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임: 레드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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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임: 레드 드래곤(Wargame: Red Dragon)은 Eugen Systems에서 개발하고 Focus Home Interactive에서 2014년 4월 17일에 출시한 실시간 전략(RTS) 비디오 게임입니다. 워게임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워게임: 에어랜드 배틀(Wargame: AirLand Battle)의 후속작입니다.
게임 특징:

• 냉전 시대 배경: 1975년부터 1991년 사이의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하며, 서방 세력과 공산 진영 간의 대규모 충돌을 다룹니다.
• 다양한 국가와 유닛: 대한민국, 북한을 포함하여 미국, 소련, 중국, 일본 등 17개 국가의 1,450개 이상의 다양한 유닛을 지휘할 수 있습니다.
• 해상전 추가: 워게임 시리즈 최초로 해상전이 추가되어, 해군 유닛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합니다.
• 캠페인 모드: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 모드에서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전략적인 결정을 내리고 전투를 이끌어야 합니다. 특히, 2차 한국 전쟁 DLC는 대체 역사적 성향을 띈 1992년의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합니다.
• 멀티플레이어 모드: 최대 20명까지 참여 가능한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습니다.

전략적 요소:워게임: 레드 드래곤은 단순한 전쟁 게임을 넘어, 전략적 사고와 창의적인 전술을 요구하는 복잡한 게임입니다. 유닛 간의 상호작용, 지형 및 환경 요소를 고려하여 적의 약점을 공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한민국 관련:워게임: 레드 드래곤은 대한민국과 북한이 등장하는 게임으로, 국군의 K1 전차, K9 자주포 등을 직접 운용해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