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운동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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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용운동항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에 위치한 어항이다. 1972년 3월 13일 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되었으며, 방파제, 선착장, 물양장 등의 어항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역 면적은 71,718m2이다. 수원리는 과거 '조물케', '잠수포' 등으로 불렸으며, 1882년 김흥욱 등에 의해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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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운동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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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정보 | |
개요 | |
위치 |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용운동리 |
시설 정보 | |
면적 | 6만 4천m² |
선박 접안 능력 | 5톤 이내의 어선 40척 |
주요 시설 | 방파제 120m, 선착장 100m, 파제제 45m |
관리 | |
관리청 | 서귀포시장 |
2. 어항 연혁
수원리 지역은 예로부터 '조물케'라 불렸으며, 이는 만조 시 마을의 여러 샘물들이 바닷물에 잠기는 현상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한자로는 잠수포(潛水浦)라고 하였다. 그러나 해녀들의 잦은 사망사고로 인해, 1882년(고종 19년) 1월 15일 김흥욱 경민장 재임 시 마을 유지들의 협의로 수원리(洙源里)로 개명되었다. 수원리는 공자가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의 지명을 따온 것이라 전해진다. 귀덕 쪽에서는 '개엄지', 한수리 쪽에서는 '빌레'라고도 불렸다.
2. 1. 명칭의 유래
수원리 지역은 옛날부터 '조물케'라고 불려왔다. '조물케'라는 이름은 마을 사람들이 식수와 생활용수로 사용하던 통천수(큰물, 생이물, 돈지물, 개물, 솔패기물, 엉물, 쇠물, 중이물, 모시물, 가좌외의 두 개의 엉물 등 11개소)가 만조 시 바닷물에 잠기는 현상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한자로는 '잠수포(潛水浦)'라고 표기했다.넓은 해안 공동어장(189.6ha)에서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해녀들의 사망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자, 1882년(고종 19년) 1월 15일 김흥욱 4대 경민장 재임 시 마을 유지들이 협의하여 마을 이름을 '수원리(洙源里)'로 변경했다. '수원리'라는 명칭은 공자가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의 지명에서 따온 것이라고 전해진다.
또한, 귀덕 쪽에서 보면 길게 뻗은 동산이 완만하게 뻗어 있어 개미도 기어오르기 힘들다 하여 '개엄지'라고도 불렸으며, 한수리 쪽에서 보면 암반 위에 성곽을 두른 듯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 '빌레'라고도 불렸다.
2. 2. 어항 지정 및 개발
용운동항은 1972년 3월 13일에 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되었다. 이후 방파제 259m, 선착장 48m, 물양장 100m 규모의 어항 시설이 건설되었다.3. 어항 구역
용운동항의 수역은 71718m2이다.
4. 어항 시설
5. 주변 환경
수원리 지역은 예전부터 '조물케'라고 불렸는데, 이는 마을 사람들이 식수와 생활용수로 사용하던 통천수(만조 때 바닷물에 잠기는 현상)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한자로는 잠수포(潛水浦)라고 했다. 그러나 넓은 해안 지대 공동어장 189.6ha에서 생업을 이어가던 해녀들의 사망 사고가 잦아, 1882년(고종 19년) 1월 15일 김흥욱 경민장 재임 시 마을 유지들이 협의하여 수원리로 이름을 바꾸었다. 수원리(洙源里)라는 이름은 공자가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의 지명을 따서 붙인 것이라고 전해진다. 또한, 귀덕쪽에서 보면 길게 뻗은 동산이 완만하게 뻗어있어 '개엄지'라고도 불렸으며, 한수리 쪽에서 보면 암반 위에 성곽을 두른 듯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 '빌레'라고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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