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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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은 대한민국 전라북도의 행정 구역입니다. 이 지역들은 과거 국회의원 선거구로 묶이기도 했습니다.
각 지역 정보:

• 완주군 (Wanju-gun): 전주시를 둘러싸고 있는 형태의 군으로, 인접한 전주시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 진안군 (Jinan-gun): 산지가 많은 지역으로, 과거에는 보수 정당 지지율이 전라북도 내에서 높은 편이었습니다.
• 무주군 (Muju-gun): 전라북도에서 가장 보수적인 지역으로 꼽히며, 주변 지역(김천시, 영동군)의 영향을 받습니다.
• 장수군 (Jangsu-gun): 함양군과 접경하고 있으며, 이 지역 역시 보수적인 표심이 나타나는 곳입니다.

•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20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존재했던 선거구입니다. 완주군의 인구가 많아 민주당계 정당 지지세가 강했습니다.
• 완주군·진안군·무주군: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신설된 선거구입니다. 기존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선거구에서 장수군이 분리되고 남은 지역입니다.

• 2024년 2월 KBS 전주와 전북일보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에서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다른 후보들에 비해 오차 범위 밖에서 우위를 보였습니다.
• 2024년 4월 3일, 완주군·진안군·무주군 선거구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와 국민의힘 이인숙 후보가 참석하여 저출생, 고령화, 지역 소멸 등에 대한 정책 공방을 벌였습니다.
• 2020년 11월 25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전라북도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후보자 토론회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