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키요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우키요는 덴나 시대(1681-1684)에 정착된 예술 용어이다. 이전에는 '근심스러운 세상(憂世)'을 의미했으나, 근세에 들어와 현세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로 '잠시 동안만 머물 현세라면 마음 편히 살자'는 의미를 담아 '우키요(浮世)'로 바뀌었다. 이러한 우키요 사상은 현재의 세태와 풍속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당세풍을 추구하는 회화적 표현인 우키요에의 가장 본질적인 자세가 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우키요 | |
---|---|
개요 | |
이름 | 우키요(浮世) |
정의 | 덧없고 변화무쌍한, '떠다니는 세상'이라는 의미를 지닌 일본어 단어 |
어원 | 본래 '괴로운 세상(憂き世, ukiyo)'을 의미했으나, 에도 시대에 긍정적인 의미로 변화 |
문화적 의미 | |
시대 배경 | 에도 시대(1600–1867)의 도시 문화와 라이프스타일 반영 |
특징 | 현재의 즐거움을 추구하고, 물질적 풍요와 향락을 긍정하는 태도 |
대표적인 예시 | 온나유(온천), 우키요에, 산스케 등 |
어원적 변천 | |
초기 의미 | '괴로운 세상(憂き世, ukiyo)' |
시대 변화 | 덧없음을 인정하고 현재를 즐기는 긍정적인 의미로 변화 |
현대적 의미 | 변화무쌍하고 일시적인 유행이나 트렌드를 지칭하기도 함 |
예술과의 연관성 | |
우키요에(浮世絵) | 우키요의 정서를 담아낸 그림, 당시의 풍속과 유행을 생생하게 묘사 |
참고 문헌 | |
서적 | 리처드 레인, "Masters of the Japanese Print"(1962) |
서적 | 고바야시 타다시, "Uk'iyoe ŭi mi : Ilbon misul ŭi hon" (2004) |
웹사이트 | Weblio 고어 사전 - 憂き世의 의미 |
2. 역사
우키요에(浮世絵)로 잘 알려진 우키요라는 용어는 덴나(天和) 연간(1681-1684)에 정착하기 시작한 새로운 예술 용어이다. 이 무렵 이하라 사이카쿠(井原西鶴)에 의해 우키요조시(浮世草子)[5]라는 새로운 소설 형식이 시작되었고, 그와 나란히 우키요의 그림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우키요라는 단어는 원래 '근심스러운 세상(憂世)'이라는 뜻으로 쓰였다. 일본 중세 이전의 염세적인 인생관에 따르면, 서방정토에서 성불할 수 있는 내세와는 달리 현세는 꺼리고 멀리해야 할 근심스럽고 걱정스러운 세상으로 여겨졌다. 이것이 근세에 이르러 '잠시 동안만 머물 현세라면 조금 들뜬 기분으로 마음 편히 살자'라는 사고방식으로 바뀌면서 '우키요(憂世)'는 보다 긍정적인 뉘앙스의 '우키요(浮世)'라는 말로 바뀌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의 세태와 풍속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여 '현재 양식' 또는 '당세풍(當世風)'이라는 의미도 겸하게 되었다.
3. 의미
3. 1. 우키요에(浮世絵)와의 관계
우키요에(浮世絵)는 덴나(天和) 연간(1681-1684)에 정착하기 시작한 새로운 예술 용어로, 이하라 사이카쿠(井原西鶴)의 우키요조시(浮世草子)[5]라는 새로운 소설 형식과 함께 유행하기 시작했다.
피안의 이상보다는 차안의 현실에 맞추고, 과거나 미래보다는 지금 당장의 당세풍을 추구하는 '우키요' 사상의 회화적 표현이 바로 우키요에의 가장 본질적인 자세이다. 따라서 모든 우키요에 화가들은 항상 시대를 앞서가는 첨단의 풍속과 유행하는 화제에 관해 왕성한 호기심을 보이며 그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했다. 또 그들은 표현 방법의 측면에서 새롭고 신선한 멋을 생각해 내거나 새로운 묘법을 적극 시도하는 등 과거의 화풍과 의식적으로 결별하는 경향을 보였다.
참조
[1]
서적
The Compact Nelson, Japanese-English Character Dictionary
Charles E. Tuttle Company
[2]
웹사이트
Masters of the Japanese Print
https://books.google[...]
Thames and Hudson
[3]
웹사이트
憂き世の意味 - 古文辞書 - Weblio古語辞典
https://kobun.weblio[...]
[4]
서적
Uk'iyoe ŭi mi : Ilbon misul ŭi hon
https://www.worldcat[...]
Ida Midiŏ
2004-00-00
[5]
문서
일본의 중세와 근세에 유행했던 읽을 거리로, 삽화가 많은 대중소설을 일컬으며, 단편이 많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