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면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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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면(玉泉面)은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면입니다. 다음은 옥천면에 대한 정보입니다.

• 역사: 옥천면은 본래 양근군(楊根郡)의 지역이었습니다. 1747년(영조 23년)에 양근 관아가 갈산(현 양평읍)으로 옮겨가면서 고읍면이라 불렸고, 24개 동리를 관할했습니다. 1908년(융희 2년)에 양평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4월 1일 군·면 폐합에 따라 현재의 옥천, 용천, 신복, 아신의 4개 리로 개편되었습니다. 1931년에 고읍면에서 옥천면으로 개칭되었습니다.
• 지명 유래: 옥천이라는 지명은 '어디를 가든지 맑은 물이 흐르고 구슬 같은 샘이 있다'하여 붙여졌습니다.
• 특징:
• 조선 전기에는 구 양근군의 중심지였으며, 이 때문에 '고읍'이라는 지명이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 면 소재지는 옥천리입니다.
• 관내에 중앙선 아신역이 있습니다.
• 아신대학교, 한화리조트, 양평관광농원(이상 신복리), 양근향교(옥천리)가 있습니다.
•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최북단인 양평IC가 있습니다.
• 옥천냉면이 이 지역 특산품입니다. 주말에는 옥천냉면을 찾는 차들로 인해 주변 도로가 혼잡하기도 합니다.
• 용문산 줄기에 위치한 오래된 사찰인 사나사와 사나사 계곡이 있습니다.
• 하위 리: 신복리, 아신리, 옥천리, 용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