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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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올림픽 박물관은 1993년 국제 올림픽 위원회 위원장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의 제안으로 설립되었다. 스위스 로잔에 위치하며, 올림픽의 역사와 정신을 기리는 박물관으로 1995년 유럽 올해의 박물관 상을 수상했다. 영구 전시관은 올림픽 세계, 올림픽 경기, 올림픽 정신을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스포츠 관련 전시물과 인터랙티브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박물관은 스포츠를 주제로 한 예술 작품이 있는 올림픽 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대중교통을 통해 접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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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스포츠 단지는 국제 스포츠 기구와 관련 기업들이 스포츠 발전 및 올림픽 운동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모인 곳으로, 국제 올림픽 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협회, 국제 스포츠 연맹, 스포츠 관련 기업, 미디어, 연구 기관 등이 위치하여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
| 올림픽 박물관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위치 | 로잔, 스위스 |
| 설립자 |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
| 소장품 수 | 10,000점 |
| 방문객 수 | 250,000명 |
| 네트워크 | 올림픽 박물관 |
| 웹사이트 | olympic.org |
| 추가 정보 | |
| 관련 기사 | 마카오 데일리 타임즈의 올림픽 아카이브 전시 기사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의 로잔 관련 기사 스위스 뉴스 올림픽 박물관 로잔 기사 |
| 표기 언어 | |
2. 역사
올림픽 박물관은 근대 올림픽 창시자 피에르 드 쿠베르탱의 이념을 계승하여 1993년 6월 23일 스위스 로잔에 개관했다. 당시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위원장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의 제안으로 설립되었으며, 멕시코 건축가 페드로 라미레스 바스케스와 장-피에르 카헨이 설계를 맡았다. 개관 2년 뒤인 1995년에는 유럽 올해의 박물관 상을 수상했다.[3]
박물관은 고대 그리스 시대의 유물을 통해 약 3000년 전의 고대 올림픽 모습과 함께, 1896년 아테네 대회부터 시작된 하계 및 동계 근대 올림픽의 역사를 아우르는 방대한 자료를 소장 및 전시하고 있다.[5]
개관 이후 소장품 증가와 시설 개선 필요성에 따라 2012년부터 2013년까지 23개월간 대규모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으며, 이 기간 동안 임시 전시관이 운영되기도 했다. 2013년 12월 21일, 확장된 전시 공간과 새로운 전시 내용을 갖추고 재개관했다.
2. 1. 설립 배경
근대 올림픽의 창시자인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의 올림픽 이념을 전 세계에 전파하려는 의지를 이어받아 설립되었다. 1993년 6월 23일, 당시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위원장이었던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의 제안으로 스위스 로잔에 문을 열었다. 로잔은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본부가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박물관 설계는 멕시코 출신 건축가이자 IOC 위원인 페드로 라미레스 바스케스와 장-피에르 카헨이 담당했다. 개관 2년 뒤인 1995년에는 유럽 올해의 박물관 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3]
개관 이후 많은 방문객을 맞이했으나,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소장품을 더 효과적으로 전시하고 소개하기 위해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약 23개월간 대규모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으며, 2013년 12월 21일에 재개관했다. 이 공사를 통해 전시 공간은 기존 2000m2에서 3000m2로 확장되었다.
2. 2. 건립과 재개관
근대 올림픽 창시자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의 뜻에 따라, 당시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위원장이었던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의 제안으로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본부가 있는 스위스 로잔에 건립되었다. 멕시코 건축가이자 IOC 위원인 페드로 라미레스 바스케스와 장-피에르 카헨이 설계를 담당하여 1993년 6월 23일에 개관하였다. 개관 2년 후인 1995년에는 유럽 올해의 박물관 상을 수상했다.[3]개관 이후 늘어나는 소장품을 더 효과적으로 전시하기 위해 대규모 개보수 및 확장 공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2012년 1월 말부터 휴관에 들어갔으며, 2012년부터 2013년까지 23개월간의 공사 기간 동안에는 올림픽 공원 앞 제네바 호수 여객선 회사(CGN)의 보트(Helvétie)에 임시 전시관을 마련하여 운영했다.
개보수 공사를 통해 박물관의 전시 공간은 기존 2000m2에서 약 두 배인 3000m2로 확장되었다.[5] 2013년 12월 21일, 새롭게 단장하여 재개관하였다.
2. 3. 확장
1993년 개관 이후 많은 방문객을 맞이했으나, 대회마다 증가하는 컬렉션을 더 효과적으로 전시하고 소개하기 위해 2012년 1월 말부터 23개월간 대규모 개보수 및 확장 공사에 들어가 휴관했다. 건물 개조 기간 동안에는 올림픽 공원 앞에 있는 제네바 호수 여객선 회사(CGN)의 보트(Helvétie)에 임시 전시관이 설치되어 운영되었다.2013년 12월 21일, 박물관은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했다. 이 공사를 통해 박물관의 총 면적은 기존 2000m2(2011년 기준)에서 3000m2로 확장되었으며, 전시 공간 역시 약 2배인 3000m2로 늘어났다. 상설 전시는 3개 층에 걸쳐 새로운 내용으로 바뀌었다. 고대 올림픽의 역사 소개, 감동적인 올림픽 장면의 영상 재현, 유명 챔피언과의 가상 만남 등 올림픽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가 마련되었으며[5], 기간 한정 기획전도 개최된다. 박물관 내에는 확장된 전시 공간 외에도 레만 호를 조망할 수 있는 최상층 카페와 기념품 상점 등이 있다.
