년에는 J리그 감독으로는 처음으로 세 번이나 J리그 감독상을 수상했다.[1]

2012년 보타포구 감독으로 브라질 무대에 복귀했고, 2013 시즌에는 보타포구를 리그 4위로 이끌어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진출을 확정지었다.[1] 이후 산투스, 파우메이라스를 거쳐 2015년에는 파우메이라스를 감독하면서,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의 주요 4개 팀 모두에서 감독한 최초의 감독이 되었다.[1] 카타르의 알 아흘리 (도하)에서 짧은 기간 동안 감독직을 수행하기도 했다.[1]

2. 1. 브라질

바르데를레이 룩셈부르고 감독이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맡기 위해 팀을 떠나면서, 1999년에 SC 코린치안스 파울리스타의 감독을 맡아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와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에 A에서 우승을 차지했다.[1] 2000년에는 코린치안스를 이끌고 FIFA 클럽 월드컵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1]

이후 클루비 지 헤가타스 바스쿠 다 가마, 플루미넨세 FC, 상파울루 FC, 클루비 지 헤가타스 두 플라멩구, 이스포르치 클루비 비토리아, 산투스 FC, 크루제이루 EC 등 브라질 명문 클럽들을 감독했다.[1] 2002년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에서 산투스에게 패하고 2003년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 결승에서 코린치안스에게 패한 후, 좋지 않은 성적으로 인해 해고되었다.[1] 이 시기 유일한 우승은 상파울루 FC에서 거둔 2002년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 우승이었다.[1]

2012년, 보타포구 FR 감독으로 부임하여 2013년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우승을 이끌었다.[1] 2013 시즌에는 보타포구를 리그 4위로 이끌어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진출을 확정지었다.[1]

2014년, 산투스 FC 감독으로 부임했으나 같은 해 9월에 해임되었다.[3] 12월에는 SE 파우메이라스 감독으로 부임했으나,[3] 2015년 6월에 해임되었다.[3] 같은 해 8월, 클루비 지 헤가타스 두 플라멩구 감독으로 복귀했으나, 11월에 성적 부진으로 해임되었다.[3]

2019년 8월, 플루미넨세 FC 감독으로 부임했으나,[7] 9월에 성적 부진으로 해임되었다.[8]

2. 2. 일본

2007년 가시마 앤틀러스 감독으로 부임하여, 취임 첫 해에 J리그 우승과 천황배 우승으로 2관왕을 달성했다.[1] 2008년과 2009년에도 J리그에서 우승하며 가시마에 J리그 사상 최초의 3연패를 안겨주었다. J리그에서 한 클럽에서 최단 기간 50승 달성 기록 (2007-2009)을 가지고 있으며,[1] 2014년 시점에서 J리그 사상 최다 국내 타이틀 (J리그·천황배·J리그컵·FUJI XEROX 수퍼컵)을 획득한 감독이다.[1]

2018년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감독으로 취임하여[4] J1 10라운드 (4월 25일)부터 지휘를 맡았다.[4] 2011년 가시마 시절 이후 7년 만에 일본에서 감독을 맡게 되었다. 리그 5위, 천황배에서는 우라와를 7번째 우승으로 이끌었다.[4] 2019년에도 우라와를 지휘했지만, 5승 2무 6패로 11위에 머물렀던 5월 28일, 계약이 해지되었다.[5][6]

연도클럽소속경기연간 순위J리그컵천황배기타 공식전국제 대회
2007가시마J1342266우승4강우승--
2008341897우승8강16강SC 준우승ACL2008 8강
2009342068우승8강8강SC 우승ACL2009 16강
201034161264위8강우승SC 우승ACL2010 16강
2011341311106위우승16강SC 준우승ACL2011 16강
2018우라와2511685위PO 패퇴우승--
20191352611위--SC 준우승ACL2019 16강


2. 3. 기타

카타르의 알 아흘리 (도하)에서 짧은 기간 동안 감독직을 수행했다.[1]

3. 지도 철학 및 스타일

오즈와우두 지 올리베이라는 선수 경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피지컬 코치를 역임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와 육체 강화에 능숙하다. "체력은 저금"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합숙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체력을 강화하는 방식을 선호한다.[9]

선수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특히 '혼의 미팅'으로 불리는 미팅을 통해 선수들의 동기 부여를 이끌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미팅은 짧게는 20분, 길게는 120분까지 진행되며, 매일 열리기도 하고 경기 이틀 전에 처음 실시되기도 한다. 선수들은 이 미팅을 통해 감독의 메시지를 듣고 동기 부여를 얻으며, 2007년부터 가시마 앤틀러스의 3연패 달성에 큰 원동력이 되었다고 확신한다.[9]

