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동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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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우암동은 부산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입니다. 우암동이라는 이름은 포구의 언덕에 소 모양과 같은 큰 바위가 있었다는 데에서 유래했습니다. 하지만 이 바위는 1925년 해안매축 공사로 인해 사라졌다고 합니다.
역사:
- 조선 시대: 『동래부지』(1740)에 남촌면 하단 우암리로 지명이 확인됩니다.
- 1904년: 『경상남도 동래군 가호안』에 남하면에 속했습니다.
- 1910년: 동래부가 폐지되며 부산부에 속했습니다.
-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서면 우암리가 되었습니다.
- 1936년: 부산진출장소 우암리가 되었습니다.
- 1949년: 부산이 부산부에서 부산시로 바뀌었습니다.
- 1953년: 대연출장소 우암동이 되었습니다.
- 1957년: 부산진구 대연출장소 우암동이 되었습니다.
- 1963년: 부산이 직할시로 승격되었습니다.
- 1973년: 시 직할 출장소로 승격되었습니다.
- 1975년: 남구가 신설되어 부산직할시 남구 우암동이 되었습니다.
- 2013년 7월 1일: 행정동 우암1동, 우암2동이 우암동으로 통합되었습니다.
우암동 소막마을:우암동에는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소 막사가 있던 자리에 형성된 소막마을이 있습니다. 1909년, 일제는 우암동에 우역검역소를 설치하고, 만주나 일본 본토로 수출하는 소들을 수용하기 위한 막사를 지었습니다. 한국 전쟁 당시 부산으로 몰려든 피난민들은 이 소 막사를 주거 공간으로 활용하면서 소막마을이 형성되었습니다.
소막마을은 피난민들의 삶과 애환을 보여주는 역사적 장소로, 2018년 5월 8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유산 제71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2022년 12월 15일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인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 9곳 중 하나에 포함되었습니다. 현재 소막마을의 일부는 복원되어 전시실로 사용되고 있으며,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우암동 도시숲:우암동 도시숲은 부산항대교를 포함한 산복도로의 야경과 보름달 포토존이 있는 명소입니다.
동항성당:우암동에는 한국전쟁 시기 피란민들의 안식처였던 동항성당이 있습니다. 독일 선교사 하 안토니오 몬시뇰 신부가 1958년부터 2017년까지 이곳에서 선교활동을 펼쳤습니다.
우암동 (부산)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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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우암동 |
한자 표기 | 牛岩洞 |
영문 표기 | Uam-dong |
광역시도 | 부산광역시 |
시군구 | 남구 |
면적 | 1.44 |
세대 | 8,129 |
세대 조사 | 2011년 12월 31일 |
인구 | 12,728 |
인구 조사 | 2022년 3월 |
법정동 | 우암동 |
통 | 30 |
반 | 218 |
동주민센터 |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로 190-15 |
홈페이지 | 우암동 행정복지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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