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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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용가리는 "용"과 "불가사리"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한국 영화 제작자 심형래가 설립한 영구아트가 권리를 소유한 괴수 캐릭터이다. 1967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대괴수 용가리》에서 핵실험으로 변이된 괴수로 처음 등장했으며, 일본의 특촬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되었다. 1999년 심형래 감독의 《용가리》에서는 CGI 기술을 사용하여 디자인이 변경되었으며, 외계인의 조종을 받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용가리는 한국 괴수 영화의 대표적인 캐릭터로, 다양한 관련 상품이 제작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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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리 - [가상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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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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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Yongary Yonggari |
창조자 | 심형래 (1999년 용가리) |
디자인 | 야기 마사오 (1967년 용가리) |
연기자 | 조경민 (1967년 용가리) |
등장 작품 | |
첫 등장 | 대괴수 용가리 (1967년) |
마지막 등장 | 용가리 (1999년) |
2. 명칭 및 저작권
'용가리'라는 이름은 '용'(dragon을 의미)과 '가리'(한국 신화 속 불가사리에서 유래, 키메라 짐승)라는 두 한국어 단어의 조합이다.[2] 이 캐릭터의 저작권은 현재 영화 ''용가리''(1999)의 감독 심형래가 설립한 영구아트무비가 소유하고 있다.[2]
용가리는 시리즈에 따라 설정과 외형이 조금씩 다르다. 1967년 영화와 1999년 영화에서 그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3. 캐릭터 설정 및 특징
1967년 《대괴수 용가리》에서 용가리는 핵실험으로 인해 변이된 우주 생명체로 묘사되었으며, 가메라 슈트를 제작한 야기 마사오가 용가리 슈트 제작을 감독했다.[3] 1999년 《용가리》에서는 심형래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했으며, 용가리의 외형은 1967년 버전과 다르게 머리에 세 개의 뿔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불덩이를 뿜을 수 있으며, 이마의 수용체를 통해 외계인의 조종을 받기도 한다.[4] 초기에는 미니어처와 슈트가 제작되었으나, 최종적으로는 컴퓨터 그래픽(CGI)으로 대체되었다.[5][6]
3. 1. 1967년 《대괴수 용가리》
1967년 용가리는 핵폭탄 실험 중 방사선에 노출되어 거대한 괴물로 변이된, 우주에서 온 단세포 생물로 구상되었다.[3] 다이에이의 가메라 슈트를 제작한 야기 마사오가 용가리 슈트 제작을 감독했다. 캐릭터는 한국에서 디자인되었고, 슈트는 한국 디자인을 바탕으로 일본에서 제작되었다. 슈트 제작에는 5000USD가 들었으며, 조경민이 용가리를 연기하여 400USD를 받았다. 김기덕 감독은 슈트가 공포감을 주지 못한다며 최종 결과에 실망했지만, 새로운 슈트를 제작할 시간이나 돈이 없어 촬영을 진행했다.
1967년 용가리는 주둥이에 긴 뿔, 입 옆에 엄니, 등지느러미 한 줄, 꼬리 옆에 가시가 있는 이족 보행 파충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불을 뿜을 수 있으며, 석유와 휘발유를 주식으로 한다.[3]
3. 2. 1999년 《용가리》
심형래 감독이 1999년 《용가리》의 제작자로 명시되어 있다.[4] 1999년 용가리는 1967년 원작과 디자인이 크게 다르다. 머리에 뿔이 세 개 있으며, 주둥이의 뿔은 더 작아졌다. 불덩이를 뿜을 수 있으며, 이마에는 외계인이 조종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수용체가 있다. 외계인의 통제를 받을 때는 공격적이지만, 통제가 풀리면 온순하고 보호적인 모습을 보인다.[4]
용가리와 사이코의 미니어처 및 수트가 제작되었지만, 후반 작업에서 컴퓨터 생성 이미지로 대체되었다. 이로 인해 1999년 용가리는 거의 전적으로 CGI 효과로 만들어졌다. 영화의 CGI 효과를 위해, 애니메이터들은 "파이프라인 방식"이라는 기술을 사용했는데, 박창용 (영구아트의 3D 애니메이션 책임자)은 이를 "3D 컴퓨터 그래픽 모델링에서 렌더링까지 모든 단계에서 효율성을 높여 큰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한 지속적인 과정"이라고 묘사했다. 이 영화는 결국 45분 분량의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했다.[5][6]
4. 한국 영화사적 의의
Yongary영어는 한국 영화사에서 괴수 영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특수 효과 기술 발전에 기여한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1967년 개봉한 《대괴수 용가리》는 당시 한국 영화 기술력의 한계를 보여주었지만, 괴수 영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9] 김기덕 감독은 완성된 용가리 슈트에 불만을 표했지만, 시간과 예산 부족으로 촬영을 강행해야 했다.[9] 이 영화는 수트 액터가 연기하고, 가메라 시리즈의 야기 마사오가 슈트 제작을 감수했으며, 다이에이의 특촬 스태프가 참여했다.[9] 그 결과, 한국군에는 배치되지 않은 F-104와 61식 전차가 등장하기도 했다.[9]
1999년 심형래 감독의 《용가리》는 한국 영화 최초로 대규모 컴퓨터 생성 이미지(CGI)를 도입하여 기술적 발전을 시도했다.[4] 심형래 감독은 1999년 용가리의 창조자로 명시되었다.[4] 애니메이터들은 "파이프라인 방식"이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45분 분량의 컴퓨터 그래픽을 완성했다.[5][6] 그러나 작품성 및 흥행 면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1999년 용가리는 1967년 원작과 디자인이 크게 달라졌는데, 머리에 뿔이 세 개 있고 콧등의 뿔은 작아졌다.[4] 또한 불을 뿜을 수 있고, 이마에는 외계인이 조종할 수 있게 하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수용체가 있다.[4] 1967년 용가리는 죽지만, 1999년 용가리는 살아남아 무인도로 옮겨진다.[4]
이처럼 용가리 시리즈는 한국 괴수 영화의 명맥을 잇는 중요한 작품으로, 이후 한국 영화의 특수효과 기술 발전에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할 수 있다.
