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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다 요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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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다 요이치(和田 洋一, 1959년 5월 28일 ~)는 일본의 기업인으로, 비디오 게임 및 퍼블리싱 회사인 스퀘어 에닉스와 자회사 타이토의 전 사장이자 대표 이사였습니다.
주요 경력:


  • 2000년 스퀘어 이사
  • 2001년 스퀘어 사장
  • 2003년 스퀘어 에닉스 사장 (스퀘어와 에닉스 합병)
  • 2013년 스퀘어 에닉스 사장직 사임

주요 업적 및 사건:

  • 스퀘어와 에닉스의 합병을 이끌어 스퀘어 에닉스를 설립했습니다.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 2011년, '파이널 판타지 14'의 실패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이미지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13년, 실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스퀘어 에닉스 사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와다 요이치는 10대 시절부터 비디오 게임 팬이었으며, '퐁', '스페이스 인베이더', '동키콩', '제비우스' 등을 즐겨 했습니다. 스퀘어에 합류하기 전에는 '파이널 판타지'의 팬이었지만, 회사가 이 시리즈를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은 몰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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