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노시마 독가스 자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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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쿠노시마 독가스 자료관은 1929년부터 1945년까지 오쿠노시마에서 일본 제국 육군이 비밀리에 독가스를 제조한 역사를 기리고자 설립되었다. 다케하라시와 독가스 피해자 단체의 협력으로 1988년에 개관했으며, 현재는 '휴가 마을' 오쿠노시마가 관리하고 있다. 자료관은 약 600점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일본군의 독가스 제조, 중국에서의 독가스 사용, 이란-이라크 전쟁에서의 유기탄 관련 자료 등을 전시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연말연시에는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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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노시마 독가스 자료관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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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명칭 | 오쿠노시마 독가스 자료관 |
원어 명칭 | (오쿠노시마 도쿠가스 시료칸) |
전문 분야 | 화학 무기(독가스) 관련 |
사업 주체 | 다케하라시 |
관리 운영 | 휴가촌 오쿠노시마 |
개관 | 1988년 |
소재지 우편번호 | 729-2311 |
소재지 | 히로시마현다케하라시다다노우미 54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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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웹사이트 | 다케하라시 오쿠노시마 독가스 자료관 |
2. 설립 배경 및 역사
이 섬에서는 1929년(쇼와 4년)부터 1945년(쇼와 20년) 종전까지 일본 제국 육군이 비밀리에 독가스를 제조했다. 지역 주민들은 이러한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 독가스 자료관을 건설했다.
건물은 다케하라시 및 주변 시정촌의 전직 공원, 동원 학도 등 독가스 피해자 단체들이 결성한 '오쿠노시마 독가스 피해자 대책 연락 협의회'가 건설하여 다케하라시에 기증했다. 1988년(쇼와 63년) 4월, 다케하라시 소유로 연락 협의회가 운영을 시작하며 개관했다. 당시 섬 전체가 환경청(현 환경성) 소유의 국유지였고, 국가 측은 건설은 허가했지만 독가스에 대해 알리는 데는 소극적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경위로 진행되었다. 초대 관장은 전직 공원이었다가 후에 다케하라 시청에 근무했던 무라카미 하츠이치이다.
2006년부터 지정 관리자 제도가 도입되었고, 2009년부터는 '휴가 마을 오쿠노시마'가 관리하고 있다. 최근 연락 협의회는 고령화로 인해 유지 활동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독가스 관련 자료 보존에 국가가 개입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개관 초기 연간 입장객 수는 5~6만 명대였고, 1995년에 약 6만 5천 명으로 최대를 기록했다. 1990년대 후반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2004년부터 2008년 사이에는 2만 명대였으나, 2015년에는 토끼의 섬으로 관광객이 늘면서 4만 명대까지 회복되었다.
섬 안에는 독가스를 제조하던 당시의 건물이 유구로 남아 있지만, 거의 출입 금지라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오쿠노시마 신사 경내에 있는 순직비는 두 번째 사망자가 나온 1937년에 건립되었으며, 독가스 장애 사망자 위령비는 1983년에 건립되었다. 이후 매년 협의회 주최로 위령식이 열리고 있다.
2. 1. 설립 배경
이 섬에서는 1929년(쇼와 4년)부터 1945년(쇼와 20년) 종전까지 비밀리에 일본 제국 육군이 독가스를 제조했다. 이러한 역사를 잊지 않으려는 지역 주민들의 바람으로 독가스 자료관이 건설되었다.건물은 다케하라시 및 주변 시정촌의 전직 공원과 동원 학도 등 독가스 피해자 단체들이 결성한 '오쿠노시마 독가스 피해자 대책 연락 협의회'가 건설하여 다케하라시에 기증했다. 1988년(쇼와 63년) 4월, 다케하라시 소유로 연락 협의회가 운영하며 개관했다. 당시 섬 전체가 환경청(현 환경성) 소유의 국유지였고, 국가 측은 건설은 허가했지만 독가스에 대해 알리는 데는 소극적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경위로 진행되었다. 초대 관장은 전직 공원이었다가 후에 다케하라 시청에 근무했던 무라카미 하츠이치이다.