5. 등장 작품
용가리는 다음 영화에 등장했다.
- 용가리, 깊은 바다에서 온 괴물 (1967)
- 용가리 (1999)
5. 1. 영화
- 용가리, 깊은 바다에서 온 괴물 (1967)
- 용가리 (1999)
6. 기타
용가리일본어는 1967년작과 그 제목의 괴수가 토호의 '고질라'의 성공에 맞서기 위해 제작되었고, 독일에서는 '''''Godzilla's Todespranke''''' (고질라의 죽음의 손)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다.[9] 1967년 용가리는 주둥이에 긴 뿔, 입 옆에 엄니, 등지느러미 한 줄, 꼬리 옆에 가시가 있는 이족 보행 파충류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가메라처럼 불을 뿜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3]
『대괴수 용가리』와 용가리는 『고질라 시리즈』에 대항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갸오스처럼 뿔에서 노란 절단 광선을 쏘며, 울음소리는 바르곤에서 유용되었다. 또한, 아이가 활약하는, 민족 음악인 아리랑을 들으면 춤을 추는 등(지그라 전에서의 가메라의 행동과 유사) 가메라 시리즈와 비슷한 작품 스타일을 보이고 있다.
1967년 용가리는 다이에이의 가메라 슈트를 제작한 야기 마사오가 용가리 슈트 제작을 감독했다.
극 중에서 "고질라"라고 불리는 장면이 있거나, 1998년의 『GODZILLA』처럼 군용 헬기에 달려들어 쫓아가는 장면이 있었다.
6. 1. 관련 상품
2008년,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빅 몬스터 클럽" 설립자인 홍기훈은 1967년작 용가리, 불가사리, 왕마귀 등 한국 괴수를 기반으로 한 "반 공식" 장난감을 제작했다. 비록 반 공식 제품이었지만, 심형래는 용가리 장난감 제작을 허락했고, 김기덕 감독에게도 두 세트가 증정되었다.[1]6. 2. 유사 괴수
1967년 영화와 그 제목 캐릭터는 토호의 '고질라'의 성공에 맞서기 위해 제작되었고, 독일에서는 '''''Godzilla's Todespranke''''' (고질라의 죽음의 손)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다.[9] 1967년 용가리는 주둥이에 긴 뿔, 입 옆에 엄니, 등지느러미 한 줄, 꼬리 옆에 가시가 있는 이족 보행 파충류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가메라처럼 불을 뿜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3]『대괴수 용가리』와 용가리는 『고질라 시리즈』에 대항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갸오스처럼 뿔에서 노란 절단 광선을 쏘며, 울음소리는 바르곤에서 유용되었다. 또한, 아이가 활약하는, 민족 음악의 아리랑을 들으면 춤을 추는 등(지그라 전에서의 가메라의 행동과 유사) 가메라 시리즈와 비슷한 작품 스타일을 보이고 있다.
1967년 용가리는 다이에이의 가메라 슈트를 제작한 야기 마사오가 용가리 슈트 제작을 감독했다.
극 중에서 "고질라"라고 불리는 장면이 있거나, 1998년의 『GODZILLA』처럼 군용 헬기에 달려들어 쫓아가는 장면이 있었다.
참조
[1]
웹사이트
Yongary, Monster from the Deep on MGM DVD
http://www.scifijapa[...]
2016-01-15
[2]
웹사이트
The Korean Monster Figure 3-Pack
http://www.scifijapa[...]
2018-05-30
[3]
문서
Yongary, Monster from the Deep
Keukdong Entertainment
1967
[4]
Youtube
Yonggary: 2001 Upgrade Edition
https://www.youtube.[...]
Zero Nine Entertainment
2001
[5]
웹사이트
The Making of Yonggary (1999)
https://www.youtube.[...]
2017-09-23
[6]
웹사이트
Yonggary (1999) Behind the Scenes Photos
https://www.youtube.[...]
2017-09-2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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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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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9]
뉴스
韓国の「怪獣映画」とは? 強烈描写とB級感あふれる「すさまじい」世界
https://magmix.jp/po[...]
メディア・ヴァーグ
2021-05-31
[10]
Youtube
Yonggary: 2001 Upgrade Edition
https://www.youtube.[...]
Zero Nine Entertainmen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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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The Making of Yonggary (1999)
https://www.youtube.[...]
2017-09-23
[12]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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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
2017-09-29
[13]
뉴스
심형래, 디워 테마파크 세운다… “중국 거물이 투자”
http://news.kmib.co.[...]
国民日報
2021-10-29
[14]
서적
2015
[15]
서적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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