3. 전시 구성
올림픽 박물관의 영구 전시는 크게 세 가지 주요 테마, 즉 올림픽 세계, 올림픽 경기, 올림픽 정신으로 나뉘어 세 개 층에 걸쳐 구성되어 있다.[5] 방문객은 3층에서 고대 올림픽과 근대 올림픽의 역사를 접하고, 2층에서는 다양한 올림픽 경기 종목과 관련 자료들을 살펴보며, 1층에서는 올림픽 선수촌 체험 등을 통해 올림픽 정신을 느낄 수 있다.
2013년 리뉴얼을 통해 전시 공간은 기존의 약 두 배인 3000m2로 확장되었고, 상설 전시 내용도 새롭게 바뀌었다.[5] 고대 올림픽 역사 전시, 감동적인 올림픽 장면 영상 재현, 유명 챔피언과의 가상 만남 등 체험형 전시가 강화되었다.[5] 영구 전시 외에도 별도의 임시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5]
3. 1. 올림픽 세계 (3층)
올림픽 박물관의 영구 전시는 3층에서 시작하며, '올림픽 세계'라는 주제를 다룬다. 이 섹션에서는 방문객들에게 고대 올림픽의 역사와 19세기에 다시 시작된 근대 올림픽의 부활 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약 3000년 전 고대 그리스 시대의 귀중한 유물을 통해 고대 올림픽의 모습을 엿볼 수 있으며, 1896년 아테네 대회부터 시작하는 근대 올림픽의 역사 또한 살펴볼 수 있다. 주요 전시물로는 올림픽 성화 봉송 관련 전시와 올림픽 개막식 역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담은 영상 등이 있다. 리뉴얼 이후에는 감동적인 올림픽 장면의 영상 재현[5] 등 올림픽의 세계를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전시가 강화되었다.3. 2. 올림픽 경기 (2층)
2층 전시관은 올림픽 경기를 주제로 한다.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실제 사용된 경기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은 청소년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대한 소개도 접할 수 있다. 또한, 1,000개가 넘는 올림픽 경기 영상과 선수 관련 영상 자료를 검색하여 시청할 수 있는 개별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3. 3. 올림픽 정신 (1층)
영구 전시의 마지막 부분인 1층에서는 올림픽 정신을 주제로 다룬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마치 올림픽 선수촌의 일원이 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인터랙티브 운동을 통해 자신의 균형 감각, 민첩성, 정신 능력을 시험해 볼 기회도 제공된다. 실제 올림픽 메달들도 전시되어 있어 직접 볼 수 있다.3. 4. 기획 전시
새롭게 단장한 박물관에는 임시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곳에서는 정기적으로 순회 전시를 개최한다. 또한, 기간 한정으로 기획전도 열린다.[5]4. 올림픽 공원
(내용 없음)
4. 1. 주요 조각 작품
올림픽 박물관은 스포츠를 주제로 한 수많은 예술 작품이 있는 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다. 박물관 영구 소장품 중 가장 눈에 띄는 작품으로는 프랑스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의 ''미국 선수''와 니키 드 생팔의 ''축구 선수들'', 룩셈부르크 조각가 뤼시앙 베르콜리에의 장대높이뛰기를 기리는 작품 ''알티우스'', 콜롬비아 조각가 페르난도 보테로의 ''공을 든 소녀'', 그리고 하키 스틱, 멧돼지 머리, 오토바이 바퀴를 결합한 스위스 조각가 장 팅겔리의 키네틱 아트 조각 등이 있다.5. 접근성
로잔 국철역에서 M2 메트로선을 타고 Ouchy|우시프랑스어 방향으로 이동하여 종점인 우시 역에서 내린 후, 약 400m 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다.
또는 로잔 국철역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2번 버스 노선을 타고 Ouchy|우시프랑스어에서 내리거나, 8번 또는 25번 버스 노선을 타고 Musée Olympique|올림픽 박물관프랑스어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하계 시즌에는 몽트뢰, 뵈베, 에비앙(프랑스) 등에서 Ouchy|우시프랑스어까지 운행하는 호수 유람선 정기편도 이용할 수 있다.
6. 기타 시설
박물관 내에는 전시 공간 외에도 레만 호를 내려다보는 최상층의 카페와, 과거 올림픽 대회의 빈티지 공식 상품 등을 취급하는 상점이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Free Olympics Archives Exhibit at Tap Seac Pavilion
http://www.macaudail[...]
2008-03-13
[2]
웹사이트
Literary Heyday Lingers in Lausanne
http://www.iht.com/a[...]
2005-05-02
[3]
웹사이트
Olympic Museum Lausanne
http://www.accessmyl[...]
2002-08-01
[4]
뉴스
Remodelled Olympic Museum sports new look
http://www.thelocal.[...]
2013-12-11
[5]
서적
地球の歩き方 2016〜17 スイス
ダイヤモンド・ビッグ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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