2. 2. 설립 과정
일본 제국 육군이 1929년(쇼와 4년)부터 1945년(쇼와 20년) 종전까지 오쿠노시마에서 비밀리에 독가스를 제조했다. 이 역사를 잊지 않으려는 지역 주민들의 바람으로 독가스 자료관이 건설되었다.건물은 다케하라시 및 주변 시정촌의 전직 공원, 동원 학도 등 독가스 피해자 단체들로 결성된 '오쿠노시마 독가스 피해자 대책 연락 협의회'가 건설하여 다케하라시에 기증했다. 1988년(쇼와 63년) 4월, 다케하라시 소유, 연락 협의회 운영으로 개관했다. 당시 섬 전체가 환경청(현 환경성) 소유 국유지였고, 국가 측은 건설은 허가했지만 독가스 공표에는 소극적이었기 때문이다. 초대 관장은 전직 공원이었다가 다케하라 시청에 근무했던 무라카미 하츠이치이다.
2006년부터 지정 관리자 제도가 도입되었고, 2009년부터 '휴가 마을 오쿠노시마'가 관리하고 있다. 최근 연락 협의회는 고령화로 유지 활동이 어려워져 독가스 관련 자료 보존에 국가 개입을 호소하고 있다.
2. 3. 운영 현황
이 섬에서는 1929년(쇼와 4년)부터 1945년(쇼와 20년) 종전까지 비밀리에 일본 제국 육군에 의해 독가스가 제조되었다. 그 역사를 잊지 않으려는 지역 주민들의 바람이 있어 독가스 자료관이 건설되었다.건물 자체는 다케하라시 및 주변 시정촌의 전직 공원과 동원 학도 등 독가스 피해자 여러 단체로 결성된 '오쿠노시마 독가스 피해자 대책 연락 협의회'가 건설하여 다케하라시에 기증했다. 1988년(쇼와 63년) 4월, 다케하라시 소유, 연락 협의회의 운영으로 개관했다. 당시 섬 전체가 환경청(현 환경성)이 소유한 국유지였고, 국가 측은 건설은 허가했지만 독가스에 대해 공표하는 데 소극적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경위로 진행되었다. 초대 관장은 전직 공원이었다가 후에 다케하라 시청에 근무했던 무라카미 하츠이치이다.
2006년부터 지정 관리자 제도를 도입, 2009년부터 '휴가 마을 오쿠노시마'가 관리하고 있다. 최근 연락 협의회는 고령화로 인해 유지 활동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독가스에 관한 각종 자료 보존에 대한 국가 개입을 호소하고 있다.
연간 입장객 수는 개관 초기에는 5~6만 명대였고, 1995년에 약 6만 5천 명으로 최대를 기록했다. 이후 90년대 후반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2004년부터 2008년 사이에는 2만 명대였으나, 2015년 시점에서는 토끼의 섬으로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4만 명대까지 회복되었다.
3. 전시 내용
자료관에는 2013년 기준으로 약 600점의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섬에 있는 군사 유적과 함께 전쟁에서 대량 살상 무기가 얼마나 참혹한 결과를 가져오는지 보여준다는 점에서는 히로시마 평화 기념 자료관, 원폭 돔과 같다. 그러나 이곳은 일본이 가해자로서 저지른 역사, 즉 중국에서 독가스를 사용한 자료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
3. 1. 일본군의 독가스 제조 관련 자료
2013년 기준으로 약 600점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전시물은 다음과 같다.- 구 일본군의 독가스 제조에 관한 자료
3. 2. 일본군 유기 화학무기 관련 자료
다음은 일본군이 유기한 화학무기와 관련된 자료이다.- 중국에서 발견된 일본군 유기 화학무기 관련 자료
- 이란-이라크 전쟁에서 사용된 유기 화학무기 관련 자료
3. 3. 이란-이라크 전쟁 관련 자료
이란-이라크 전쟁에서 사용된 유기탄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독가스 후유증 치료를 담당했던 이란의 의사와 간호사를 히로시마의 의료기관이 받아들여 치료를 지원하였는데, 이것이 인연이 되어 관련 자료를 전시하게 되었다.4. 이용 정보
구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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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시간 | 9:00 - 16:30 |
휴관일 | 연말연시 |
입관료 | 19세 이상 일반 150JPY, 단체(20명 이상) 120JPY |
입관료 면제 대상 | * 19세 미만 |
5. 교통
오쿠노시마#교통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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