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촌 (교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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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요도촌은 교토부의 옛 행정 구역으로,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가쓰라강과 시치켄보리강이 흐르는 지역에 위치했으며, 요도성의 성하 마을 중 일부였다. 1889년 오토쿠니군 히즈메 촌, 기이군 수타레 촌, 오시모즈 촌이 통합되어 발족했으며, 요도가와 개수 공사로 인해 여러 차례 이주를 겪었다. 1936년 구세군 요도정에 편입되면서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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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도촌 (교토부) - [옛 지명]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자치체 명칭 | 요도촌 |
| 폐지일 | 1936년 2월 11일 |
| 폐지 이유 | 편입 합병 |
| 폐지 상세 | 구세군 요도정, 오토쿠니군 요도촌 → 구세군 요도정 |
| 현재의 자치체 | 교토시 |
| 도도부현 | 교토부 |
| 군 | 오토쿠니군 |
| 면적 | 알 수 없음 |
| 인구 | 747명 (1935년 국세조사 기준) |
| 인접 자치체 | 교토시 (후시미구), 오토쿠니군 하즈카시촌, 신가미타리촌, 오야마자키촌, 구세군 요도정 |
| 위치 | 오토쿠니군 요도촌 |
2. 지리
(내용 없음)
2. 1. 하천
- 가쓰라강
- 시치켄보리강
3. 역사
요도촌은 과거 요도성 성하 마을의 일부였던 수타레, 오시모즈 마을과 히즈메 마을이 합쳐져 형성되었다. 1889년 정촌제 시행으로 오토쿠니군 소속의 요도 촌이 발족하였다. 이후 요도가와 개수 공사 등으로 지역에 변화가 있었으며, 1936년 구세군 요도정에 편입되면서 폐지되었다.
- 1889년 (메이지 22년) 4월 1일 - 정촌제 시행에 따라, 오토쿠니군 히즈메 촌·기이군 수타레 촌·오시모즈 촌의 구역을 묶어 발족.
- 1936년 (쇼와 11년) 2월 11일 - 구세군 요도정에 편입. 이날 요도 촌 폐지.
3. 1. 성하 마을
수타레와 오시모즈는 요도성의 성하 마을 중 성 밖에 위치했던 세 마을 가운데 두 곳이다(나머지 하나는 노소). 이 두 마을은 요도성에서 보았을 때 가쓰라강 건너편(우안) 제방 위에 자리 잡은 수운 마을이었다.1896년부터 1910년까지 이어진 요도가와 개수 공사로 인해 가쓰라강의 폭이 넓어지고 물길이 바뀌면서, 수타레와 오시모즈 지역은 토지 수용 대상이 되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새로운 제방 위로 집단 이주해야 했다. 또한, 원래 수타레에 있던 요도 신사는 이 공사 과정에서 요도성 안으로 옮겨졌다.
이후 2007년에도 가쓰라강 개수 공사가 진행되면서, 수타레와 오시모즈 주민들은 다시 한번 제방 위에서 제방 안쪽 지역으로 집단 이주하게 되었다.
3. 2. 근대
수타레와 오시모즈는 요도성의 성하 마을 중 일부로, 노소와 함께 성 밖 3개 마을을 이루었다. 이 두 마을은 요도성에서 보았을 때 가쓰라강 건너편(우안) 제방 위에 자리 잡은 수운 마을이었다.1889년(메이지 22년) 4월 1일, 정촌제 시행에 따라 행정 구역 개편이 이루어졌다. 기존 기이군 소속이었던 수타레 촌과 오시모즈 촌이 오토쿠니군으로 편입되었고, 오토쿠니군 히즈메 촌과 통합되어 요도 촌이 새롭게 발족하였다.
1896년(메이지 29년)부터 1910년(메이지 43년)까지 진행된 요도가와 개수 공사는 요도 촌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이 공사로 가쓰라강의 폭이 넓어지고 물길이 바뀌면서, 수타레와 오시모즈 지역의 토지가 수용되었다. 주민들은 새로 건설된 제방 위로 집단 이주해야 했으며, 수타레에 있던 요도 신사 역시 요도성 안으로 이전되었다.
1936년(쇼와 11년) 2월 11일, 요도 촌은 구세군 요도정에 편입되면서 폐지되었다.
3. 3. 현대
1896년부터 1910년까지 이어진 요도가와 개수 공사로 가쓰라강이 확장되고 물길이 변경되면서, 수타레와 오시모즈 지역의 토지가 수용되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새로 건설된 제방 위로 집단 이주했다. 또한, 수타레에 있던 요도 신사는 요도성 안으로 이전되었다.1936년 (쇼와 11년) 2월 11일, 요도 촌은 구세군 요도정에 편입되었고, 같은 날 요도 촌은 폐지되었다.
2007년(헤이세이 19년)에는 가쓰라강 개수 공사가 다시 진행되면서, 수타레와 오시모즈 주민들은 기존의 제방 위에서 제방 안쪽으로 다시 집단 이주했다.
4. 행정 구역 변천
요도 촌은 1889년 4월 1일 정촌제 시행에 따라 오토쿠니군 히즈메 촌과 옛 기이군 소속의 수타레 촌, 오시모즈 촌이 합병되어 발족하였다.
1896년부터 1910년까지 진행된 요도가와 개수 공사로 인해 가쓰라강이 확장되고 유로가 변경되면서 수타레와 오시모즈 지역의 토지가 수용되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새로운 제방 위로 집단 이주하였으며, 수타레에 있던 요도 신사는 요도성 안으로 이전되었다. 이후 2007년에도 가쓰라강 개수 공사가 시행되어, 수타레와 오시모즈 주민들은 제방 위에서 다시 제방 안쪽으로 집단 이주하였다.
1936년 2월 11일 요도 촌은 구세군 '''요도정'''에 편입되면서 폐지되었다.
4. 1. 정촌제 시행 (1889년)
수타레 촌과 오시모즈 촌은 요도성 성하 마을의 일부로, 성 밖에 위치한 세 마을 중 두 곳이었다(다른 하나는 노소). 이들 마을은 가쓰라강 우안 제방 위에 자리 잡은 수운 마을이었다. 1889년 (메이지 22년) 4월 1일, 정촌제가 시행되면서 기존 기이군 소속이었던 수타레 촌과 오시모즈 촌은 오토쿠니군으로 편입되었다. 이후 이 두 촌은 오토쿠니군 히즈메 촌과 통합되어 '''요도 촌'''을 형성하게 되었다.4. 2. 요도정 편입 (1936년)
1936년 (쇼와 11년) 2월 11일, 구세군 '''요도정'''에 편입되면서 요도 촌은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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