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울주군·동래군

1. 본문

다음은 울산시, 울주군, 동래군에 대한 정보입니다.
울산광역시 (Ulsan Metropolitan City)

• 역사:
• 삼한시대 진한에 속했으며, 굴아벌촌이라는 읍락이 형성되었습니다.
• 신라 파사왕 때 굴아화현이 되었고, 이후 하곡현, 임관군, 동진현 등으로 불렸습니다.
• 757년(경덕왕 16년)에 지방행정제도 개편으로 동래군으로 개칭되었습니다.
• 고려시대에는 울주로 불렸으며, 조선 태종 때 울산군으로 개칭되었습니다.
• 1962년 울산특정공업지구로 지정, 공포되고 울산시로 승격되었습니다. 동시에 울산군은 울주군으로 개편되었습니다.
• 1995년 울산시와 울산군이 통합되었고, 1997년 울산광역시로 승격되었습니다.
• 지리: 동쪽은 동해, 서쪽은 경상남도 밀양시와 경상북도 청도군, 남쪽은 부산광역시 기장군과 경상남도 양산시, 북쪽은 경상북도 경주시와 접하고 있습니다.
• 행정구역: 4개 구, 1개 군, 4개 읍, 8개 면, 44개 행정동(72개 법정동), 350개 행정리(118개 법정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역사:
• 1962년 울산시 승격과 동시에 울산군의 잔여 지역이 울주군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1995년 울산시와 울산군이 통합되어 울산시 울주구가 되었다가, 1997년 울산광역시 승격으로 울주군이 되었습니다.
• 울주라는 명칭은 울산과의 동질성을 위해 '울' 자를 따고, 지명에 흔히 쓰이는 '주'를 붙여 만들어졌습니다. 고려시대 울산의 지명이기도 합니다.
• 지리: 울산광역시 서부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동해, 서쪽으로는 경상남도 밀양시와 양산시, 북쪽으로는 경상북도 경주시, 남쪽으로는 부산광역시 기장군과 인접합니다.
• 행정 구역: 6읍 6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온산읍, 언양읍, 온양읍, 범서읍, 삼남읍, 청량읍, 서생면, 웅촌면, 두동면, 두서면, 상북면, 삼동면)

• 역사:
• 1895년 동래부 동래군으로 개편되었습니다.
• 1906년 동래군과 양산군 계서면이 동래부로 통합되었습니다.
• 1910년 동래부가 부산부로 개칭되었습니다.
• 1914년 부산부의 영역이 축소되고 잔여지역을 동래군으로 분리, 기장군을 동래군에 병합했습니다.
• 1942년 동래읍, 사하면, 남면 등이 부산부에 편입되었습니다.
• 1963년 구포읍, 사상면, 북면 등이 부산직할시에 편입되었습니다.
• 1973년 동래군이 폐지되어 양산군에 병합되었습니다.
• 1995년 옛 동래군 지역이 기장군이라는 이름으로 양산군에서 분리되어 부산광역시에 편입되었습니다.
• 현재: 동래라는 지명은 부산광역시 동래구로 남아있습니다. 폐지 당시 동래군은 현재 부산광역시 기장군 및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지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