한편, 교체 선수와 악수를 생략하거나, 경기 중 벤치에서 퇴출된 선수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등 엄격한 면모도 보인다. 우치다 아츠토는 이러한 미팅에 대해 "도저히 졸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평하기도 했다.[9]

그러나 선수 개개인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격려를 통해 선수들의 신뢰를 얻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진한 선수들을 개별적으로 불러 격려하는 경우가 많으며, 우치다 아츠토, 고로키 신조, 이와마사 다이키 등 여러 선수들이 그의 격려와 믿음에 감동받은 일화가 있다.[9]


  • 우치다 아츠토가 원인 불명의 구토를 반복했을 때 "내가 50여 년 동안 겪었던 고통은 지금 너의 고통에는 턱없이 미치지 못한다"라고 꾸짖었다.
  • 10경기 이상 무득점이었던 고로키 신조에게는 "믿고 있어. 그러니까 계속 쓸 거야"라고 말하며 계속 기용했다.
  • 컨디션 불량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이와마사 다이키에게는 "다이키는 어떻게 됐어!? 다이키가 피치에 서 있기만 하면 돼!!"라고 말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2009년 J리그 우승 당시 기자 회견에서는 "오가사와라 미츠오와 같은 선수가 월드컵을 TV 앞에서 보내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라며 일본 대표팀 감독 오카다 타케시에게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9]

경기 기회가 적은 선수들과 연습 후 개별 면담을 통해 "당신은 필요한 선수다. 반드시 출전 기회가 있을 것이다"라고 격려하는 등 선수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9] 2008년에는 이노하 마사히코와 노자와 타쿠야, 2009년에는 타시로 유조와 마스다 세이지가 이러한 격려를 받았다.

2008년 J1리그 33라운드 주빌로 이와타전 직전 미팅에서는 선수 가족들의 격려 메시지를 담은 비디오를 상영하여 선수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올리베이라는 '''오즈의 마법사'''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9]

2009년 JOMO CUP에서 J리그 선발팀을 지휘했을 때도, 미팅을 받은 나카무라 켄고 등 선수들로부터 "가시마가 강한 이유를 알았다"라고 칭찬을 받을 정도로 그의 지도 방식은 외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9]

4. 수상 경력



; 개인 수상


  • J리그 올해의 감독: 2007, 2008, 2009[1]
  • 앤트러스 공로상: 2011[1]

4. 1. 클럽



; 개인 수상


  • J리그 올해의 감독: 2007, 2008, 2009[1]

4. 2. 개인


  • J리그 올해의 감독: 2007, 2008, 2009[1]
  • J리그 최우수 감독상: 2007, 2008, 2009[1]
  • 앤트러스 공로상: 2011[1]

5. 저서


  • 고단샤에서 『오즈와우두 지 올리베이라 자서전 - 바람이 이끄는 대로』(2009년)를 출판했다.

참조

[1] 웹사이트 Em único grande que faltava, Oswaldo espera "rir melhor" no Palmeiras http://www.foxsports[...] 2014-12-16
[2] J리그 J.League Data Site https://data.j-leagu[...]
[3] 웹사이트 Oswaldo de Oliveira assina até final de 2015 e é o novo técnico do Palmeiras http://www.palmeiras[...]
[4] 간행물 オズワルド オリヴェイラ監督就任について http://www.urawa-red[...] 浦和レッドダイヤモンズ 2018-04-19
[5] 간행물 オズワルド オリヴェイラ監督との契約解除について http://www.urawa-red[...] 浦和レッドダイヤモンズ 2019-05-28
[6] 웹사이트 浦和がオリヴェイラ監督との契約解除を発表…大槻毅氏が2度目の後任に https://www.soccer-k[...] 2019-05-28
[7] 웹사이트 浦和退任のオリヴェイラ氏、“ブラジル名門”の指揮官に! フルミネンセで3度目の指揮 http://www.footballc[...] 2019-08-21
[8] 웹사이트 Oswaldo de Oliveira deixa o comando do Fluminense http://www.fluminens[...] 2019-09-27
[9] 웹사이트 浦和レッズ監督が「オズの魔法使い」と崇められる理由│NEWSポストセブン http://www.news-post[...] 201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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